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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부분과 전체 원자물리학을 둘러싼 대화들 (2025/08/31)초판8쇄 2019.7.20 |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지음/ 유영미 옮김 | 서커스출판상회 개정증보판 도서관에서 대출 받아 가방에 두고, 청서로 밀리의 서재와 리디에서 듣고 그렇게, 전자책에서만 있는 개정증보판에서는 하이젠베르크 베르너의 노벨상 수상 소감문을 읽었네요! 양자역학을 읽었다고 이해했다고 하기엔 그렇지만, 그렇게 과정에 대한 이야기로 넘겼네요. 어느 노과학자의 마지막 연구 / 프리먼 다이슨 책과 유사했으나, 내용은 프리먼 다이슨이 좋았다 봅니다. 내용이 명확했거던요! 핵미사일에 관계된 저자의 입장에 대한 이야기는 책 내용과 옮긴이의 글과 더불어... 갑자기 빌게이츠 소스코드: 더 비기닝에서 베이식 언어 관련 빌게이츠의 주장과 이어지면서..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2014/09/11) 장 지글러 지음/유영미 옮김/해제 우석훈/부록 주경복|갈라파고스|1판33쇄2011.7.201판1쇄2007.3.7 불편하지만 읽기 전에 알아야 할 현실 혹은 알고 있는 현실] - 원래 책은 2000년도에 나왔고, 우리나라엔 2007년에 1쇄판이 나옴 - 못먹어 죽는 사람이 있다.-> 많다 -> 엄청나게 많다. - 통계는 모르지만, 숫자를 따지고 싶지 않다. 다만, 매년 생산하는 농작물로 전 세계인이 먹고도 남는다는 것은 직감으로 알수 있을 것이다. - 털없는 원숭이를 통해 인간도 동물이란 사실을 인식해야 되는데 그것은 외면하면서, 맬서스의 인구론이 회자되고 그가 주장한 도태이론은 잘 받아들여지는 현실. 남아메리카의 인디오를 사람으로 생각지 않았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