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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안귀령 입춘대길 김밥을 해먹을려고 했는데, 당일 아침에 사이트 가입해 주문 중에 숭어부터 sold out이 되어, 2/26 수요일 11시도착! 참숭어300g 2개 도착했네요! 마트에 가서 미나리와 김만 사가지고와서 오늘 저녁 해먹으려고 합니다. 다른 매장에서 주문 할 생각은 못하고 1주 후에 받는 것으로 결제하고, 그러다, 생물 안동 간 고등어가 있어 주문(20개 24,900원)했는데, 하루만에 도착해서 2개는 냉장실에 녹이고, 18개만 우선 사진찍어봄. 왜냐면 콜레스테롤 검사에서 LDL 수치가 위험수치 이상으로 높아서 검색해 알아보니 생선류밖에 없다는 정보를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고등어를 판매한다고 해서 주문해봤다. 어릴 때 어머니가 많이 해주지 않아 자주 먹지 않고, 좋아하지도 않지만 건강히 살려면..
최후변론 보고 들었다. (나중에 보니, 몇분 빠졌음, 특히 장순욱 이분 이야기는 다음에 보기로...) 국민을 대신한 국회측은 세명의 변호사 모두를 보았는데, 의외로 두번째 분이 나이가 많으신 것 같은데, 또렷한 이야기 잘들었다. 정청래 의원의 이야기는 듣는 중에... 울컥해서 말을 잠시 중지한 것 까지 보다가, 윤또라이의 변론이 KBS 올라왔음을 알고, 2배속으로 집중해 들었다. 다 듣고 개새끼란 말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들으면서도 개새끼란 욕은 많이 나왔다. 여론조사 꽃에 군인을 보내놓고, 노상원의 증언이 왜 나오지 않는지 궁금할 뿐이다. 거대야당! 분노에 먹히지 않으려고, 마지막 최후 변론은 꾸욱 참고 다 들었는데, 거대야당이란 네자 말고 기억나는게 없다. 왜냐면 그 말고는 전부 거짓이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