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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레디백이 뭔지 몰랐으나^^; 왜 사전으로 찾지를 않았는지 제미나이에게 물어 알았음. 여행가방에 함께 부착해 가져 가는 여행보조가방 정도의 의미! 밀리의 서재 구독권을 구입해서, 레디백을 배달한다는 문자메세지를 받고 나서 정리해봄. 3가지 이용 하면 도장 다받아 밀리의서재 가방을 줌. PDF책이 아니라 웹 형식이라 읽기에 아주 좋다 페루에서 귀국해 바로 만들었던 10년 짜리 여권을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고, 지인의 권유로 마카오, 장가계를 계획했는데, 그냥 갔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싶었으나, 나를 불러주는 이들에게 감사하며.. 그렇게 다녀왔다. 관용여권도 있어서 찍어봄. 작년 중국 갈 때 새로 발급한 여권은 미국 여권 색과 비슷했다! 하여튼 그렇게 ... 책 읽기를 여행 컨셉으로 밀리의..

네이버 온라인 예약할 때, 첫날 밖에 없어... 다녀왔는데, 목요일만 되었어도, 후기 보고 괜찮은 부스 확인하고 잘 준비해 갔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하나의 세계인데, 그 세계가 몰려 있는 수많은 은하수, 즉, 우주를 보노라면 , 다행히 제도진화의 경제적 연구 유한계급론/소스타인배불런 / 휴머니스트 하나라도 건진 것에 대만족. 밀리의 서재 1년 구독권 구매했고, 레디백 1000명 선착순임으로 1000명 안에는 들었겠지! 야호! 밀리의 서재에서 나무사이로 커피를 줘서, 커피를 끊었지만 이번 드립백까진 마시며, 적고 있음. 이런 면에서 실속은 밀리의서재 부스가 최고!창비 부스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책 구입하는 줄을 밖에다 두고, 줄 서 있으면서 포스트잇도 붙이고, 거기다 활자파동이란 메세지는 정..
https://www.youtube.com/watch?v=xemQowx3a-w 음 유료로 사용할까나!! ^^ 고민중.
어릴 때 유치원을 다니지 않은, 국민학교를 다닌 사람은 역사란 단어가 참 거대해 보이지 않을까? 하지만 그냥 내 삶, 나의 기록으로 보면 이해가 충분 할 것이다. 누구의 눈치를 보지 말고 자신역사를 만들어 가는 가치를 알았음 한다. 나는 잊지 않으려고 이 문장을 쓰는 것이고... 아와 비아의 투쟁 과정이라고 신채호 선생 말씀도 있고, 그렇게 자신을 포함한 역사의 기록. 그렇게 이명박 반대 집회를 시작한 행동 민주주의에서, 박근혜의 촛불 집회로 체감 했다. 그러나 그 속에 박근혜의 당선과 동의하지 못한 진보당 해산! 등등 거기에 서초동에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모였음에도, 패배 (조국씨가 감옥에 있는 지금의 현재)에 나는 멍했다. 거기에 형과 갑작스런 이별은 삶이 허무함으로 ... 그래도 거기에 빠져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