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fE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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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2025/08/16)
류이치 사카모토,황국영 옮김| (주)위즈덤하우스 | 초판5쇄 2023년 8월4일
(20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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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야 끝페이지를 보고, 책이 예쁩니다. 그렇게 부랴부랴 알라딘 중고로 넘기는데 품질은 최상이었는데, 달랑 1,900원이었습니다! 전 이 책을 넘기며 전장의 크리스마스 한 곡만 주구장창듣다가, 마지막 황제를 잠시 들으면 끝페이지를 스- 씨의 글로 마무리 했습니다. 연보는 읽지 않았지만, 그의 책을 펼치고 보고, 읽는 동안에는 우리형과 함께였습니다. 그런데 그 가치를 돈으로만 환산하는 것에는 동의할 수가 없군요! 모두가 읽고 떠나보낸 책(?)이었다는 것에.. 저역시 그의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 한곡으로 위안과 ... ... 위로와 사색을 선물 받았기에 다른이가 읽었으면 하는 마음에 보내려고 했기에, 보냈습니다.
이우환 화가가 언급되었던데, 그렇게 김건희를 통해 알았던 화가의 의미를 제대로 (?) 알게 됐네요!
그를 읽으며 음악만이 아닌, 행동하는 지성이기에 더욱 좋았습니다. 트럼프가 재선된 것을 모르고 간 것은 다행(?)이라 싶고, 우크라이나 전쟁에 반전을 이야기한 행동하는 지성에, 자신의 작업에 대해 담담히 써내려간 글을 읽으면 유희열이 담고 싶어했다는 말에는 동의하나, 베낀 것을 인정하지 않는 유씨는 싫네요!
사람은 아프면 제정이 아니게 된다 - 20250816 조정래
=> 정신적인 인내를 하다가, 왼쪽 아랫 어금니와 왼쪽 윗 어금니가 아파서... 진통제를 먹고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는데, 정말 치통은 아프다니까요! 어렸을때 치통에 힘들었던 기억은 아직도 있고, 그땐 솜에 진통액을 먹여 입에 물고 있어 괜찮아졌던 기억, 그런데 그 이빨을 치료한 기억은 전혀 없어요^^;
그렇게 진짜 육체적 고통이 가해지면 졸렬해지는 제 정신입니다. 그래도 이틀은 버티고, 3일째 약국에서 진통제를 먹었네요. 아는 후배가 하는 곳이라 반가왔는데, ... 뭐 그랬습니다.
좀더 적어면, 습관적으로 그렇게 이빨이 아프면 최소 100만원에서 400만원까지 들여 며칠을 고생해 치료하고 3~4년 괜찮다가 또 아프고를 반복했는데, 8월13일 아플때부터 14일 연휴 시작전에 가면 되었는데도, 이 아픔을 멍하니 버텨보자고 생각한 것은 ... 바보죠! 하튼 연휴에 열지 않아, 운좋게 어제 일하는 약국에서 저와 맞는 진통제를 오늘까지는 잘 버틸 것 같네요.
한데, 서울 제 치과 의원과 그냥 부산에서 치료할까 하는 마음이 왔다갔다 하는 중입니다.
그는 암을 이기고자 노력했던 사람 임에 더 대단하단 생각을 합니다. 죽음을 모르는게 아니라 죽음에 인간이 할 수 있는... 우연하게도 시지프 신화를 읽고 있는 중이라... 생각의 가치있는 발산을 이끌고 있음에...
회색의 사진들을 다시 한번씩 보면서... 메모수첩엔 여러 글귀를 적었지만, 이전 읽은 대목은 연결도 못하고 있지만.
우리형과 더불어.
(20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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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의 책은 빨리 읽고 싶지 않아서 ...
거기다 유튜브 뮤직에서 그가 선택한 장례식 음악 까지 있어서 그것과 함께 듣다보면, 그렇게 시간을 보내곤 했는데, 어제는 아팠고, 오늘부터는 어머닐 생각해서라도 더 건강한 척 해야 된다 생각했기에... 그렇게 책갈피 해둔 곳을 펼쳐 있는데, 3 자연에는 대적할 수 없다.한국과의 인연 부분이었는데, 여기서 5.18 과 1981의 비상계엄이 연결됐습니다. 현재도 진행중인 12.3 비상계엄. 제대로 단죄해서 자본이 민주주의를 이기는 일은 우리나라 땅에서는 일어나지 않도록!
오랜만에 그의 글을, 단백한 글을 읽었네요!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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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제목이! 정말로!
내 경우에선 더욱이나, 형을 떠나보낸지 얼마 되지 않고,
내 건강에 대한 의문부호를 가지고 있기도 해서...
그것보다 어머니보단 늦게갈 결심!
유튭뮤직으로 음악들으며 읽는데, 아주 좋다!
민음사TV 연결!
사카모토류이치가 한글로 보면 성,이름순이다!
그리고 이 글을 쓴 사람은 사카모토류이치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썼다는 이야길 들었다. 대담형식으로 적었고, 대담자의 질문은 빼고 그렇게 정리되어 낸 것으로 안다. (중요하거나, 내가 오류가 있을지 모르나 이건 남겨두고 다 읽고, 가능하면 줄긋지 않고, 중고서점에 내놓을 생각이 들었다. 우울증 까진 가지 않으려고 하고 말이지...)
https://music.youtube.com/watch?v=1OZDaRhHH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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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Mr. Lawrence
좋다.
독중감
https://ikoob.tistory.com/entry/2023-%ED%81%AC%EB%A6%AC%EC%8A%A4%EB%A7%88%EC%8A%A4
2023 크리스마스
아침에 산행 했다. 적확히는 자주 걷던 둘레길을 걸었다. 하고 싶은게 없었기에, 딱히 가고 싶은 곳도 없었고, 그렇게 일요일은 광화문 교보를 가고, 거기 근처의 스테이크 샐러드를 먹어야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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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
사카모토류이치, 장현희, 정경심, 추미애
읽지 않아도 곁에 두면 위로가 되는 책이 있다. 바로 읽을지 자신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정경심님의 책과 추미애님의 장하리와 '당연히' 주문했다. 예전 같으면, 할인 받으려고 쿠폰을 구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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