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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스펙의 모든 것-pmbok에서...

julio22 2025. 7. 7. 16:26

소프트웨어 스펙의 모든 것 (2025/07/07)

김익환, 전규현 지음/ 2021.1.5 / 한빛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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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어제이어 오늘 저녁, 거의 다 읽다!

전반부는 SRS 정의와 스펙이 의미하는 바가 뭔지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SRS가 가지는 의미 등등 당연한 이야기를 잘 설명하고 있다. 여기서 회사에서 개발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나, 1인 개발만 해본 사람이라면 이해가 조금 힘들 수 있을지 모르나,  나름 프젝 참여를, 개발자, PL겸 개발자 까지는 했고, PMP까지 가지고 ., 나름 1독한 것으로 놓아줘도 되겠다. 

 후반부는 SRS 작성 샘플을 가지고 설명하고 있는데, 이것 또한 ChatGPT 이전이라면 몰라도, 이젠 문서 작성하기가 귀찮은 개발자에겐... 어렵진 않다. 고객 만족 할 수 있는 수준의 요구 기능, 요구 성능, 등등에 맞게 적절히 개발하면 되는 것이니... 거기엔 spring 프레임워크로 나름 공공 SI 쪽에는 표준(?) 처럼 자리잡고 있는 시기임에 연결해 ...

 

1인 개발이라도 수주을 받아, 분석 설계(단계를 거쳐)해서 SRS를 만들고, 납기 안에 코드를 작성해 실행 프로그램을 양도하면 끝(운 좋으면 유지보수도 맡고). 일을 다시금 해볼까 하는 생각을....  경험있는 분야는 쉽게 시작할 것이고, 모르는 분야는 gemini가 많이 도와주겠지!? 

 

저자를 모르나, 예전 부터 알고 있는 Steve McConnell https://en.wikipedia.org/wiki/Steve_McConnell 의 포지션과 겹친다는(한국인 프로그래머로서의 차별점(좋은점 등등)이 없다). ... 그렇게 한글과 컴퓨터 처럼 게임분야 말고는 독과점을 행사하고 있을 서*대 출신(상위에 다 포지션해서. 아흐, 그들이 정말 코드를 잘 만드는데 말이지, 관리는 정말 서*대생은 아닌거야. 자신의 수준과 맞는 사람으로만 한정짓고 해결하려는데, 그런 사람이 왜 서*대 밑에서 일할까 창업하지!...  그런 부정적인 생각도 드는 것은! 작금의 서*대 내란학과 때문이 1000% 다?! 

 김익환씨의 책을 보면, 처음엔 힘차게 나가는 데, 내용은? , 디테일(아는 부분을 길게 쓰는 게 디테일 한 것은 아니니까? 암묵지 전달을 책으로 불가능한 것을 알기에 뭐라하기도 그렇지만) 하지도 않고, 외려 내가 외국인 개발자에 경도 되었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경계하기도 하지만, 스티븐 맥코넬은 건축가로 치면 만든 멋진 건물 (초기 엑셀팀에 있었던 걸로)과 그가 쓴 책은 프로를 설명했고, code complete 2nd은 나름 고전 반열에 있으니.거기다 www.abctech.software 처럼 construx software 컨설팅도 하고 있는 것이. 여기까지!

 

꼽씹다보면 나 잘났다는 이야기로 비치고, 그런데 레퍼는 없고, 하하! 까는 것은 쉬우니, 일독 해보시고 평가하시라, 왜냐면 이 책이 2010년에 나왔다면 모를까? 2021년에 나왔다는 것을 염두해 두시고, 한국에서도 다아는 이야길 스탠퍼드 나온 분이니 뭔가가 있을거란 기대와 연륜에... 책을 읽을땐 저자와 낭떠러지 중간에서 마주하고 있음을. 한번씩 되새기는 나로선. 당연히 나보단 훨씬 대단한 분이겠으나, 빌게이츠 소스코드에서도 밝혔듯이 하버드 가보니, 천재는 따로 있더라 하는 이야길 읽고 나니, 또다른 벽돌깨기 같은 세상에... 주저리 주저리. 내블로그니까^^;

 

빌 게이츠의 첫번째 자서전(총 3권을 기획하고 있더만) 소스코드 절반을 넘겨 350여 페이지까지 읽고 있는 중에 SRS에 대해 연결 됐는데, 역시나 "소프트웨어 스펙의 모든 것" 후기도 자세히 적지 않아 정확히 적어보면 책을 구매해 꽂아두고, A4에 SRS sample을 프린트해 보고 있는데, 밀리의 서재에서 전자책(pdf버전)을 보고 나서, 갑자기 도서관에서 바로 읽어 단숨에, 봤네!

