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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투자 불변의 법칙 - 투자가란 직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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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투자 불변의 법칙 | 타짱 - 교보문고
부자 아빠 투자 불변의 법칙 | 나는 유언장 대신 투자법을 남겼다! 30년간 500만 원을 500억 원으로 불린 자산가 아버지가 삶의 끝에서 전하고 싶었던 단 한 가지, ‘돈의 지혜’경제적 자유, 화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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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투자 불변의 법칙 (2025/12/20)
전자책 2025/11/11 | 지은이 타짱/ 박선영 옮김 | 재영P&B
채부심이라고 책소개를 빛깔나게 잘하는 이 덕(?)에 또 이 책을 읽었음. 밀리의 서재에 없다면 오랜만에 교보문고로 주문하려고 했으나, 역시나 존재! 청서 속도가 3.4 까지 되는 편이라, 흘러 듣기 하면서 그래도 요약한 유튜브 영상이 전부인 것을 알았다!
랜디 포시의 마지막 강의와 연결되어서 ... 나름 한국어판, 영어판, 스페인어판까지 준비해 놓고 읽어야 했는데, 이상하게 아직 읽지는 못했던, 아니면 다 읽고 내용이 기억나지 않을 수 있다(우리나라 판만 읽었다는 이야기)! 다만 중2 때 갑자기 돌아가신 아버지와도 무의식으로 이어졌는지 랜디 포시에 당시엔 제법 집중을 했던, 앨리스 시스템도 알아보고 했던. 그러다 전부 잊어버린 것도 신기하긴 함. 이 투자 책도 암에 걸려 치료 포기하고 죽음을 기다리면서 자식 둘에게 투자가로서 전달하고자 한 내용임으로... 그렇게... 좋았다.
불변의 법칙 same & ever인가 하는 모건 하우절의 책 제목을 따오다니... 하하 뭐 그렇다. 책이 생명력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했을까? 다만 주식쟁이로서, 정확히는 투자가란 직업에 대한 이야기라고 보면 어렵지 않게 읽힌다. 그리고, 주식 매매 이야기는 언제나 그렇듯, 과거 데이터 임으로, 너무 몰입해서는 안되겠고!
그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언급하지 않았으나, 채부심도 이야기 안했으나, 내가 앞 부분을 들으면서 생각한 것은 이번 한국장에서도 투자금의 50% 이상의 수익을 냈으나, 자금을 전부 넣지 않아 이익금이 2천밖에 되지 않은 나로선, ALL IN 할 수 있는 그의 단호함이 투자가라면 가졍할 그 무엇은 아니었겠는가!? 하는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청서 3.4배속으로 걷기 하면서 2시간만에 끝을 봤고, 내용 중에 지나간 종목 관련 이야기는 대략 투자 후 성공, 트레이딩 기법으로는 수익을 많이 내지 못했다는 이야기 등등 경험적으로 대부분 주식 투자를 5년 이상 했다면 공감했을.. 그렇게 이제 이 책을 놓아줄때!
** 어쩌면 패시브 etf는 올인을 하고, 액티브 etf라면 부분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생각도 들었음.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지수 편입과 더불어 대세장임으로 이때 주식시장을 떠나있는다면참고1) 정말 손해임으로 몇명의 친구에게 오지랍으로 소수점으로라도 미국주식 구매라도 안내했는데... 몰것다. 왜냐면 비관해서 미국 채권만 투자한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는 아직 자신의 뷰를 바꾸지 않았다. 동갑내기에 대기업에 다니고 있고, 자신의 주식회사는 떡상인데... 왜 그렇게 비관적인지.. 하지만 나는 충분히 공감이 가기에... 하지만, 다 망하는 것 보다, 희망에 배팅하는게 낫다고 봐서 ... ^^;
하여튼 절제 하지 못하는 친구는 카카오증권으로 알파벳a,c를 설명해주고 하루 1만원씩 자동 매수하게 해두고나서, 미국증시에서 급등주에 투자했다가 물려있는 상태인데, 내가 괜히 주식을 알려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편치 않다만. 이런 책을 읽을 시간적 육체적 정신적 여유가 되지 않을 듯 해 추천도 못하고 있다만...
친구들이 은퇴 한다면 투자가는 아니래도 모아둔 돈을 투자하면서 그 이익으로 생을 살아내야 하는데... 여기까지! 그래서 우선 국민연금 납입 개월을 높이라고는 했는데, 우리가 받을 때 과연... 동갑내기만 120~130만명으로 알고 있는데... ^^;
참고1) https://youtube.com/shorts/VT4qNzj8OFE?si=MOC-SZ2Ga8v0UxKO
참고2)
선진국 지수에 들어가려면 먼저 '관찰대상국(후보 리스트)'에 올라야 하는데, 올해 실패했으므로 가장 빠른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습니다.
- 2026년 6월: 관찰대상국 등재 재도전
- 2027년 6월: 선진국 지수 편입 확정 (가정)
- 2028년 6월: 실제 지수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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