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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믿음과 동의 본문
예전에, 지금도 그런 생각은 가지고 있으나, 어제 건봉사,낙산사,휴휴암을 다녀오면서 조금 달라졌다.
전에는 반쪽이 교회에 가자면 가고, 성당에 가자면 가고, 절에 가자면 갈 것이란 생각을 했었다.
역시나 마음'만' 먹다보니 지금도 혼자 독신으로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러다, 이번 지인(누님) 따라 절을 다녀왔는데,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믿음적인 행동에, 무시보단, 내가 물위에 떠 있는 기름 같은 느낌을 받았다.
나약한 인간이 신에게 의지하는 것에 뭐라할 수 없는게, 난 신앙은 없지만 ... 형의 완쾌를 구하며, 형이 믿는 부처에게 소환했던 적이 많고, 나역시 무의식으로 나무아미타불은 자주 .
그렇게
절,성당,교회 가자면 가지는 못해도 가는 것을 당연히 막지 않겠지만,
내가 간다는 말은 이젠 안하기로! 적확히는 갈 수 없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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