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感 Book (581)
julio@fEELING

미들마치1 (Middlemarch- A Study of Provincial Life (2025/09/13~)조지 엘리엇(George Eliot/본명 Mary Anne Evans ) 지음 | 이미애 옮김 | 민음사 | 2024년1월15일 펴냄 저자는 1819~1880. 산업혁명을 1784년 영국에서 증기기관이 발명되었던 시점을 말한다고 하니, 이 아주머니또는 할머니 여성소설가는 기차를 타본 세대인 것 같은데... 유부남과의 동거를 보면 하하... 그렇게 이야기 책으로 정의하니 부담갖지 않고 읽을 책. 물론 영국인이라면 시대상황을 보면서 또 다른 이해가 있겠으나, 내겐 컴퓨터 시대 처럼 , 그 시대의 영국은 그랬을까로 시작하면서... 워드워스로 나오고... 대단한 인물의 각주를 역자는 왜 적어뒀는지가.....

로즈리의 수험생 어법 필독서 / Rose Lee 의 Grammar Holic (2025/9/5)2025년1월20일(95쇄) | 로즈리 저 | 한국교육방송공사 아흐 방송30강과 대충 따라서 들었음. 2월3일 구입했는데, 9월5일에서야 하하^^; 하여튼 강의 수업중에 배운 것은 영어도 수학처럼 공식화 해 볼 수 있다는 것과 저자의 카테고리 정도는 체화해서 영문제 풀때는 적용해야 영어수험생의 자세가 되지 않을까 함. 그래서 2번째 들으면서 다시 정리해보고 있음. 체화할 때까지 2~3번 복습할 각오와 실행 중에 나름. 다 보고 나니 나 스스로에게 뿌듯함과 영어 시험칠 생각이 없었는데... 뭐, 토익이라도 볼까 하는 생각을. _______문법과 어법의 차이는 문법에 맞는 문장도 어법에는 벗어날 수 있음에, ..

사장님이여 회계하라 (2025/09/10)윤정용 지음 | 초판1쇄 2025년 5월 8 | (주)위즈덤하우스 기장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게 아이러니 하네! 하여튼 사장님들은 들어오는 돈과 나가는 돈을 매일 알고 있는 것 같은데, 현금 흐름표 부터 시작해 복식부기에서의 파악, 그리고 매출을 늘이는 것은 영업적 노력이고, 고정비 등을 줄이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영역으로 이야기하면서, 식당 사장님들의 고정관념을 좀 바꾸고 싶어 낸 책인 듯. 읽을 땐 뭔가 새로운 것 같았는데, 1인 기업가로 살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빠졌던 것 같은데, 역시나 바로 빠져나온 것을 보니 나는 사업가(비즈니스맨)은 될 수가 없는가봄! 하여튼 5대 회계 장부에 대한 예가 잘 나와 있어, 특히 식당 사장님이라면 도움이 많이 될..

나는 검색부터 했다. 2019년 서초동에서 집회가 몇번 진행되었는지는 기억 못하지만, 3번의 사진이 있으니, ... . 지금 생각하면 그것은 억울이었다. 그 억울이 나한테의 억울함'만'은 아니지만, 그렇게 조국씨의 책과, 정경심씨의 책과 조민씨의 책과 몇가지 건강식품까지 그렇게 그(들)을 지지하면서 ... 그런데 이상하게 조국의 책중 한 권을 읽고 나서 적는 중에, 이런 조국의 잘못은 아니지만, 조국에게 한 기대가 또 무너지는 일이 생겼다. 조국 혁신당 의원이 총 몇명인지 오늘에야 검색해 본다. 12명. 전부 안다고 생각했는데, 서씨는 모르겠고, 하여튼 원순c가 이어진... 그런 일들에... 파급력은 커지만, 그 사건 자체를 크게 볼 이유는 없었기에, 조국과 연결된 '억울'은 사라진 그 무엇이 되길 바라..

