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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경찰이란 직업에 빠져서 보려고 한게 아니다. 시작이란 입장에서 보면 루키가 보일 것 같고, HEAT를 보고 나서 였기에, 은행강도범을 잡게 도와준 후 놀란의 시작이 어쩌면 내가 보는 시작과 비슷할 수도란 생각에, 영상을 제대로 볼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그리고 영어 훈련을 생각해서 효율적이지 않다해도 하루에 한편정도 영활 보는 것은, 그것도 지겨울지라도 두번 보는 것으로 시작해 보려고 한다. ROOKIE 시즌11화이혼 하고, 결혼반지를 은행 대여금고에 남기는 것을 보고, 뭥미했다. 미들마치를 읽으면서 1890년 영국은 딸아이가 결혼하고픈 남자가 마음에 들지 않음에도 종신보험만 들면 반대는 하지 않겠다는 이야길 읽고 얼마나 황당그렁한 시대에 살고 있는지... 그당시 연도를 우리 나라와 연결해보면, 거기에 ..
 분노에 먹히지 말자 1부 - 경찰 수고합니다.
      
      
        분노에 먹히지 말자 1부 - 경찰 수고합니다.
        헌법 재판소에 갔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큰 실수를 했습니다. 반성의 의미로 적습니다. 헌재 앞에 버스로 다 막은 것을 보고 얼마나 황당하던지... 그런데 경찰이 쫘 악 깔려 있는 것이 아닌가! 이번에 야 처음으로 나온 것이라 갑자기 국회를 못 들어가게 했던 경찰과 겹쳐 보이면서 화가 머리끝까지 갑자기 났습니다. 관등성명과 화환처리를 요구할 방법을 물었지요! 헌재 앞쪽 둘레 반을 윤석열 탄핵 반대라는 패륜적 응원글과 한덕수 잘한다는 글이 있어 그랬습니다. 수령을 안하면 하루나 이틀만에 이것은 청소차로 버려야 되는 것이라 생각했기에 어떻게 해야 화환을 치울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서 김규현 변호사의 스토리와 이어저 녹음기능을 켜두고 대드니, 경찰복 입은 경찰은 그냥 입다물고, 사복 경찰이 정보과..
억울함에 살았을 그 기간에 대해. 나자신도 정경심씨의 판결을 보지 못했다면, 양승태란 뻔뻔한 판사를 알고 있음에도, 사법부를 믿고 있었다니! 지강헌의 유전무죄무전유죄에 십분 공감했으면서도, 왜 사법부를 믿기만했을가요? 신 대법원장의 판결? 박근혜 파면 말고, 이재명의 판결, 그것도 파보면 잘못 됐을 뻔 한... ... 판사 카르텔!! 무너뜨려야 합니다. 운동권이 요구했던 그 시절 전두환 그 미친 놈의 군부가 사법부와 작당했음을 알고 있음에도 사법부를 왜 믿었을까요? 다행히 성여씨는 무죄가 되었습니다. 다행입니다. ** 퇴고하는 지금에 임성근 판사 탄핵을 가결해 대법원에 보낸 시간이라 힘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