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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에버노트 라이프 (2015/02/16)홍순성 지음 | 영진닷컴 | 초판2쇄 2012.06.10 초판1쇄 2012.05.10 컴 사용을 잘하는지 궁금한 마음에 읽었습니다. 에버노트 모토를 알았다. "Remember everything™. 이것 말고 딱히 기억 남는 것은 없네요. 내용이 별로란게 아니라, 예상가능한 시나리오였다는 것이 맞겠습니다. 그렇게 가입하고 사용하다가 클라우드보단 아직도 조르테 처럼 단순히 접속해 하는 것 말고는 안하는 것으로... 물론 구글 캘린더 정도만 동기화해도 충분하다 생각하기에 그렇긴 합니다. 물론 책은 암묵지를 전달해 툴 사용을 권하는 것 같긴 한데... ... 전자 다이어리 사용하다 날린 기억이 트라우마로 작동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역시 서비스는 진화중이라 사용법 중에..
영문법 쇼크1 (2015/01/29) 정형정 지음 | 도서출판 쇼크잉글리쉬 | 초판3쇄 2014.1.3 (2013.11.28) 문법이 막히는 경우가 없었다.(점수로는 한없이 부끄러울 뿐이고 ^^;) 왜냐면 수업에서 예외 부분을 외우지 못해 그렇지, 설명을 들을 땐 이해는 되는 듯 했기에 그런 허세(공부를 안해서 그렇지란, 하면 된다는)를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이해 못했으니 외우기가 안되었다는 것을 이제는 인정해야겠지! 변명해보면, 영문법 설명엔 예외가 너무 많고 문제는 전체를 조감한 뒤에 의도를 알면 이해가 되는데, 그렇지 못했으니 매번 "장님 코끼리 만지기식"을 아직도 빠져나오지 못했다. 이젠, 토익 RC 파트 꼭 넘어보리라! 젊었을때 뉴욕에 유학한, 일주일에 대전에 두세 번 영어 수업하러 가시는,..
하이 스쿨 뮤지컬1 | 1판8쇄 2010년 12월 24일 /1쇄 2008년 12월 22일 N.B. Grace 지음/이수영 기획| (주)북하우스 롱테일북스 하이 스쿨 뮤지컬2 | 1판1쇄 2008년 12월 22일N.B. Grace 지음/이수영 기획| (주)북하우스 롱테일북스 하이 스쿨 뮤지컬3 | 1판2쇄 2009년 5월 28일 /1쇄 2009년 3월 2일 (2일) N.B. Grace 지음/이수영 기획| (주)북하우스 퍼블리셔스 임프린트 롱테일북스 * 영화는 1편만 보았고, 1권은 2회독, 2권 2회독 (단 10-13장 제외), 3권 1회독을 했음. 외국어를 배우는 기본 목표가 정보 습득인데, 정확히는 컴퓨터 숙련공으로 영어로 된 책을 제대로 읽고 습득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제법 큰 경쟁력을 가진다고 보..
능률 VOCA (2015/02/01)이찬승 지음 | 능률교육 | 2007.1.17 제8개정판 제1쇄, 2012.1.25 제45쇄 꽂아두었다가 이제야 6일동안 하루에 10일치 6일동안 1독했다. 다행히 모르는 단어가 적어서, 다만 헷갈리거나 몰랐던 의미가 있어 괴롭긴 했다. 핸드북으로 얇은 책이 있어서 지금도 10일치 반복해서 암기했는지 확인해보고 있는데 매번 몇가지 의미가 있는 단어여서 그런지 2~3달은 지나야 마음으로 완전히 알겠다고 말하지 않을까... 다만 폰앱이 있긴한데 아이러니하게 어근 설명이 부실해서 구입하지 않았다. 난 여기 있는 단어를 외우기 보다 어근을 외우고 싶었는데 예전 부터 알았던 것 말고 확장되었는지는 모르겠다. 이젠 읽기를 하다가 유추할 수 있겠지!
