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1 주식일지

음 투자 카테고리를 만들어 두고 기록하지 않은게 2년 정도 된 것 같다. 360만원정도 저축보험을 6개월 정도 단기간 가입해 만기인출을 계속 경험하고 기록했지만, 주식에 대해선 기록을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자, 복리에 대한 이해를 잊지 않으려고, 다시 한번 체감 암기중(복리, 인플레이션 잊으면 안된다)이다. 정확히는 조급해지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현재도, 국민은행 적금 3% 정도 이자에 10만원 1년 예금 가입한 것도 있고, 토스 30만원 짜리 단기 1년 적금 가입해두고 이자에 대해, 돈가치가 계속 떨어지고 있는 것을 잊지 않으려고 함. 그러는 중에 운좋게 정산할 마음이 생긴 타이밍(수익이 1천만원을 돌파하고 아직 팔지 않고 있는 KODEX 레버러지 종목)에 정리!
 
2025년 2월 포스코 홀딩스 59.8% 손해금 -12,789,403원 - 형님이 돌아가시고 나서 정말 주식 계좌를 보지못했다. 그만큼 여유가 없다가 올해 초부터 좀 정리해보려고 하는 중에 결심하고 팔았던.... 정확히 한종목 손실금은 -12,791,317원이니 엄청나다. 예전에 한번 전체적인 금액으로 큰 손실을 보고 바로 안정화 될때 단타로 거의 회복한 기억이 있었기에 한 것도 과감한 결정을 할 수 있는.... 

 
중화학 부분이 규모의 경제인 것을 놓쳤다. SK에너지를 생각해 장기투자면 안정한 것이라 생각했는데, 에너지 배터리 분야를 믿고 투자를 했는데, 하하 59%가 되니, 정리, 결단했다. 현재도 POSCO홀딩스 가격을 모른다. 팔고나서는 잊었다. 그때가 2월12일 (수) 인것은 오늘 정리하며 알았다. 중국과 미국의 경제전쟁 떄문에 엘지엔솔 같은 주식이 좀 살아나고는 있는 것 같은데... 자원부족한 우리가 끝까지 힘낼 수 있을지는... ... .... 
 

그렇게 단타나 잠시 잠깐 거래하는 것 말고 주식도 많이 하지 않다가... 아직도 돈 보단 삶의 가치 검색에 더 집중하는 중이라... 하지만 ISA 계좌에 6천만원 정도 넣어 둔게 있어서, 그것으로 운좋게 10월31일 기준 아래와 같이 대략 9천9백만원 정도의 수익을 냈다. 7월 어머니댁 이사하면서, 에어콘, 이사비 등등을 생각해서 좀 집중했는데, 운좋게 수익을 냈고, 그렇게 ... 포스코 손절 금액은 2백정도만 채우면 플러스가 되는군요!

 
아! NH 나무증권, DB증권의 수익이 3백만원 정도 되어 2025년은 딱 실현손익이 0에 수렴되었는데, 이전에 년에 1천만원 정도는 수익을 냈기에 ... (8개정도 수익이 났지만, 2종목 정도가 엄청난 손해를 ^^;)...
좀더 노력하려는 중에,  요샌 정말 주식에 관심이 적어지고, 아니지, 단타는 안하게 되고, 길게 보는 안목을 키우려고 노력중에 아래와 같이  운좋게 위에 거래한 항목을 보더라도 대략 KODEX 레버러지 단타만 했던 것 같다.
 

현재도 5천 정도의 현금이 있음에도 투자한 금액은 천8백만원 정도 구매해서 2천 9백만원 정도의 수익이 나고 있는 KODEX 레버러지를 운좋게 긴 투자 경험을 얻게 된 것 같다.  아직 팔지 않아 1천만원 수익은 확정 수익은 아님! 주식 투자하면서 수익율 50% 넘겨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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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단타로 하다가 한달 인가, 한달 반 전에 주식 거래도 관심이 생기지 않아 천천히 투자하는 중에 운좋게 이런 결과를 얻어 정리해봄. 십월의 마지막 밤에. .
1. 토스에 포스코홀딩스를 2월에 팔아 -12,791,317원 손해를 봤고, 10월31일 기준으로 최종 손해는 -12,075,302원 임. (단타로 80만원 정도 수익을 얻어, 최종 손해 금액이 조금 줄었음. 토스증권 계좌로는 거래도 많이 하지 않음요^^;)
2. 삼성ISA계좌로 KODEX 레버러지 종목 중심으로 단타로 거래했다  9,920,371원 실현이익을 봤다. 이게 아니였다면... 정리를 더 미뤘을 수도... 
3. 10월31일 현재 실현되지 않고 가지고 있는 수익률이 54.77%에 10,401,342원의 수익을 내고 있음. 
4. 거기에 알테오젠(제약종목)에 95,418원의 수익가지고 있음. (예전 같으면 팔았을텐데, KODEX 레버러지의 성공(?) 덕에 팔지 않고 기다리고 있음. 정말 예전 같으면 3%이익이면 바로 팔았을텐데.. ... 솔직히 어제 단타로 3%정도 해서 11만원 정도 수익을 냈고, 늦게 다시 구매한 주식이긴 함.)
 
그렇게 2025년 4월 정도 부터 계엄에서 벗어나 나름 나아진 것이... 거기에 생활지원금으로 돈이 좀 돈 것이 효과가 있었지 않나 싶다. 6월3일 대선 이후 이재명 대통령이 된 것은 이번  APEC을 보면서도 다행이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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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고백하자면 JYPEnt 8천이상 구매해 마이너스 10월31일 기준으로 -1천7백만원 정도이다. 본래 -4000만원 갔다가 올라온 것은 나중에 차트를 보고 알았다. 엔터는 세계1위라 생각하는데... 올라오지 않으니 고민 중이긴 하다!
 
긍정적 생각을 하면 이제, 600만원을 올해 안해 벌면 마이너스 되지 않고 주식을 계속 할 수 있을 것 같다.
 
거기에, 삶의 우선순위가 주식보다 내삶의 혼돈을 정리해 보려고 바둥거리고 있음에... ... ... 
 
다들 힘내고 성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