부분과 전체 원자물리학을 둘러싼 대화들 (2025/08/31)초판8쇄 2019.7.20 |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지음/ 유영미 옮김 | 서커스출판상회 개정증보판 도서관에서 대출 받아 가방에 두고, 청서로 밀리의 서재와 리디에서 듣고 그렇게, 전자책에서만 있는 개정증보판에서는 하이젠베르크 베르너의 노벨상 수상 소감문을 읽었네요! 양자역학을 읽었다고 이해했다고 하기엔 그렇지만, 그렇게 과정에 대한 이야기로 넘겼네요. 어느 노과학자의 마지막 연구 / 프리먼 다이슨 책과 유사했으나, 내용은 프리먼 다이슨이 좋았다 봅니다. 내용이 명확했거던요! 핵미사일에 관계된 저자의 입장에 대한 이야기는 책 내용과 옮긴이의 글과 더불어... 갑자기 빌게이츠 소스코드: 더 비기닝에서 베이식 언어 관련 빌게이츠의 주장과 이어지면서..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2025/08/16)류이치 사카모토,황국영 옮김| (주)위즈덤하우스 | 초판5쇄 2023년 8월4일 (2025/08/16)_______ 어제야 끝페이지를 보고, 책이 예쁩니다. 그렇게 부랴부랴 알라딘 중고로 넘기는데 품질은 최상이었는데, 달랑 1,900원이었습니다! 전 이 책을 넘기며 전장의 크리스마스 한 곡만 주구장창듣다가, 마지막 황제를 잠시 들으면 끝페이지를 스- 씨의 글로 마무리 했습니다. 연보는 읽지 않았지만, 그의 책을 펼치고 보고, 읽는 동안에는 우리형과 함께였습니다. 그런데 그 가치를 돈으로만 환산하는 것에는 동의할 수가 없군요! 모두가 읽고 떠나보낸 책(?)이었다는 것에.. 저역시 그의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 한곡으로 위안과 ... ..

구글에서 구매를 했는데, 더북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음. 구글머니가 14만원 정도 있는데, 이거 다 사용하고 나면 더북에서 구매할까 보다. 이유) 더북이 이북 접근성에서는 최고이기 때문!! https://thebook.io/080403/ 5장까지 공개 되어 있으니 추천해봅니다. 그로킹 동시성더북(TheBook): (주)도서출판 길벗에서 제공하는 IT 도서 열람 서비스입니다.thebook.io

소스코드: 더 비기닝 (2025/07/08)빌게이츠 / 안진환 옮김 | 주식회사 열린책들 | 2025.2.5 초판 1쇄 빌게이츠는 자서전을 3권 쓸 예정인데, 그중에 첫 1권이다. 내용엔 자기가 천재가 아니란 것을 밝히는 듯 하면서, cp/m 게리 알렌 킬달(Gary Arlen Kildall) 부분은 이야기가 아직 없다. MS-DOS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니, 그런데, 폴 앨런의 부음은 내용에 있다! 아뭏튼, 이 시대 사람들이 아직 살아 있다는 것은 컴 조상들이 아직 남아 있다는 .. 물론 죽은 이들도 많지만!=> 베이식을 이야기 하면서 소프트웨어 라이센스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cp/m의 복사본으로 만들었을 MS-DOS 이야기 없으니 정리하다니... 역시 간사한 빌게이츠! 거기에 AI시대가 되어버린 현재..

레디백이 뭔지 몰랐으나^^; 왜 사전으로 찾지를 않았는지 제미나이에게 물어 알았음. 여행가방에 함께 부착해 가져 가는 여행보조가방 정도의 의미! 밀리의 서재 구독권을 구입해서, 레디백을 배달한다는 문자메세지를 받고 나서 정리해봄. 3가지 이용 하면 도장 다받아 밀리의서재 가방을 줌. PDF책이 아니라 웹 형식이라 읽기에 아주 좋다 페루에서 귀국해 바로 만들었던 10년 짜리 여권을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고, 지인의 권유로 마카오, 장가계를 계획했는데, 그냥 갔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싶었으나, 나를 불러주는 이들에게 감사하며.. 그렇게 다녀왔다. 관용여권도 있어서 찍어봄. 작년 중국 갈 때 새로 발급한 여권은 미국 여권 색과 비슷했다! 하여튼 그렇게 ... 책 읽기를 여행 컨셉으로 밀리의..

