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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숨막히는 몇개월을 보내면서, 긴 숨으로 봐야 한다고 되뇌이니, 우리 다음 세대를 생각하게 된다. 그렇게 "바늘 허리에 실 매어 쓰랴"는 속담을 되새김 하면서... 한걸음 한걸음씩 내란 종식에 향해 전진하고 있음에...다행이다 싶다. 부산이라 국민의 힘 플래카드엔 말도 안되는 이야길 적어둬 분노하지만서도... - 그렇게 나는 또 경우의 수를 보고 있다. 법적 방법에, 챗GPT와 클로드에 우리 법전과 판례를 모두 전산화 시켜 학습시키면 정말 판사들 필요없는데 말이지! 가장 느린게 법이라고 했던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를 다시금 탁월했음을 이제야 다시금!. 5/5 어린이날이 되면, 내란 종식 대선 6월 3일까지 D-29! 탄핵소추안 주문을 파면으로 판결한 헌재의 결정엔 박수를 보냈지만, 그렇게 단순한 것..

하우스 오브 카드 를 보고 나서 정치에 대해 메타인지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했다. 이런게 이야기의 힘이겠지! 넷플릭스가 시즌1을 하루에 다 공개했기에 바로 끝까지 볼 수 있는 트렌드를 만들었다! 얼마나 신기해 했었는지... 8년이나 지났군요! 시즌 1 마지막에 지하철에 죽은 그 사람만 생각하면 가슴이 뛰고 그랬다는... 그럼에도 시즌 2 조금 보다 안봤지만. 현실에서 많이 속았고, 분노하고, 이명박 같은 사기꾼에 숨막히고, 부조리에 한국을 2년 정도 떠나 있기도 했고, 그 시기에 노 전대통령의 부음에서 황망했고, 대사관에 조문했던... 좀더 기억을 되돌리면, 창조한국당의 문국현씨 덕(?)이었다. 그렇게 권영길씨를 찍다가 정치에 관심이 생겨 문국현씨를 찍었던 것 같고, 그리고 이명박의 작업을 몰라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