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정준희 (2)
julio@fEELING
숨막히는 몇개월을 보내면서, 긴 숨으로 봐야 한다고 되뇌이니, 우리 다음 세대를 생각하게 된다. 그렇게 "바늘 허리에 실 매어 쓰랴"는 속담을 되새김 하면서... 한걸음 한걸음씩 내란 종식에 향해 전진하고 있음에...다행이다 싶다. 부산이라 국민의 힘 플래카드엔 말도 안되는 이야길 적어둬 분노하지만서도... - 그렇게 나는 또 경우의 수를 보고 있다. 법적 방법에, 챗GPT와 클로드에 우리 법전과 판례를 모두 전산화 시켜 학습시키면 정말 판사들 필요없는데 말이지! 가장 느린게 법이라고 했던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를 다시금 탁월했음을 이제야 다시금!. 5/5 어린이날이 되면, 내란 종식 대선 6월 3일까지 D-29! 탄핵소추안 주문을 파면으로 판결한 헌재의 결정엔 박수를 보냈지만, 그렇게 단순한 것..
어제 본 https://www.youtube.com/watch?v=R7b03lwQXr0 이 대담은 추상화의 끝 단계에서 본다면, 김누리 교수의 주장에 갇혀 버린 느낌까지 받았다. 한국의 엘리트주의가 저렇게나 잘못되었구나! 서*대 출신이 판검사와 행정부를 다 잡고 있다는 것이 그렇게 부조리한 것인지 몰랐다. 나는 프랑스의 그랑제꼴이란 처럼 그렇게 엘리트주의가 엉망인 나라가 우리나라였다는 것에!... 전 부터 김누리 교수의 주장에 공감했고, 거의 겹치지 않은 그의 주장을 대부분이 봤고, brew를 이용해 자막으로 추출해 글로도 사람들에게 읽게 하고 싶어 정리(작년에)하다가 그냥인 상태이기도 했기에... 과연 그가 말하는 도착지는 행복한가? 하는 질문을 하면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