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3/12/31 (2)
julio@fEELING

31 of 31 100% 일만보와 푸쉬업 31 꾸준히 했음.12월31일(일) 10,000 푸쉬업 21,20,22토스5-슬로캘리/치킨샐러드/-걷기/기찻길/-본가 12월30일(토) 13,562 푸쉬업 22,20,21토스5-슬로캘리/부채살스테이크샐러드,아보카도1/2/-걷기/기찻길/-롯데마트/미떼,크리스피도넛2/-본가 12월29일(금) 14,527 푸쉬업 21,20,21아침-토스5-할리스/어미니/kt쿠폰사용/-슬로캘리/부채살스테이크샐러드,아보카도1/2/-걷기-롯데마트/하루요거트,칙촉치즈/-본가 12월28일(목) 12,243 푸쉬업 22,21,20점심/감자면,돈까스2개(1개인줄알고굽다가^^;)/-토스5-하나로마트-걷기-본가 12월27일(수) 15,013 푸쉬업 20,20,20피부과-본가-저녁/슬로우캘리,닭고기/-..

이선균 배우의 부음에 저는 한참동안 아래 시가 연결됐습니다. 주문해 두고, 읽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시집이라 몇 페에지는 읽다가 뒀는데, 시와 함께온, 비닐에 쌓인 이 시는 비닐을 벗기지 않고도 읽을 수 있는 시였습니다. 읽다가 마음이 매였습니다. 그렇게 꽂아두다, 가 이번에 다시 읽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업로드 했습니다. 생각날 때마다 보려면 이렇게 올려두는게, 시의 저자는 정겸심 교수님이십니다. 한참을, 그리고 고마울 뿐입니다. 저는 솔직히 제가 당신을 돕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혹시 조국 교수님이나 당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다면 정말 겁날 뿐입니다. 조민씨의 유튜브를 통해 위로를 아주 많이 받고 있음을 잊지 않기로 다짐합니다. 오늘 비닐에서 이 작은 시와 그림을 빼 ,읽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