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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제 블로그에 찾아오신 분 중에서도 참여하시고 싶은 분이 있을 것 같아 주소 연결합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0lT7kHI8d2IXU8n_NanCVxJ_cGDn5bEFqXTSCbLsEZyHnhQ/viewform 다스뵈이다를 보고 운좋게 청구인에 이름을 올렸다. 1만원 보내려다 멋쩍음에 3만원 입금완료! 함께 합시다!

온전한 상상바램! 생태공원을 제대로 한바퀴 돌면 소원이 이뤄질꺼야! 란 생각과 한번도 생각해본적도 없던 탑돌이란 단어까지!!... 신의 존재나, 믿는 종교가 없지만 그냥 나무아미타불과 형 힘내란 말을 계속 했다. 화명생태공원 전체 한바퀴를 돌아야지! 어제 결심했는데, 오늘 바로 실행하고 성공해서 좋다!
형 이야길 적다가 알게 된게 형이 뇌경색이긴 했으나, 혈관이 터졌으니, 뇌출혈인데, 왜 그것을 인식하지 못했는지, 형의 병가서류로 진단서를 발급 받았는데 거기도 뇌경색이란 단어는 있어도... 뇌출혈 증상에 대해선 이야기 안하고 있는 바보(?)였음을 이제는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그래도 기적을 기다리면, 젊은 형임으로... 형 힘내
/ 두서없다 - 차례나 갈피를 잡을 수 없다. 그래도 정리를 하려면 적어야지! 개인사를 이런 블로그에 적는게 타당하지 않단 생각도 했으나, 반면교사가 될 여지가 충분하고, 이렇게 내려놓고 적어야, 좀더 객관적이 될 수 있을 것 같기에. 형님의 뇌경색 소식은.. 형제 관계가 살갑진 않았으나, 엄마 생일에 함께 식당가서 밥먹고 건강하게 잘 지내라는 말을 하는 그런 평범한 사이는 된다 싶은데, 프젝 마감이라 내가 할 수 있는 일 없단 생각엔 3일을 더 일하고 수/목/금 야근하면서 마무리하고, 어머니의 위기는 넘겼다는 말에 외려 어머니가 걱정되어 무작정 부산으로 내려왔었다. / 난 서울과 원주에 있고, 형은 어머니와 부산에 있음으로, 어머님 걱정에서도 자유로우며, 형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었다. 그러다 생각해보니..

30/30 일만보100%, 27/30 푸쉬업90%, 7/4 과자175% - 30일까지 이행했다는 가정에서! 오버했다만, 힘든 시기에 잘했다. 훌리오!역시나 캡쳐를 잊었지만, 이번엔 빅워크의 월간 기록으로....23일과 25일은 만보는 걸었으나, 기부를 잊어 담날 한 바람에 생긴 색깔!06월30일(금) 10,000 푸쉬업 30,20,30 과자먹음.걷출-점심/핫도그,도넛/-저녁/뚝불/-야근/21:22/-걷퇴-홈플-귀가 옆자리 코로나 확진에, 서울가는 것은 민폐다 싶어 그냥 원주에 있기로 했다. 맡은 업무가 힘든건 아닌데 분량이 많아서 ... 아흐. 하튼. 20일면 백수가 된다. 06월29일(목) 22,951 푸쉬업 30,20,30걷출-점심/김밥/-저녁/뚝불/-야근/21:36/-걷퇴-홈플/요거트,과자/-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