소프트웨어 스펙의 모든 것 (2025/07/07)김익환, 전규현 지음/ 2021.1.5 / 한빛미디어 _______(2025/07/07) 어제이어 오늘 저녁, 거의 다 읽다! 전반부는 SRS 정의와 스펙이 의미하는 바가 뭔지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SRS가 가지는 의미 등등 당연한 이야기를 잘 설명하고 있다. 여기서 회사에서 개발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나, 1인 개발만 해본 사람이라면 이해가 조금 힘들 수 있을지 모르나, 나름 프젝 참여를, 개발자, PL겸 개발자 까지는 했고, PMP까지 가지고 ., 나름 1독한 것으로 놓아줘도 되겠다. 후반부는 SRS 작성 샘플을 가지고 설명하고 있는데, 이것 또한 ChatGPT 이전이라면 몰라도, 이젠 문서 작성하기가 귀찮은 개발자에겐... 어렵진 않다. 고객 만족 할..

여행의 이유 김영하 산문 (2019/06/16, 2025/06/12)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이런 이런 여행의 이유를 읽고 나서 좋았다는 기억과 그때는 중고로 놓아뒀는데, 다시금 생각나서 어제 시작 한 꼭지를 읽고서도 기억이 연결되지 않았다. 그렇게 정리의 요량으로 블로그를 찾아보니, 기록을 하지 않았다니... 하지만 김영하로 검색하니 이 책 이후인지 앞인지... 오직 두 사람을 시작으로 김영하 소설가를 알았고, 그렇게 연결된 것 같다. 아쉽게 알뜰신잡인가 하는 프로그램을 좋아했으나 시청할 여유(마음의 시간 포함)가 없어서 아쉽고, 그렇게 ... https://ikoob.tistory.com/662 오직 두 사람 - 조급해 읽지는 않았다.오직 두 사람 (2017/07/29)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청춘독서(2025/06/03)2009/10/2일 초판, 2017/7/7 초판, 특별증보판 전자책 2025/05/12 | 유시민 | 웅진지식하우스 교보에 주문한 줄 알았는데, 다른 책은 주문하고 이 책은 주문 하지 않았더라! 바로 배송되는게 아니래서, 바로 배송될때 주문해야지 했덧 것 같다. 유시민씨의 말에는 그가 한 행동이 묻어나 그런지 공감이 간다. 하지만 '빠'가 될 정도는 아니고, 이번 비상계엄때는 솔직히 박구용 교수가 내겐 안정제가 됐다. 각설하고 그러다 이제 주문해야지 하다가, 잉 밀레의 서재에 있는 것이다. 유튜브 영상에서 봤던 우선은 자유론 대목만 자지 않고 읽었다. 오늘이 빛혁명의 최종일이기에... 어떻게 시작했는지를 생각하게 해보는 책이 자유론임을 알았다. 시작의 느낌을 놓치지 않고, ..

핸폰 케이스 보다가, 스페인어 코너에서 멍하니 있다가, 러시아어 코너에 있다가, 마음은 중국어 발음을 제대로 배우고 싶단 생각이 지나가며... 결심대로 오프에 왔으니 한권 사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서... 갈등하다가 지름! 바로드림으로 10% 할인해 구입완료!만년필코너 보다가 베개만이 다음주는 도착하겠지! 하면서 4월 월말 김어준을 듣다가 영어제목이긴 한데, 한글판이라, 거기에 과월호를 할인해 판다고 해서 선택! 과월호 잡지 할인 판매에 처음 구입해본 계간지로 1년 4회 60,000원!* skeptic 회의주의... 정도로... 배경의 의도? 민음사 독서클럽 가입해 있기에, 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허밍웨이), 안과 겉•결혼 • 여름(알베로 카뮈), 여름(저자 안보여서 ^^)를 읽어.....

뇌의 주인으로 살고 있습니까- 건강한 뇌로 살기 위한 뇌교육 교양서 (2025/05/08)현암사 도서관에서 대에충 보는데, 뇌 해부를 하지 않았고, 뇌를 기계로 적용해서 만든 아웃풋에 대한 이야기도 없고, 내가 잘못 본 건지는 모르지만 레퍼런스도 없고, self등을 언급하는 것 보면 많이 서칭한 것 한 것 같은데... 도대체 읽으면서 확실한 것은 하나도 없고, 그렇다고 정확히 아는 범위도 설정하지 않았고, 뇌 해부를 해본다고 아는 것은 아니지만서도... 하여튼 공학도로서 느낀점을 책으로 낸 것 같은데... 이사람의 지성을 나보다 못하다라고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읽은 내용에 특별함은 딱히! 그래서 조금 갈등하면서 2시간을 잡고 있었는데, 대출 하지 않아고 그냥 서문과 결문을 읽어보는데도 딱히! 뇌 ..

