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수수색 - 초반 졸음 | 좀 정리해보면

메가박스 화명 발견!  cgv는 폐관! 지리적으로 가까와 좋긴 한데, 화면이 크지 않아 아쉽긴 하다. 그래도 좌석이 편안해서 좋긴하다! 어제 밤 다스뵈이다 소개하는 것 보고, 집 가까운 영화관, 상영시간도 몇개 있어 예매! 하고 오늘 봄.. 

 

1)

봉지욱 기자는 모른다. 압수수색 책은 "쫄지마 형사절차(2009)|사람생각|민변", "쫄지마형사절차수사편(2015)|생각의길|민변" 있고, 이것도 총수가 추천했었는데 말이지... 이것을 봉기자가 봤더라면 놀라지 않았을텐데 말이지...

2)

시간 많아 팔로(뉴스타파 텔레그램으로 뉴스는 대부분 본다. 요샌 라이브로 2025년 대선 후보에 대한 뉴스를 보고있다) 하면서, 2019년 7월 8일 https://newstapa.org/article/xFH9v

윤석열 2012년 녹음파일... "내가 변호사 소개했다"

이때가 다시 연결! 이 당시 뉴스타파 기부를 끊었다. 지금도 감정은 사라지지 않았다만! 

** 그 기사가 오류가 있다고 생각한게 아니라 문대통령이 선택했으니, 지지 했었는데, 그 사건 전개가 드라마틱하지! 검찰이 조국을 멸문지화 시킨, 그것에 놀랐고, 분노에 답답한 시간을 보냈다. 안타까운것은 그때 왜 그 흐름을 바꾸지 않았는지, 그래서 문재인 전 대통령 평가를 나는 좋게 할 수 없다.

3) 

용인술이 엉망이었음을 인정하고 고치지 않은 문재인에 대해 마음의 분노가 있었다. 시간에 맞게 사과 표명이라도 했다면 괜찮았을 텐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했을 때도 ... 엉망이었고, 검찰총장에 대한 인사권에 대해... 왜 ! 왜 ! 분노했었다. 타이밍 맞은 사과도 없었다! 그러다 비상계엄전이었을까? 한번 사과했다. 그렇게 분노는 그냥 문 전 대통령 이 사람 잊는 것으로 대신 했다. 코로나 대응은 잘했다고는 하나... ... 여기까지! 그냥 나의 관심사에서 뺐다.

4)

돌아와 지금 영화 엔딩 크레딧에 2019년 7월 8일 한상진 기자의 기사로 압수수색 이란 영화가 시작했음으로 정리하는 것 같은데, ... 조국의 인터뷰가 필요했는데, 없다는게 아쉽네! 뉴스타파가 그들이 해결한게 아닌데, 나같은 시민이 해결해 줬다는 생각을 못하는군! 물론 언론 기레기가 많아서 뉴스타파 기사 언급도 안되는 것은, 봉기자 말대로 이제는 매불쇼, 뉴공에 나가서 홍보도 하면서, 시대 환경을 이용하고 있는 것엔 찬성!!

 

2025년 4월 26일 D-38 대선을 앞둔 작금에, 홍준표와 이준석에 대한 대선 후보 검증 뉴스가 또 이어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기도 하지만, 이재명 후보의 여론조사를 보면 걱정할 정도는 아니여서... 분명이 역사의 선순환이 생기길..., 내가 바라는 대로 세상이 흘러가지 않음은 인정할 수 밖에! 나 자신이 미칠 수는 없지 않은가!? 부조리 함에.

 

늦어 버린, 윤석열 뉴스, 그리고 왜 문재인 인터뷰를 담지 않은지도 궁금? 아쉬움! 양산가서 그때 당시 관련 인터뷰를 했다면 나는 후원을 재개했을 수도 있었다만!  뭐 압수수색 영화 보러온 3인 중에 한명이긴 하단 이야기는 해주고 싶음.

https://ikoob.tistory.com/813

뉴스타파 - 봉지욱

 

 

5)

해피엔딩으로 가고 있어 편안함에 졸면서 봤다. 다행이다. 다행이다.

 

나포함 3명 밖에^^

리클라이너! 30분쯤 지나서 조작버튼으로 다리 올리고 보는데 아주 편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