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001-EURT도 있어요!!

스테이블 코인 T,C로 끝나는 두개 코인이 있던데, 카카오 달러박스에 천만원정도로 넣기/꺼내기하면서 세금없는 수익을 조금 올리고 있는데, 판단을 하고 싶어 적어봄.

 

정말 정말 초보로서 물어보는 사람이 없어서 적어보려고 함!

 

스테이블 코인 장부는 미국 정부가 열어볼 수 있을 것 같음! 그렇다면, 환율 변경 할 때 우리나라 은행은 정말 엄청난 수수료를 떼가는데, 이 코인을 사두면 수수료는 안나가는 것일테고, 그렇다면 저렴할 때 달러를 사둔다면 이익인 게임이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달러 가치가 하락을 어느 정도일 때 인지 그 가치판단이 들어가는 순간에 평가할 필요가 없는 말일 수 있습니다.

 

미국 달러와 연동된 코인은 크게 USDT와 USDC이렇게 존재하는데, 이렇게 스테이블 코인이 달러 베이스의 하나만 존재하면 미국 달러의 강세와 미 채권 시장이 엉망인데, 세계 통화 지위도 유지될 수 있는 큰 파워 게임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함. (내 생각임) 그렇기에... 각 국은 자국의 스테이블 코인을 만들어서 자생력을 키우고 해야 될 듯.

 

유로 테더도 하나 있긴 한 것 같은데, 신뢰가 담보가 되면서 각국의 통화 연동 스테이블 코인이 안착되면 좋겠는데, 달러 스테이블 코인을 사지 왜 유로 스테이블 코인을 살까? 하는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들이 움직이고 있음.

 

 

하튼 비트코인과 같은 코인 계열이라고 하면 달러 말고 다른 통화의 스테이블 코인의 생존(?)은 어떤 식으로 갈지도 궁금하고... 남미 같이 자국 통화가 인플레이션에 엉망일 경우 미국 달러 스테이블 코인을 담는다면 통화 주권은 어떻게 될지 부터 시작해 엄청 복잡한 게임으로 가고 있네요!

 

 

정부가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은? 그리고 통화 유지를 위한 알고리즘 붕괴로 미국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흔들렸던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런 것을 대비할 수 있을지... 그리고 탈세와 연결되어 국세청은 잘 감시해야 하는데, 국세청 애들은 스테이블 코인에 대해 준비하는지도 궁금하네! 이건 비트코인도 마찬가지이긴 하겠으나! 하튼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초보적 생각을 해보는 중에 말도 안되는 이야기는 시작에만 할 것 같아서... 개구리 올챙이 시절을 기억해 보려고 잊기 전에 끄적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