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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리 그래머 홀릭-1독(찾아볼 수 있는 기억만 갖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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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리 그래머 홀릭-1독(찾아볼 수 있는 기억만 갖고)

julio22 2025. 9. 29. 01:33

로즈리의 수험생 어법 필독서 / Rose Lee 의 Grammar Holic (2025/9/5)

2025년1월20일(95쇄) | 로즈리 저 | 한국교육방송공사

 

아흐 방송30강과 대충 따라서 들었음. 2월3일 구입했는데, 9월5일에서야 하하^^; 

 

하여튼 강의 수업중에 배운 것은 영어도 수학처럼 공식화 해 볼 수 있다는 것과 저자의 카테고리 정도는 체화해서 영문제 풀때는 적용해야 영어수험생의 자세가 되지 않을까 함.

 

그래서 2번째 들으면서 다시 정리해보고 있음. 체화할 때까지 2~3번 복습할 각오와 실행 중에 나름. 다 보고 나니 나 스스로에게 뿌듯함과 영어 시험칠 생각이 없었는데... 뭐, 토익이라도 볼까 하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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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과 어법의 차이는 문법에 맞는 문장도 어법에는 벗어날 수 있음에, 문법도 맞고, 어법에도 맞는 영어 구사 훈련을 위해... 말이야 똥이ㅑ^^;

 

 

 

 

 

음 런던쌤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로즈리 선생의 책은 1회독을 끝내는 것이 내 영어 실력을 늘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런던쌤 방법으로 나아가다, 이해하기 어려운 문법이 있다면 그때 영상을 찾아보는 것으로 해결(?)하면 될 것이다!

 

런던쌤 - 컴퓨터과학 전공(대학 2번 다님), 체코 사람! 인 것을 알았고, 아래 영상은 몇번 봤던 것 같은데, 거기서 2번째 분석적인 문법 공부를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는 조언에서 로즈리는 닫는 것으로, 왜냐면 2번째 강의 보다보니 짧은 문장도 분석적으로 파악하려고, 습관적 동사 찾기를 하는 내 모습을 보았기에! 거기에, 나는 수험생이 될 필요는 없으니까! 나는 고등학생이 다행히 아니기에!

 

 

GEMINI 덕에 영상을 이렇게 글로 다시 읽으니 완전히 이해한 느낌이 들었다. 제대로 알았다로 적었다가 ... 완전히 이해한 느낌이 들었다고 말하는게, 그렇게 실천해서 우주선 궤도 오르고 나서 이글에 소감을 적고 싶다! 

 

그래도 로즈리 선생의 강의는 다시 안보더라도, 얇은 정리된 교재는 계속 들고 다닐 생각은 가지고 있다!

영어 건축소 인가 유튜브 영상에서 영단어에 대한 설명을 보다가,,, 몰입 황농문 교수님의 채널도 발견하게됐고, 하하!!

 

언어를 배우는 절대원칙 ✒ 5개 외국어를 배운 후 깨달은 5가지 법칙

 

 

 

📌 5개 외국어를 배운 후 깨달은 5가지 절대 원칙

1. 재능이나 나이에 대한 걱정은 버려야 한다.

  • 핵심: 언어 학습의 성공은 선천적인 재능이나 시작 나이에 달려 있지 않으며, 올바른 학습 전략에 달려 있습니다.
  • 설명: 많은 사람이 "언어는 재능이 있어야 한다"거나 "어릴 때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통역가나 다양한 외국어를 구사하는 사람들(폴리글랏) 중 상당수는 학창 시절 외국어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20대가 넘어 스스로 새로운 방식으로 공부를 시작한 후 성공했습니다 [02:27:00], [06:24:00].
  • 결론: 학습 시기를 놓쳤다거나 재능이 없다는 생각으로 스스로 한계를 설정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06:54:00].