우리는 이러했다 상식 (2025/04/27~05/02)김용옥 지음 | 통나무 | 2025.2.3. 1판 2쇄 김용옥 선생의 해인사 팔만대장경 대목을 보고 (담박에 100페이지 읽었다), 담날 가야산을 1박2일로 다녀왔다. 그리고 오늘 읽지 못했던 130여 페이지를 간독했다. 찍은 사진과 함께 맞춰보니, 팔만대장경 현판을 지나면, 수다라장 현판을 지나, 법보전으로 되어 있음을 알았다. 이렇게 도올 선생의 의도는 123 비상계엄에서 시작해 탄핵 소추안통과 후, 헌재의 판결이 엉망으로 밀리는 것을 ... 예상하지 못한, 아쉬움에, 친위쿠데타 성격임을 읽어내지는 못했다. 박구용 교수의 탁월함(나는 이분께 제일 처음 들어서...). 하여튼 그렇게 12.3 내란과 관련되어 이야기 하는 중에, 동서양의 ..

급류 (2025/01/20, 27~28)정대건 지음 | ㈜민음사 | 2022.12.22 종이책 , 2024.11.27 급류, 첫날 청서로 1/2를 듣고, 일주일 넘게 건너 뛰다. 밤에 걷다가 읽으면서 하루 건너 새벽에 완청. 그렇게 벼르다가 넷플릭스가 네이버+멤버십에서 제공 되어 클릭, 그렇게 우연히 만난 대도시의 사랑법과 연결됐다. 급류도 읽다가 그만뒀는데, 민음사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언급해서 이어 읽었는데, 대도시의 사랑법을 다 보고나니, 그 여운과 급류에서의 여운이 비슷했다. 물론 나에게만. 난 사랑의 묘사는 천만가지 억만가지가 되니 드라마가 계속 만들어지고, 계속 책으로 만들어지니 거기에 대한 감동은 별 것 없고, 성소수자 이야기의 영화도 별거 없으나, 혹시 그 지점이 깨지나? 하는 그 혹..

다섯째 아이 (2025/03/05)도리스 레싱Doris Lessing 지음 / 정덕애 옮김 | (주)민음사 | 1판63쇄 2023년 11월 16일 (1999년 6월25일) - 소설 읽기가 힘든게 도입부를 읽을 때, 몰입 하기 힘들어서다. (특히 나는) 그런 후에 노트를 챙겼고, 외국인 이름과 관계를 도식화해 적어 놓는다. 그후는 다행히 쉬워졌다. 이 소설이 더욱 그랬고, 이런 경험에서 갑자기 네이버 시리즈 무협지류는 읽기 않아야 되는가?! 하는 생각까지 했다. 어릴 때 무협지를 많이 읽었다. 돌아와 보면 정의감만 넘치게 충만했던 시기였고, 그땐 한자라도 읽는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보면 내가 바랬던 세상에 대한 오마주 이상은 없었다 싶고. 그런 일깨움을 이 책이 준 것 같다! 읽는 내내 내가 갖지 못한 ..

오프라인 서점에 가면 한권이라도 사가지고 온다. 이번엔 이 책을 주문해서 가지고 옮파이썬으로 웹크롤러 만들기 3판 Web Scraping with Python (2025/02/)라이언 미첼 지음, 최경현 옮김 | 한비미디어 | 2025.01.31 크롤러와 현재 AI에서 언급하는 RAG 그리고, 학문화(?) 되어 있는, 데이터 마이닝 분야로 봐야할지는 공부하면서 배우는 사람들이 스스로 중심을 세워야 할 듯! https://www.amazon.com/-/ko/stores/author/B00MQI8TVQ/about 저자를 좋아하진 않는데, 왜 구입했는지 ㅋㅋ 3판이라서 ... 다른 책과 정리해서 크롤러 하나 만들어둬야지! 란 게으른 생각으로!

음력 정월대보름 전에 뭔가를 결심하다 책 지름이 가장 쉬운 길이라 주문해봄.

