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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2025년 04월28일 (음력초하루)~29일가야산 해인사 칠불봉(1433) , 상왕봉(1430)4월 28일(월) 11.69km 2시간 40분4월 29일(화) 08.03km 4시간 10분 홀로 와서 이 높은 산을 오른다는 것에 안전감이 든 것은 국립공원이기 때문입니다. 국립공원은 관리사무소에서 잘 관리하고 있음을! 가야산 좋구요!! 추천합니다. 브로슈에서 해인 海印은 화엄경의 해인삼매에 비롯된 것... 을 읽었네요. 어릴 때 어머님이 토요일 3시에 출발해서 꼬박 밤새고 일요일 아침에 오시는 것은 본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 그때는 우리동네 고속도로에서 바로 타고 가서 돌아온 것은 기억하지만 상세한 출발과 도착은 전혀 기억에 없었습니다. ( 당시 아버님의 갑작스런 부음을 어머니는 그렇게 헤쳐나가고 있었던..

날짜: 2025.01.08 - 갈맷길 6-1 시간: 15:56:41~18:02:35 (125:54) 거리: 13.23km (산길샘) 운동에 대해 잘 모르고, chatGPT나 구글 검색을 하지 않고, 그냥 길게 달리지 말고, 몰운대에서 지하철 타고, 하단에 내려서 다시 출발지인 낙동강하굿둑에서 구포역까지 달리기, 걷기 하면서 코스 완주 했습니다. 중간에 이런 식으로 이동하고 다시 달리기 하는게 좋은지 나쁜지 알아봐야겠습니다. 하여튼 이날 이후로 낙동강하굿둑은 안가도 될 것 같습니다! 강보면서 멍하니, 그리고 삼락생태공원 보면서 화명생탱공원과 정말 비슷하단 생각이 드네요. 다만 아파트가 없어 그런지 주차장 이용이나 운동하는 사람이 적은 것 같다. 걸으면서 어릴 때는 느끼지 못한 구포란 지명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