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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스**스를 회원으로 가진 않았다. 그래도 방향이 바뀌는 듯 해서 ... 현 대통령과 후보 시절에 만나는 것을 보고 그런 측면도 있고, ... 그런데 미국 우익 프로그램과 연결됐다는 말에, 아아 이제는 정말 끊어야겠다. 이 글을 읽고 그쪽 사람들은 외려 자주 갈 수 있겠으나, 연 70-80은 소비했던 나는 안 가기로 ! 그렇게 검색해본 그 당시 기사... https://www.fntimes.com/html/view.php?ud=2025091915192262009efc5ce4ae_18 거기에 또 다른 사연은 나이 먹어감에 카페인 민감성이 +하면서... 숙면은 하는 것 같은데, 나는 누우면 기절 하는 편인데, 5시반이면 눈떠지고, 어머니의 잠에 대한 조언(잔소리)으로 누워봐도 7시만 되면 일어난다. 20년 간..
카페아웃풋 - 내가 만든 신조어/씨오싱글이라 적어도 25여 년을 카페에서 보낸 것 같다. 자유시간에. 그렇게 아웃풋을 신경쓰지 않았던게, 일은 회사에서 하는 거니까!하지만 백수 기간이 많았던 나는 일없는 기간 대부분을 카페 있었고, ... .... 오늘 처럼 투썸 한 매장을 40 여일 수리가 들어간다는 안내에 정말 오랜만에 스벅에 와서 시간을 죽이면서 이제야 정리해본다. 처음으로 생각이란 것을 해보려고. 아웃풋(카페에서 보낸 시간)을 생각해보지 않았다. 못했다. 그러다 부산에서 거의 2년을 채우다 보니 카페 갈 때도 딱히 없고 해서 도서관 보관함을 5천원 보증금에 한달 9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처음으로 도서관 보관함을 이용해 보면서, 독서대에 책을 놓고, 읽히지 않지만 엉덩이 딱 붙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