내 머리속의 지우개 손예진, 정우성이 나왔던 2004년나는야 드라마 매니아로써 이제야 봤다.건데 아이러니 하게 난 영단어 암기하면서 까먹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아쉽게도 8월의 크리스마스가 떠오른 배경 소리도 있고 좋았는데 ... 이야기 앞 부분에 수진과 철수가 만나는 장면들에서 ...하지만 2004년 만들어졌어도 후진 느낌은 들지 않는다. 다만, 느린 영화이기에 현재의 시간에 어울리지 않아 한번에 보기가 힘들었다는 정도...담담히 풀어가는 이야기에...거기에 수진의 역할이 참... 앗. 김부선이 철수의 어머니 역으로 나오고 있었다.앗.그러고보니 "최철수 인생 참 불쌍하군!"
잭 라이언: 새도우 리크루트 2014. 작년에 본 영화를 다시... 딱히 재미있진 않았는데, 다시 보게 된 건 왜일까? 그냥 영어 공부하는 셈치고 다시 ... 요원이 격투기만 잘해서 되는게 아니다. 박사학위에 머리까지 천재적으로 좋아야 한다.환율관련 이야기인데, 베이스는 주식과 석유에 관한 것이었다. 그런데 요상하게 흘러가서 그런지,지금 러시아가 힘들고, OPEC에서 기름값을 무한정 떨어뜨리는 모양새와함께 상상할 수 있는 스토리였다. 그럴 법한 이야기라고 하는 것이 맞겠다. 어떤 면에선, 007의 성공에 영향을 받았는지 비슷한 속도였다.에이전트가 된 스토리로 시작한다.거기엔 예전과 달리 러시아를 좀 사람답게 표현한 면도 보이고 그렇네... 하여튼 현재 요원의 필수항목은 천재적인 두뇌가 그리고 격투기와물론..
나는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장사를 한다(2015/01/22)황동명 지음 | (주) 행간 | 초판1쇄 2014.11.03 다른 사람이 사는 시공간을 열어본 느낌. 어제 [쉽게 읽는 북학의]를 읽고서 이 책을 읽으니, 박제가는 나라의 정책을 바꾸도록 정조에게 제출한 보고서였다는 것을 알았고, 거기엔 명을 망하게 한 청을 오랑캐라 여기고 중국의 문물을 수입하려 하지 않았던 현실을 알고 개탄했다. 왜냐면 1789년 당시 상황이 지금과 왜 그렇게 유사한지 ... 연말정산 혜택이 사라졌다. 이게 팩트다. 개인으로서 분노하는 건 정부는 증세를 하지 않는다고 해놓고, 증세해 그런 것도 있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박근혜정부는 법인세는 올리지 않겠다고 발표한 것 때문이다. 개인과 조직, 어디가 더 강한지, 그리고 어디가 더..
겁 없이 도전하라 (2015/01/16) 최호길 지음 | 청어 | 2014.11.10 운도 실력이 있고, 노력이 있은 후에야 제대로 발휘되는 것이여~~ 컴퓨터 붐이 일어나는 시기, 정확히 초기 컴퓨터 분야에 일한, 그리고 지금도 일하고 있는 선배의 흔적을 알 수 있는 책이다. 경험담이라 좋았다. 솔직, 담백하다. 이 길을 가고자 한다면 좋은 참고 자료! 무기력과 싸우는 중이라 그런지, 공감하며 단숨에 읽었다. SI 분야의 PM은 하지 못했고, 구성원으로 1년 짜리 두 번 참가 한 것이 전부, 페루에서 컴퓨터실 구축해주기 위해 하드웨어 구입(윈도(스페인어판) 설치 정도는 했음)과 전기설비 구축해 기념식(언론 홍보 포함)까지 하면서 정리한 일은 PM으로 봐도 되겠고, 그러고 보니 SI가 아닌 회사 프로젝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