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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7시 전에 일어났으나, 침대에 있다가 샤워하고 집앞을 나서니 09:20 천천히 걸어 지하철 타고, 화계역에 도착해 09월29(일) 10:35:34~16:44:05 (스템프 찍는 곳에서 끝난 시간: 휴식시간 포함, 잘못간 길, 다시 1코스 출발지까지 가서 도장찍고 다시 온 것 포함한 시간)입니다. 북한산 835.6m / 도봉산 740m / 수락산 638m (안내 책자 기준)관악산 632.2m 묘지 앞에 나라를 생각하는 길 20코스 (북한산 강북)날짜: 2024.09.29 - 서울둘레길 20 북한산 강북 코스 시간: 10:35:34~12:24:30 (1시간48분56초) 거리: 8.11km (산길샘)사유지 돌아가는 부분을 모르고, 직진해 올라가서 보고옴. 꼭대기 근처까지 올라와 잘못 온 길임을 감지하고 아..

선릉에서 지인을 만나 점심 먹고나서, 올림픽공원과 가까운 것을 확인했고 ... 그렇게 주저하다 09월27일(목) 14:45:10~16:57:58 (1:32:48 달리지 않음) 동안 7코스 마지막 스탬프 받는 곳(길 헤맸음)에서 수서역까지 걸었다. 이렇게 서울 외곽이 나마 걸어보는 것은 나처럼 지방에서 서울 와 사는 사람이라면 꼭 해봐야 할 것 같다. 젊을 때 사는 곳은 처음 정주한 곳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단점(?)에서도 벗어날 수 있는 기회(결혼할 때 또 한번 있긴 하겠는데, 독신이라)도 제공하고, 사는 지역을 주체(?)적으로 정할 수 있는 그 무엇을 줄 것 같다. 뒤늦게 깨닫는 것 보단 말이지! 걷는 내내 오른쪽에 아파트를 두고 외곽을 부지런히 걸었단 기억이. 그렇게 수서도 와보고... 한강은 안양과..

16구간 진입 부터 보면, 09월24일(화) 09:52:02~16:40:21 (6:48:19 휴식시간포함) 동안 걸었습니다.코스마다 조금씩 쉬었는데, 그걸 셈하지 않은게 아래 구간별 기록입니다. 계획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어제 12시 너머 시간계획한다고, 그래도 7시22분 알람에 일어나 6호선 증산역 3번 출구로 가서 10분 남짓 걸어서 스템프 찍고 시작했네요. 출발 전에 화장실 깨끗하더군요. 개한마리가 지키는 풍광은 ㅋ. 여자 화장실에는 뭐가 지키고 있을지 궁금해졌지만, 생략하고, 집에 이어 두번째로 다녀(?)와서 정말 속 가볍게 시작했다는 ^^' 전체 평가]15코스를 건너 뛴 것은 19코스를 통과하는게, 다음 구간 갈 때도 편할 것 같아서 그랬습니다. 19코스를 갈지 말지는 가보고 컨디션보고 결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