민음사 유튜브 영상 덕(?)에 구입했다. 큰 책에 글은 작아서 읽기 불편했고, 꽂아만 둬도 된다는 생각을 총수를 통해 했기에 그랬다가 그냥 박혜진을 알아 읽다보니 역시나 문학은 허세에 , 글빨! 첨엔, 인생에 대한 이해와 해석이 전제라는? 재미로 읽는 글에, 그 중 하나만 내맘에 들어도 좋은게 소설인데... 말이지 살지 못했던 생의 폭/넓이/를 찾아 주거나, 재미를 주거나 했는데 말이지... 각설하고, 글씨 작은 건 정말 싫네! 반백년 살다보니 말이지... ebook 이면 확대해 보면 될터인데, 페이지에 그라데이션까지 넣는 디테일함에 욕할 처지는 아니나 공감하나, 작은 갈피 본을 넣고 시작하는 첫 페이지에 13,000원에 아까움을 이야기(이 낙서 페이지는 업로드 안하는걸로!) 해버리는 나의 쫌스러움은 ..

문학과지성 시인선 527 날개 환상통 (2025/01)초판10쇄 발행 2024.3.28 | 김혜순 | (주)문학과지성사 시를 읽어 이해하기가 참 힘듭니다.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인가? 하는 시집에서 윤동주의 시는 그냥 이해가 되고, 국어시간에 배웠던 모든 것은 잊어버렸죠! 매번 이어지는 시는 김춘수의 꽃 밖에 없었는데, 알라딘에서 2000~2025년 책이라기에 그냥 주문했었습니다. 그렇게 제게는 시집이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단어는 환상통 : 단어 뜻으로는 제 기억으로는 팔이나 다리가 하나 없어져, 거울 상자에 들어가 같이 있다고 보면 통증이 사라진다는 것과 이어지는데, 그렇게 날개가 있었다가 없었다는 것을 말한다는 단정(저만의 단정)과 통 痛 이라는 통증에 대해 , 통하다란 동음 이의..

내 안의 빅데이터를 깨워라 (2025/01/07)백신정 지음 | 주식회사 멘토뱅크 | 2016년 12월 29일 초판1쇄 2015년 마스터 알고리즘 원서 출간, 역서는 2016년 7월30일 나왔다. 그런데 이 책은 참고를 봤다. 왜냐면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음이 날개에 있었기에, 그런데 17개의 참고 목록 중에는 ... 성공학 서적으로 읽어야 되는가?! 읽지 않고 반납하려다 그래도 뭔가가 있겠지 하고 .. .그렇게 후기를 보려고 교보에서 검색하니 다행히 절판이란다. 후기는 별거 없었고... 거기에 안타까운게 트럼프의 이야기를 정확하지도 않은데 하고 있다. p8 우선 트럼프는 역대 미국 대선 후보 중 거의 유일하게 유태인 자본에 휘둘리지 않은 후보였다. 이런 개떡 같은 내용을, 저자는 자신이 모르는 분야..

철학자 박구용, 철학으로 시대를 해석하다빛의 혁명과 반혁명 사이 (2025/01/14)박구용 글 | 출판사 시월 | 초판발행 2025년 1월 10일 박구용 교수의 주장은 탄핵소추안을 통과해서 윤석열을 체포해 감옥에 가는 것이 1단계, 탄핵인용이 2단계, 민주진영에서 대통령이 됨으로써 3단계로 마무리가 되어야 빛의 혁명이 성공으로 마무리 된다고 다스뵈이다에서 말했음

알라딘에 주문을 하지 않게 된 것은 교보문고 (독립운동가 집안) 임을 알고 나서였다. 그것이 내게 큰 울림이 되면서 작년인가 재작년 부터 교보에서'만' 사게 됐다. 중고책은 알라딘에서 구입. 2025년엔 위법한 비상계엄 때문에 ... 지름신을 영접에 거부하지 않기로 했다. 헤매는 중이라 책은 아끼지 말자! yes24 같이 조국 교수 책을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빼는 일은 없었기에... 나는 교보가 아니면, 알라딘 '에서만' 구입하기로 했다. 이번에 다시 읽어보려고, '소년이 온다'를 교보에서 주문하는 중에 우연히 황동 문진을 보고, 변심해, 알라딘에서 주문완료! Deep Learning from Scratch 밑바닥부터 시자가는 딥러닝인데 2,3,4,5권은 있는데, 1권이 없어서 그것도 같이 주문! 여기..

