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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2024/01/25) 페트릭 브링리 지음/김희정 조현주 옮김| 2024.2.22 초판15쇄 이게 뭔가 1월 25일 받은 책 인쇄가 저렇게 되었다니, 분노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이동진씨 덕분에 알게 되어 주문하려다 참았고, 우연히 이야기 책을 주문하다가 봐서, 아직도 떠나보내지 못한 형이 연결됐기에... 그래서 우선은 읽기로!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2024/01/25) 쟈미라 엘 우아실, 프리데만 카릭 지음/김현정 옮김/ 2024.1.12 초판6쇄 저번 주에 '오늘만 사는 기사'를 서울 갔다가 오는 동안에 한참 읽었다. 그렇게 몰입했다!가 내 머릿속에 있던 제목이었다. 지나가는 생각으로는, 그전에 책 존재를 알았다가, 오늘에야 받고
정의를 굳이 능력주의로 이해해버린 젊은이들에 답답했다! 왜냐면, 조국 딸에 집회하면서 곽상도 50억에 침묵하는 설대 애들보면서 분노까지 !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p8K1X5Gv3Fo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볼 위치에 있음에 감사!! 물음표를 갖고 있다가, 김태형 심리학자의 덕에 답을 찾았다! 공감이 중요한 한국사회 덕분(?)에 나아가고 있음에. 다행이다, 다행이다. 끝.

구입만 해두다, 이제야 시작했습니다. 철학의 역사와 탁월한 개념을 기억은 해두고 싶어서, 제 코딩(수학) 실력도 분명히 늘어날 것이기에, 모자란 이해력으로 전부 알고 넘어갈 수 있을지 자신할 수 없지만,. 그리하여 강신주 저자를 믿고, 이 책을 읽으며, 월말김어준에서 설명해 주시는 박구용 교수님이나, 다른 것(영상, 책 등등)을 통해 정리 하려고 했습니다. 시작은 간명했습니다. 지금까지 나와 있는 철학사가 동양, 서양으로 나뉘어 있는 것을 통합하고, 저자 자신의 해석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했습니다. 각 장마다 각 개념을 설명하고(철학자의 글을 발췌하는 식의 내용을 포함), 대비된 개념을 고찰이란 카테고리에서 이야기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형식이 정형화 되어 있어, 짧은 시간에 한 장씩 읽어도 좋을 것 같았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