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fEELING
14]부산갈맷길(←) 9-1 이곡마을→상현마을입구 본문
날짜: 2025.10.12. 부산갈맷길 9-1구간
시간: 13:44:14~15:02:35 (1:18:21)
거리: 9.53km (산길샘)
https://ikoob.tistory.com/1780
13] 9-1 상현마을 - 이곡마을
날짜: 2025.04.03 - 갈맷길 9-1시간: 13:16:29~14:52:23 (1:35:546)거리: 9.15km (산길샘) 상현마을에서 상수보호구역으로 좋은 도로 따라 걷는데, 정말 도로 깨끗하고, 그런데 차량은 별로 없음. 그런데 걷다가
www.julio.kr
철마교를 지나는데 괜찮은 카페가 보였는데, 저번에 걸을 때도 한잔 팔아주고 싶었는데, 아이고, 이틀전 상현마을에 큰 카페를 보고 거기에 갈까하는 마음이 있어서 지나쳤다. 회동수원지 상류라 보면 되겠는데, 도로는 왜 놓고, 농원은 왜 있는지 수원지보호가 안되고 있단 생각이 들었다. 개발이... 그렇게 치악산둘레길 걸으면서 그 길이 아주 멋지나 생각했으나 지금 보면 고도가 높고 산이 많이 보이지 않을 뿐, 다 비슷비슷하고 관리는 정말 잘되고 있다. 기장군과 금정구 경계를 제대로 알아 두려고 했는데, 그냥 빨리 상현마을에 도착할 마음에 부랴부랴 달렸던 것 같다.
외려 20대 미만의 도시태생은 현재 도시농촌을 볼 수 있는 것 같단 생각을 했다.
거기에 선유도원이라는 (서울에 선유도가 있어서 ^^;) 카페에서 , 들어가기 전에 토레타 1.5L 다마시고, 화장실에서 여분의 옷으로 갈아 입고, 모자도 바꾸고, 시그너처보단 케냐 AA 와 빵은 두세 개 먹을까 했는데 5시 이후로 30%할인이라는 말에 4시30분엔 그냥 카카오 노아라는 초코빵만 하나 사서 마시고, 카페 건물이 무슨 수상을 했던데, 카페 공간이 5개인가 , 그중에 하나는 루프탑 였고, 모든 곳에서 회동수원지의 물을 바라 볼 수 있고, 기둥은 보이지 않는 특징이 있었다.
노키즈존인데, 30대말이나 40대 초인 아빠란 사람이 애 하나 데리고 앉아 있다가 다른 사람 나가니 자릴 거기로 옮기면서 이전의 자리 휴지도 치우지 않다니... 띠바 했다. 왜 내눈엔 저런 녀석만 보이는지... 하튼 감사 회동수원지 보면서 , 사진정리 좀 하고 , 마을버스 타고 금정구청에 내려 버스 타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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