공부, 이래도 안되면 포기하세요 (2024/12/18)이지훈 지음| 위즈덤하우스 | 전자책 2020년 2월20일 유튜브 채널을 보다 책도 있어서 검색! 잉 뗑겨서 다행히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 잉 다행이다. 구입 안했다. 전자책으로 간독 완료! 위즈덤하우스와 인연이 있어 믿을 수 있는 책이란 마음도 있고 해서... 공부는 동기, 환경, 시간, 정리, 체력, 멘탈, 고독 이 7가지로 하는 것이라는 점입니다.황농문님의 몰입에서 끝. 조벽 교수님의 유튜브 영상도 추천!! 산 하나 오르고 나서 나름 비법이라고 책도 팔고, 동영상(공부가 아닌 다른 내용) 강의도 판다. 신기했다. 대한민국에서 무형 자산을 그 가격에 팔아도 구매해 보는 사람이 있는게... 내가 어렸다면 넘어갔을 것이다. 연금술사. udemy..

권력과 진보 - 기술과 변영을 둘러싼 천년의 쟁투 (2024/12/03)Power and Progress: Our Thousand-Year Struggle Over Technology and Prosperity대런 아세모글루· 사이먼 존슨 지음 | 김승진 옮김 | 생각의 힘 *교보에 바로 주문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읽는 중. 시작하면서 - 그렇게 검색하니 대런 아세모글루의 책 3권이 전부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지름을 하지 못함(?) 공장장은 터키인출신의 미국인 관점에서 이야기 했던 것 같은데, 난 이과생이 아닌 문과생이 쓴 책으로 보려고 함. 저자가 테크놀로지에 부를 가졌다면이란 가정하에 쓸 수 있었을까? 왜냐면 그렇게 기술의 진보(이전 내지 변화)가 소유층의 이동으로 이어졌다면 ..

슬로싱킹 (2024/11/26)황농문 지음 | (주)위즈덤하우스 | 2020년 11월19일 1쇄 , 2024년 1월17일 11쇄 발행 새로운 책을 뒤늦게 알았다. 다 읽은 줄 알았는데, 또 한권이 출간되었다니, 그것도 올해인줄 알았는데, 제법 시간이 되었다니, 그렇게 저번에 빌려 읽어야 했는데, 서울간다고 반납했고, 다시 빌리려다 도서관에서 간독했다. 이 분의 글은 좋고, 판매를 위해 여러 권의 낼 수 있음에도 몇권 내지도 않았는데, 이번에 새로운 책이 있었는데, 이것 또한 몰입에 관한 내용이 있으나 몰입이 아닌 슬로우싱킹이였고, 내용과 현재 나에게 주는 조언으로 좀더 구체적이면서 따라할 수 있는 실마리를 더 받은 것 같아 아주 좋았다. 몰입 https://ikoob.tistory.com/677몰입영..

10년째 영알못은 어떻게 100일 만에 영어천재가 되었을까(2024/11/09)지은이 이정은 | 퍼냇곳 미다스북스 | 2018.08.24 전자책 초판도서관에 가서 우연히 책을 잡아서 읽었다가 밀리의 서재에서 검색해보니 저자가 적은 영어 훈련서가 있어서 그것부터 밀리에서 읽기 시작해 어제 저녁 모임으로 다 읽지 못하고, 토요일 커피 한잔과 완독했습니다. 좋은 스토리! 요약하자면 소리튜닝을 통해 영어를 잘할 수 있다. 그리고 100일 정도는 하루 3시간 이상의 몰입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당연히 암묵지는 책으로 배울 수 없으니... 그래도 나름 체계적으로 적었고... 그러나 나같은 급한 사람은 최소한의 시간과 노력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거기엔 AI 시대라 더 조급해지기도 했고!! NLP와 ..

AI x 인간지능의 시대 (2024/10/13)"AI 시대를 향해하는 사피엔스를 위한 안내서" 몸의 시대에서 머리의 시대로, 산업 혁명에서 지능 혁명으로김상균 지음 | (주)베가북스 | 초판1쇄 발행 2024년 5월 17일 AI를 활용해 당신의 머리 쓰기를 확장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 - 프롤로그 1] AI 는 내 일과 협업을 해야 할 대상으로 보고 사용하다 보면 더 효율적인 이용이 가능해진다! 로 요약 할 수 있을 것 같다. 거기에 예제가 다양하게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2] 나는 게속 자동차를 어떻게 만들지만 생각하고 있는데, 책도 그런 비슷한 종류만 구입하고 있고, 쌓아두고 읽지는 않은데, 김교수님의 이야기는 자동차 만들기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자동차로 뭔가를 하는 것에 이야기 하는 것으로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