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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힘들겠지만 정치 참여도 해야 될 시대임을,뚜벅 뚜벅 앞으로 나아길.이준석 같은 똘아이만 있을리 없기에. 참여 속에 기대합니다.그리고 전 1번이 아니라 2번을 찍더라도 투표는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제발 정치에 관심 갖고 노력합시다. 각자도생은 공멸밖에 없음을 알기에 주장해봅니다. 1번에서 2번으로, 2번에서 1번으로 갈 수 있음도 인정할 그때를 기다려 봅니다.(내 경우는 번외에서 1번만 좀 찍고 있으나 1번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2번도 찍을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 다만,이번 처럼 비상계엄을 한 대상은, 우리 공화국 전체를 위험에 빠지게 한 사람에겐 투표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그것에 이해가지 않는 부분이 많고, 제가 서울 살다가 본가 부산에서 2년이 다되어 가는데 많이 답답하지만, 이제는 앞으로 나..
어릴 때 유치원을 다니지 않은, 국민학교를 다닌 사람은 역사란 단어가 참 거대해 보이지 않을까? 하지만 그냥 내 삶, 나의 기록으로 보면 이해가 충분 할 것이다. 누구의 눈치를 보지 말고 자신역사를 만들어 가는 가치를 알았음 한다. 나는 잊지 않으려고 이 문장을 쓰는 것이고... 아와 비아의 투쟁 과정이라고 신채호 선생 말씀도 있고, 그렇게 자신을 포함한 역사의 기록. 그렇게 이명박 반대 집회를 시작한 행동 민주주의에서, 박근혜의 촛불 집회로 체감 했다. 그러나 그 속에 박근혜의 당선과 동의하지 못한 진보당 해산! 등등 거기에 서초동에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모였음에도, 패배 (조국씨가 감옥에 있는 지금의 현재)에 나는 멍했다. 거기에 형과 갑작스런 이별은 삶이 허무함으로 ... 그래도 거기에 빠져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