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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한명은 제주도 산지 12년이 되어가는 친구! 이번 계모임으로 제주도에 가게 됐다. 나는 백수인지라 5박6일(제법 느긋하게 즐겼지!), 게스트하우스에서 자보고, 제주대 나온 친구가 예약한 제주시, 서귀포시의 숙소도 자보고 그렇게 감사하고 행복하고, 열심히가 아닌 충실한 시간을 보냈다. 제주도 사는 친구는 계속 제주에서 지낼 것으로... 제수씨(충청사람)까지 와서 함께 지내고 있고, 헤어디자이너로 큰 뷰티실을 보고나서, ... 그런데 우연히 연결된 제주영상에서 12년 전이 제주도의 peak였고, 그 후로 중국인의 영주권 (제주도만)에 ... 그러나 현재는 중국인에게 전국 영주권을 주는 것으로 바뀌었고.. 등등 세상이 바뀌었음을. 또 한 친구는 우리 중에 가장 빨리 사업을 했던 친구였다. 뛰엄뛰엄 알았는 ..
먹고사니즘에서 벗어났다. 그렇게 메타인지가 뭔지 조금더 이해하게 됐으며, 그렇게 하고 싶은 말이, 적당한 비유를 하나 더 해보면, 이제 지구안에 있으면서도 달 지표면을 생각할 수 있는 지경에 잇닿았다! 먹는 것 - tv에서 정말 많은 방송과 유튜브는 먹방이란 단어와 ... 그렇게 맛있는 거 먹으며 살면된다. 옷 - 처음으로 파타고니아 브랜드를 구입했다. 교보에서 저렴하게 파는 이유도 있겠으나, 남녀공용 오가닉 면 크로넥 맨투맨 구매. 월말김어준에서 김홍기 목사의 파타고니아 설명이 해당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했고, 딱히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를 가볼 생각까지는 들지 않지만서도... 그렇게 주문했고, 하나 장만했는데, 어머니에게도 하나 주문해 드릴까 생각중이다. 집(이라쓰고 아파트라 읽는다) - 임장이란 단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