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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칸투칸에서 구입한 모자가 정말 좋은데, 팔지 않아서 고민 하다가 어머니 바느질에 그냥 사용할까 했는데, 유튜브에서 젊은 처자의 영상을 보다가 모자에 꽂혀, 그렇게 구글의 힘에 주문했음. 본래 찾은 11st에는 사이즈가 없어서 포기했는데, 이 처자 생활인 만랩 정도 되는 듯. 남극도 갔다왔더라! 파타고니아 제품만 사려고 했는데, 자외선 차단 되는 것은 없어서 ... 그냥 주문했음.ㅋㅋ1번 이재명 대통령 당선 기념으로 좀 지를려고 함. => 아무리 그래도 아넷사 썬블럭과 파타고니아 덕빌 캡을 사용(마음에 든 모자)하겠으나, 여름이 왔고, 걸을려고 하니까!그러고보니 이 오리너구리 모자도 트레일러닝 하시는 여성 분 보고 지른 것이기에 하하. 대두에겐 어색한 이런 모자가 낫겠다싶어... https://ikoo..
달리기에 대해 주저리 할 짠밥은 좀 된다고 생각한다.하지만 내 기록은 좋지 않고 해서 딱히 남기지 않는 편인데, 이번에 깨달음이 있어 전체적인 조감을 할 수 있게 정리해보고자 한다. 0. 달리기 Bernd Heinrich - Racing the Clock_ Running Across a Lifetime 달리기 수필 중에 가장 마음에 든 책이다. 여러 번 읽어야지 다짐도 했고, ... 내용이 길지 않아서 영어 훈련 겸 원서로도 읽어보고 싶다. https://ikoob.tistory.com/1149 뛰는 사람 racing the clock최재천씨의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됐고,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처음엔, 눈으로 읽으려다 역시나 3~4일만에 청서 완료와 오늘 강남 교보에 정말 오랜 만에 가서 서서 30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