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fEELING
부분과 전체 - 부분을 아무리 모아도 전체보다 클순없다!?!#% 본문
부분과 전체 원자물리학을 둘러싼 대화들 (2025/08/31)
초판8쇄 2019.7.20 |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지음/ 유영미 옮김 | 서커스출판상회 개정증보판
도서관에서 대출 받아 가방에 두고, 청서로 밀리의 서재와 리디에서 듣고 그렇게, 전자책에서만 있는 개정증보판에서는 하이젠베르크 베르너의 노벨상 수상 소감문을 읽었네요!
양자역학을 읽었다고 이해했다고 하기엔 그렇지만, 그렇게 과정에 대한 이야기로 넘겼네요. 어느 노과학자의 마지막 연구 / 프리먼 다이슨 책과 유사했으나, 내용은 프리먼 다이슨이 좋았다 봅니다. 내용이 명확했거던요! 핵미사일에 관계된 저자의 입장에 대한 이야기는 책 내용과 옮긴이의 글과 더불어... 갑자기 빌게이츠 소스코드: 더 비기닝에서 베이식 언어 관련 빌게이츠의 주장과 이어지면서 MS-DOS에 대해선 언급도 없었던 것과 유사하단 생각이 저는 들었네요.
이 책을 읽을 때는 몰랐지만, 읽으면서 다시금 부분과 전체를 제대로 읽고나서, 박문호님의 월말 김어준에 있는 양자 구조를 설명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네요. 이해는 기억도 포함하는 것인데^^;
닐스 보어가 상보적이란 단어를 언급할 때 마다 모르는 X로 두고 읽었는데, 제대로 보면서 ...
하튼 대칭성에 대한 박문호님의 이야기가 이 책에서 계속 나왔고, 대칭성에만 빠져 있으면 안된다는 유튜브 영상을 메모 해 뒀는데, 연결이 안되네요. 잊어버렸네요! 아흐..
각설하고 과학자가 되려는, 연구자가 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황농문님의 몰입과 더불어 이런 류의 책을 한번 읽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새 책 좀 읽는데 후기를 써두지 않아... 부지런히 적어봅니다. 미루니... 뭘 읽었는지도 잊어버렸다는*_*
-사카모토 류이치의 책을 연결한 이유는 하이젠 베르크와 연구하면서 치열한 논의를 했던 과학자의 죽음 부분이 나와서 그렇다!
-빌게이츠의 자서전은 하이젠 베르크의 핵폭탄 개발과 이어진 그 무엇이, 옮긴이의 글과 함께 ... 생각할 꺼리를 던져주어서다.
-박문호 님의 월말 김어준 대담(?) (오디오 월잡지)으로 나오는 힉스의 질량부터 시작한 그 무엇을 이해해 보고 싶어서 그렇다!
-여기에 gemini를 사용한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어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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