빌 게이츠의 경험에서 정지하고 이 책을 읽으니 잠시 잠깐 소프트웨 개발 프젝의 성공률이 낮을 시기 혹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혼란의 시기가 끝나는 즈음에... 다만, 김익환씨의 책은 모든 분야를 커버하려고 노력하지만, 엉클 밥의 겸손함이 훨씬 좋다는 생각울 했다. 정리한 내용이 새롭거나, 한국인에게 유용한 그 뭣도 아니면서 단정적인 언어와 스탠퍼드란 타이틀에 주눅들어.. 하하 (몇번의 수정에 중복이 있지만, 삭제는 나중에^^;)

그러고 보니 하트시그널 천인우씨가 스탠퍼드였다는 기억과 함께... ! 난 역시나 학벌 권위에 무지 약하고,  경도가 쉽게 되는 ^^; (실력없어 그런 것도 있게지만) 이 책을 씹어 먹어리란 생각으로 파고들다가 역시나, 그랬군! 하는, 암묵지의 존재만 다시금 확인 할 뿐이지! 책으로 절대 배우지 못하는 부분에, 책을 파고 있으니... ... 역시 빌 게이츠가 15,16살때 코딩한 그 느낌과 하버드 가보니 진짜 천재가 많다 더라 하는 이야기에 ... 끄덕이며... 

 

 '소프트웨어 스펙의 모든 것'이란 제목에도 혹했고, 하지만 몰입해 읽다보니 역시나 PMBOOK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딱히 전반적인 지식 베이스 시스템으로 본다면 뭔가 스럽지 않은 것을 뭔가스러움으로 포장했다는 생각'만' 들었다. 챗GPT가 있는 시대에 이 책은... 아니지 조감은 책이 주는 효용이니까, 하지만 배움은 체계적인 책으로 되어 있지 않아, 혼란에서 자신의 머리속 정리가... ... ...

 

SRS 베끼는 것이 안좋다는데, 개발 분야가 비슷한 것이라면 참고가 될 것(최소한 누락은 줄어들 것 아닌가?)이고, 납기를 분명 짧게, 그리고, 고객 만족의 관점(내가 생각하는 프젝의 성공)에서 분명 성공한 프로젝트임을 알기에. 

 

내가 느낀 소프트웨 개발은 스펙이란, 고객이 요구에 맞는 소프트웨어 납기! 그 이상 무엇인가? 시대가 돌아돌아 소프트웨어 인기에서 칩과 소프트웨어를 함께 만들어가는 애플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퓨리오사(회사명이 맞는지 자신없지만)를 이재명 대통령 후보 시절에 방문해서... 하는 길을 보면서, 소프트웨어에 경도된 관점에서 빠져나와 균형 잡힌 그 무엇이 나왔어야 했는데...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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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SRS를 간독한 뒤에 다시 읽어보려고 하는 것은, 알려준 방법대로 srs를 작성해 보고싶어서, 그런데, 아이러니 한게 해당 개발 프로젝트의 SRS는 노하우이며 보유한 기술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한 분야에 대표적인 잘된 SRS는 후발 주자의 기술 침략(?) 재료가 아닌지... 이건 너무한 비유이긴 한데, 이 책에선 SRS가 전부라고 이야기 하는데, 딱히 해당 분야에 잘된 srs 하나만 있으면 되는 것이고, 이젠 ai 시대에선 어떻게 될지 흥미롭기까지 하다. 

 

프로젝트는 PMBOOK로 끝났다 싶은데 말이지!! 

 

웹사이트를 만든다 가정하면 비슷한 스펙이 있을 수 있지만, 이것 또한 없는 사람에겐 개발을 빨리 할 수 있는 문서 일수도 있는데, 말이지... PMP로서 내용을 이해하면서도 현실과 어울어져 이해가 어려운 상세한 부분이 있어 좀 애매하다.

 

샘플이 도움이 되지않는다고 하면서 모든 프로젝트는 유니크하기에 이해가 되지만서도... 아흐! 

 

p34에 보니 그 외에 안전, 의료, 보안 등의 인증이 필요한 경우, 스펙이 잘 작성됐다면 소프트웨어 개발이 완료되기 전이라도 인증을 신성해 획득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이해가 안된다? 좀더 상세한 예가 있었다면....

 

1:10:100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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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2)

구입만 해둔 책

 

체화해야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단지 책을 읽어 습득하려고 하는 것이.... 답답함을 느낀다.

 

그렇다고, 예제가 많은 것도 아니고....

 

왜 이 책을 구입했을까!?하는 자괴감도 생기고, 저자 책을 제법 읽어서 실력 의심은 하지 않았으나, 책에서 내는 메세지는 딱히 뭐라하기엔 그들의 향기를 감지할 그 무엇은 없더라! 물론 내 실력없음이 문제라는 것인지...^^;

 

 

- https://www.abctech.software/ 란 사이트에 스펙 기본 문서 하나와 소통할 게시판을 둔 것은 고마운 일이고,

- 유료화(=컨설팅) 방향이란 것에 공감 하지만서도...

- 그냥 무료로 한번 받아보고 효용성이 생기면 그냥 이용할수도 있을 터인데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다고 해서 고객의 설명을 듣고, SRS를 작성해 받아서 개발하고 나서 그것이 부합되는지 보고자 하는 단편 결론에는 연결되지 못하는 것이... ... ...

 

 

뤼튼을 통해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해보고 있음.

목차가 있으니 word 문서를 올리고, 책 챕터 2에 있는 내용을 다 올리고 나서, 고객의 요구사항을  A4 3~4페이지의 문장으로 올린다면 대신 작성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

 

 

현재 내 상태는 고만고만하고 꿈을 만들어야 하는 순간인게 아이러니 하지만서도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