2. 분석적인 문법 공부를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

  • 핵심: 언어 구조가 매우 다른 장거리 언어(예: 영어와 한국어는 언어학적으로 가장 먼 5단계)를 배울 때는 지나치게 복잡하고 분석적인 문법 접근 방식이 오히려 독이 됩니다 [08:56:00], [09:01:00].
  • 설명: 문법을 분석적으로만 배우면 시험 문제나 설명을 이해할 수는 있지만, 실생활에서 말이 안 나오거나 사용이 안 되는 전형적인 부작용을 겪게 됩니다 [07:53:00], [08:14:00].
  • 해결책:
    • 기본적인 문법 중에서도 쉽게 이해되고 바로 사용 가능한 내용만 배우고, 복잡한 문법은 과감하게 버려야 합니다 [11:29:00], [12:20:00].
    • 대부분의 문법 공부는 책상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쉬운 콘텐츠를 소화하면서 경험을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14:14:00].

3. 문맥 속의 '인풋(Input)'이 언어 습득의 생명이다.

  • 핵심: 모든 효과적인 외국어 공부 전략은 '인풋', 즉 언어가 안으로 들어오는 과정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16:25:00].
  • 설명:
    • 인풋은 듣기(리스닝)와 읽기(리딩)를 의미하고, 아웃풋은 말하기(스피킹)와 쓰기(쓰기)를 의미합니다 [16:38:00].
    • 단순히 단어장에 나열된 단어를 외우는 것은 인풋이 아닙니다. 영화, 원서, 라디오, 사람 간의 대화 등 **'문맥 속에 있는 자연스러운 언어'**만이 유효한 인풋으로 인정됩니다 [17:10:00], [17:23:00].
    • 절대 원칙: "안으로 들어오지 않았던 것은 밖으로 나갈 수가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언어 표현을 먼저 인풋을 통해 접해야 아웃풋이 가능해집니다 [17:34:00].

4. '학습(Learning)' 대신 '습득(Acquisition)'에 집중해야 한다.

  • 핵심: 우리의 뇌는 규칙을 주입받아 분석적으로 푸는 '일반 컴퓨터'가 아니라, 많은 상황(샘플)을 접하며 스스로 원리를 깨닫는 **'신경망계 컴퓨터'**와 유사하게 작동합니다 [18:31:00], [19:26:00].
  • 설명:
    • 학습(Learning): 학교에서처럼 규칙을 나열하고 주입해서 분석하는 방식(전체 외국어 공부량의 20~30%만 담당해야 함) [19:34:00], [20:16:00].
    • 습득(Acquisition): 문맥 속의 언어에 노출되어 뇌가 스스로 규칙과 원리를 터득하도록 작동시키는 방식(전체 공부량의 70~80%를 차지해야 함) [20:03:00], [20:22:00].
  • 결론: 외국어는 학습만으로는 정복되지 않으며, 신경망계 장치인 뇌를 이용해 많은 상황에 노출시키는 습득 과정을 무조건 이용해야 합니다 [20:12:00].

5. 궤도(Orbit)에 오를 때까지 지속적인 힘을 가해야 한다.

  • 핵심: 외국어 학습은 우주선이 지구 궤도까지 올라가는 과정과 같아서, 지속적인 힘을 가해야 실력이 리셋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20:36:00].
  • 설명:
    • 중단 금지: 중간에 공부를 멈추면 우주선이 다시 바닥으로 떨어지듯, 실력이 초보자로 아주 빠르게 리셋됩니다 [21:56:00], [22:40:00].
    • 지속성: 매일 3시간이 아니더라도, 적게라도 계속적으로 해야 실력이 떨어지지 않고 쌓입니다 [22:30:00].
    • 궤도 진입: '궤도'는 그 외국어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력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읽고 싶은 일반적인 책이나 드라마/영화를 큰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수준입니다. 이 수준에 도달하면 공부를 잠시 쉬어도 실력이 쉽게 떨어지거나 없어지지 않습니다 [22:49:00], [23: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