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웅진지식하우스 (7)
julio@fEELING
청춘독서(2025/06/03)2009/10/2일 초판, 2017/7/7 초판, 특별증보판 전자책 2025/05/12 | 유시민 | 웅진지식하우스 교보에 주문한 줄 알았는데, 다른 책은 주문하고 이 책은 주문 하지 않았더라! 바로 배송되는게 아니래서, 바로 배송될때 주문해야지 했덧 것 같다. 유시민씨의 말에는 그가 한 행동이 묻어나 그런지 공감이 간다. 하지만 '빠'가 될 정도는 아니고, 이번 비상계엄때는 솔직히 박구용 교수가 내겐 안정제가 됐다. 각설하고 그러다 이제 주문해야지 하다가, 잉 밀레의 서재에 있는 것이다. 유튜브 영상에서 봤던 우선은 자유론 대목만 자지 않고 읽었다. 오늘이 빛혁명의 최종일이기에... 어떻게 시작했는지를 생각하게 해보는 책이 자유론임을 알았다. 시작의 느낌을 놓치지 않고, ..
 불안세대 The Anxious Generation - 화두
      
      
        불안세대 The Anxious Generation - 화두
        불안세대 (2024/10/04)조너선 하이트 지음/ 이충호 옮김 | 웅진 지식하우스 | 2024.8.2 전자책 발행 새로나온 책이라 리디 셀렉트 이용중이라 픽만 해두고 읽지 않다가, 유독(유튜브+리디셀렉트 월 9,900원)을 구독 연장을 안했습니다. 다행히 밀리의 서재(구독중)에 있어 담아 읽었네요! 적확히는 10코스 서울 둘레길 걸으며 완청서.저자를 몰랐는데, 이제 보니 추천한 작가들이 유명하기도 한 그런 책이었군오! 다 읽고나니, 사람의 몸이 바뀌는 진화/유전/는 한참 걸려도 바뀌지 않아, - 곡물위주 식사법 등등 - 식이요법에 대한 많은 글에 공감했는데, 사람의 뇌는 이 책대로라면 성장기를 제대로 보내지 못하면 불안한 존재로 바뀌는 구나! 하는 증거로 반복 학습(?) 했다. 바로 뇌가소성이 연결됐지..
 삶이라는 우주를 건너는 너에게
      
      
        삶이라는 우주를 건너는 너에게
        코딩은 수학이라 수학자의 글을 읽고자 했다. 삶이라는 우주를 건너는 너에게 초판1쇄 2022.01.28 / 김민형 지음 | 황근하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우씨 책354페이지 검정색과 빨간색만 있는데, 함깨 구입한 이 책은 컬러에 321페이지나 되는데, 더 저렴하다. 저자 능력치는 이 책이 더 놓다! 아웃풋도 대단하다.
 청춘독서
      
      
        청춘독서
        세상을 바꾼 위험하고 위대한 생각들 2017.7.7 종이책/2017.7.31 전자책 유시민 지음/웅진지식하우스 @wjbooks 78학번 유시민'님'의 청춘독서 리디셀렉트에 있어 시작해봄. 왜 저자의 책을 읽으려고 하면, 울림이 하나 있어서다. 그가 말한 쪽팔리지는 말자! 란 말에서다. 욕망이 없어졌다. 있었는지 모르겠다. 살아야 하는 본능(?) 말고는 없는 지금에! 그렇다! 저자의 책 중엔 거꾸로 읽는 세계사,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 두 권이 이어져 있지만,
내 이름은 '눈물'입니다 (2015/12/02)정은진 글,사진 | 웅진지식하우스 | 초판7쇄 2011.1.12 1쇄 2008.10.7 읽고나 적지 못하다가 이웃집찰스 콩고민주공화국 알랜 편을 보고 정리 할 수 있었다! 이 책에 대해 적을 수가 없었다. 머리 속 한 구획을 만들고, 거기에 넣고 닫아둔 방이 있는지 모르겠다. 외면은 아니다! 힘들다는게 맞는 표현이겠다. 세월호참사 같이 너무도 힘든일... 거기에, 노근리와 수요집회, 한강의 '소년이 온다' 덕분에 조금씩 조금씩 , ... 황당그렁하게 '브이 포 벤데타'를 보며 뜨거움이 일기도 했고... 글로벌정보쇼 세계인 덕분(?)에 중동이 눈에 들어왔고, 현 대통령이 취업하러 가라고 했다. 필리핀 외국인 노동자 삶을 보면, 가서 일할 곳은 못되는 것 같은데..
독서력: 무엇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2015/07/22) 사이토 다카시 지음/황선종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개정판 2쇄 2015.4.27 개정판1쇄 2015.3.31 초판8쇄2015.4.8 초판1쇄 2013.2.1 읽는 내내 걸릴 것 없이 이해가 되는게 신기했다. 읽는 중에 알았다. 작년 이맘때 읽은 책이었다. 물론 그 때 책과 다르지만 같다. 표지가 다르고, 아흐 그런데 기록을 정확히 해둔 것 처럼(?) 적어둔것은 좀 그렇다. 개정판이라고 하고 초판 정보 관련 년월일은 맞지 않고... 웅진이면 그래도 출판사 중에 믿을만 하다 싶은데... 뭐 좋은 내용의 책을 많이 읽히게 하고 싶은 마케팅 전략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건 ... 쩝쩝. 앞페이지엔 영어로 올바른 정보가 인쇄되어 있다...
HOW TO READ 다윈 (2014/07/05) 마크 리들리 지음/김관선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초판1쇄 2007.5.14 고전을 원전으로 읽어야 한다는 압박감은 언제나 가지고 있지만 실천한적은 없다. 그러다 이 시리즈를 만났다. 2005년 외국에서 만든 책인데 번역해 출간하고 있는데, 흥미로운 인물이 많다. 하지만 어쩌고 저쩌고 시간만 흘러는 차에 운좋게 읽었다. 읽는 시점에 중국 학자가 다윈이 아닌 [종의 기원 읽다]란 책을 냈기에 그런 자극이 있었기에 다행히 끝페이지를 보았다. 구입한 책임으로 줄긋기와 떠오르는 생각을 닥치는대로 페이지에 써면서 읽었다. 200페이지가 안된다. 그래서 한숨에 읽을 수 있었다. 행복. 양자오씨의 책을 통해 일독했기에 좀더 쉽게 나갈 수 있었다. 거기다, 생존경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