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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JYP ! 트와이스를 좋아해 투자하고 있고, 지금은 좀 손해본 상황이긴 한데, 팔지 않았으니... 다만 -36.4% (3천 가까이 손해^^;)이고, 백수라 1000주까지 매입해 물타기를 못한게... 그래도 300주는 더 사야지! 그런 마당에 민희진씨 이야길 들으니, 나는 돈 문제로 이해가 되고, 무일푼으로 시작해 자신의 능력으로 해당 그룹을 잘키웠는데, 실력 없는 사람들이 배 아파한다는 이야기! 내 생각은 그 그룹은 노래가 다 했다고 보는데, 지금 들어도 질리지 않는 게 노래이고, 나는 그 그룹을 찾아보진 않아도, 노래는 좀 들었고, 외려 인순이씨가 부른 노래를 더 들었던 적도 있으니... (나는 주어를 계속 사용한 건 내 혼자만의 생각이라는 것을 강조) 김총수가 내 마음의 혼란을 정리해줬다. 적확히..
1932년 4월 29일윤봉길 의사 상하이 홍커우 공원에서 의거가 일어남! 백범김구 선생의 지시로 이강훈 박열님에 의해 효창공원으로 옮겼다고 합니다.윤봉길, 이봉창, 백정기 세분의 묘가 있고, 안중근의사의 허묘도 있습니다.

우연히 어제 부부 끼리 이야기하는 것이 우연히 연결되어 보다가, 다 안보고 졸업 축사 이야기가 나와 역시나 검색되어 유튜브로 한참 보다가 전문이 있어서 프린트 했다. 역시 종이로 된 글을 읽는 느낌이 좋네! 레이저 프린트 잘 사둔 느낌적 느낌! 그렇게 어제도 줄그으며 보고, 오늘 다시 보는데, 난 '허무'란 단어에 꽂혔다. '~ 허무의 달콤함에 길들여지지 말길 ~ ' 이란 대목에 휘청거렸다. 어젠가 연결된 단어가 사실 허무하다. 빈 느낌 그런 모호함에 ... 그런데 역시나 나에게 이런 영상이 연결됐고... ... ... 현재의 부족함 없지만, 감사하기는 하지만, 나는 늙었고, 그 부족함 없는 상태도 온전히 내가 이룬 것도 아닌 상태라 그런지... 그래도 감사하며... . .. ... ... 형과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