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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부산갈맷길(←) 9-1 이곡마을→상현마을입구 본문

걷다/부산갈맷길

14]부산갈맷길(←) 9-1 이곡마을→상현마을입구

julio22 2025. 10. 12. 19:41

날짜: 2025.10.12. 부산갈맷길 9-1구간

시간: 13:44:14~15:02:35 (1:18:21)

거리:  9.53km (산길샘)

 

https://ikoob.tistory.com/1780

 

13] 9-1 상현마을 - 이곡마을

날짜: 2025.04.03 - 갈맷길 9-1시간: 13:16:29~14:52:23 (1:35:546)거리: 9.15km (산길샘) 상현마을에서 상수보호구역으로 좋은 도로 따라 걷는데, 정말 도로 깨끗하고, 그런데 차량은 별로 없음. 그런데 걷다가

www.julio.kr

 

철마교를 지나는데 괜찮은 카페가 보였는데, 저번에 걸을 때도 한잔 팔아주고 싶었는데, 아이고, 이틀전 상현마을에 큰 카페를 보고 거기에 갈까하는 마음이 있어서 지나쳤다. 회동수원지 상류라 보면 되겠는데, 도로는 왜 놓고, 농원은 왜 있는지 수원지보호가 안되고 있단 생각이 들었다. 개발이... 그렇게 치악산둘레길 걸으면서 그 길이 아주 멋지다 생각했는데, 걷다보니 우리 국토는 닮아 있고, 조금 높은 곳에선 능성이가 보여 예쁘고, 이번 길 처럼 길 외편으로 하천이 흘러가고 있는, 비슷 비슷한 경치에 그것이 주는 평온함. 거기다 산을 넘지 않고, 산을 비켜 돌아 걷는 길에 금정체육공원 안내 표지도 보이며... 그런 도시 동촌 느낌을 다시금 받았다. 수원지 옆에 토지를 사서 나무 심고, 살지 않지만 콘테이너 박스로 집을 지어, 부동산 가격과 연결 짓고 있는.... 부산 치유숲을 지나는데도, 편백나무 숲길은 올가갈 생각도 안하고 갈맷길만 걷는...나.기장군과 금정구 경계를 제대로 알아 두려고 했는데, 그냥 빨리 상현마을에 도착할 마음에 부랴부랴. 회동누리교라고 사람 걷는 다리를 세금으로 만들어 놓고, 띵땅 해먹은 흔적으로 느낀 것은 내가 너무 시니컬하게 본 것일지 모르겠다만.

 

20대 미만의 도시태생은 현재 도시농촌을 볼 수 있는 것 같다.

 

선유도원이라는 (서울에 선유도가 있어서 ^^;) 카페에 , 들어가기 전에  토레타 1.5L 다마시고, 화장실에서 다행히 가지고 간 여분의 상의로 갈아 입고, 모자도 바꾸고, 시그너처(차가운 밀크티 라니...)보단 케냐 AA 와 빵은 두세 개 먹을까 했는데 5시 이후로 30%할인이라는 말에 4시30분엔 그냥 카카오 노아라는 초코빵만 하나 마시고, 건물이 무슨 수상을 했던데, 카페 공간이 5개인가 , 그중에 하나는 루프탑 였고, 모든 곳에서 회동수원지 바라 볼 수 있게 도어 있고, 기둥은 보이지 않는 특징. 

 

노키즈존인데, 30대말이나 40대초인 아빠란 사람이 애 하나 데리고 앉아 있다가 다른 사람 나가니 자릴 거기로 옮기면서 이전의 자리 휴지도 치우지 않다니... 띠바 했다. 왜 내눈엔 저런 녀석만 보이는지... 하튼 감사 회동수원지 보면서 , 사진정리 좀 하고 , 마을버스 타고 금정구청에 내려 버스 타고 귀가!

 

걸을려고 상현마을에 오진 않겠지만. 뭐 그렇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