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친구 (2)
julio@fEELING
한명은 제주도 산지 12년이 되어가는 친구! 이번 계모임으로 제주도에 가게 됐다. 나는 백수인지라 5박6일(제법 느긋하게 즐겼지!), 게스트하우스에서 자보고, 제주대 나온 친구가 예약한 제주시, 서귀포시의 숙소도 자보고 그렇게 감사하고 행복하고, 열심히가 아닌 충실한 시간을 보냈다. 제주도 사는 친구는 계속 제주에서 지낼 것으로... 제수씨(충청사람)까지 와서 함께 지내고 있고, 헤어디자이너로 큰 뷰티실을 보고나서, ... 그런데 우연히 연결된 제주영상에서 12년 전이 제주도의 peak였고, 그 후로 중국인의 영주권 (제주도만)에 ... 그러나 현재는 중국인에게 전국 영주권을 주는 것으로 바뀌었고.. 등등 세상이 바뀌었음을. 또 한 친구는 우리 중에 가장 빨리 사업을 했던 친구였다. 뛰엄뛰엄 알았는 ..
2주 전 부산 다녀오고 나선, 이번 첫 모임은 참석하려고 했는데, 못갔다. 마음에 여유가 없게 된 것은 내가 맡은 개발 부분 때문인데, 현재 내 속도는 늦고, 의욕도 좀 사라진 상태에... ... 뭐 그렇다. 좀더 상세히 들어가면, 프젝 1월 시작했을 땐, 토요일은 쉬고, 프젝 속도를 언급해서 밀리지 않으려고 일요일도 가는 날이 많았다. 하지만 일요일 가서 일하는게 싫었다는게 아니라 당연히 내가 늦으니란... 당연한 마음으로. 일했다. 불만도 없었고, 내 속도가 느린 것이니, 그렇게 4월 말까지 그렇게 살다가 연휴가 주일 중간 빼고 3일씩 있는 바람에 쉬었고, 그때 다시 한번 휴식의 효과(?)를 연결할 수 있었다. 첫 직장 생활은 어떻게 운좋게 하다, 선배가 불러줘 그 회사(실제로는 2번째 회사지만,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