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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난 서울 걷기 센터에서 완주증서를 받으면서 치악산둘레길을 걸으니 10만원 대의 백팩을 받는다고 했다. 서울 걷기 센터는 구간 중 하나의 철뱃지, 그리고 스티커 한장, 완주 깃발(파란색), 완주증서 (오세훈이란 이름이 적혀 있는..) 이것 밖에 없다고 . 여기서 나는 단순히 물질로 둘을 가를려고 한 것이 아니다. 거기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물질 때문에 걸었다는 오해를 하지는 않을테고(모르지 속으론 그런 생각이 들었을 수도), 백팩은 불가능하단 생각부터 하는 것을 막아보고 싶어서다! 정책이란 것은 해당 정책 수행자에 따라, 그것도 늘공이 아니라, 선출된 권력이 어떤 방향으로 사용하고자 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질 수 있다, 그것을 상기하고 싶어서였다. 서울에 살아도 가보지 못한 곳을 볼 수 있고, 4.19..

patagonia Duckbill Cap월말 김어준 2023년 10월호/ "지구가 우리의 유일한 주주입니다" 패션큐레이터 김홍기/ 대단하다, 파타고니아 이본 쉬나드/로 듣고 알아서, 호감이었고, 병행수입이지만 교보문고에서 파타고니아 2벌이나 구입했고, 어머니 반팔도 하나 사드렸다. 그렇게, 서울둘레길 걷다가 파타고니아 매장을 보고 모자 하나 장만했습니다. 머리가 커서 애매하겠단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색감이 무난해서^^' 브랜드 파타고니아 호감이다!기업자체로 지구세로 매출 1%를 내고 있는 기업. 우리나라 서울에도 그렇게 하고 있고, 2층에 잠시본 보 지도에 ... 해체에 적극찬성하고 있으니.. 믓지다! https://patagonia.co.kr/blueheart/main 이본 쉬나드 Yvon Chouin..

2.0 구간을 시계방향으로 걸어 완보 했습니다. 부산에서 13일 연속 달리기를 했다. 발바닥 자극이 머리를 좋게 만든다는 말에 멍한 두뇌를 좀 향상시키고 싶어서 시작했던... 그렇게 올라오니, 멘토이신 누님과 이야기하다 그냥 서울 둘레길 v2.0 시작했습니다. 거기다, 무쇠소녀단 유이씨 출연에 좀 넘어갔습니다. 마라톤을 하다가 안하고 걷기만 했는데... 달리기 시작했거던요! *10,11번 코스에선 맨발로 걷는 사람을 많이 봤습니다. 되짚어보면 걷기 시작(3~4년 전)하면서 사당 둘레길을 다 걸었습니다. 그때는 동작 국립묘지 주위를 걷는 것에 마음 정리되고, 프젝 시작해서는 원주에서 치악산 둘레길을 (시계방향 go, 반시계방향 go) 걸었습니다. 거기다 토요일(서울에 지내고)보단 일요일(원주에 있기에) ..

미리 계획하는 저를 발견합니다. 이게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는 모르지만, 몸이 편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해져 있어 그런 것 같습니다. 흰머리는 많이 생기고, 빠지는 것을 보면 좋은 방향은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완성되는 동그라미의 마지막 길은 사당역부터 양재시민의 숲역 길인데 달리지 않고 걸었네요. 주위를 돌아보면서. 가까운 곳이지만, 시간 생각해서 걷지 않고 버스타고 사당역에 도착해 10월4일(금) 10:21:27~15:05:05(04:43:38 왕복, 인증센터에서 있었던 시간 포함)동안 걸었습니다. 갈때 반시계, 올땐 시계방향으로 이렇게 왕복으로 걸었습니다. 이제부턴 반시계방향으로 걸을 계획입니다.산 속에서 보는 서울길 10코스 (우면산)13:12:57~15:05:05(112:08) 우면산 코스는..

30 of 30 100% 둘레길을 걸으니 하루에 5만보 이상 걷기도 하고 그렇게 성공적으로 마무리 09월30일(월) 41,202기상-지하철-당고개역-서울둘레길(2,3,4)-사가정역/물냉면+고기/-지하철-귀가 09월29일(일) 58,057 기상-지하철-화계역-서울둘레길(20,21,01)-지하철-귀가-김밥-미플-귀가 독립운동가 묘역과 4.19묘역을 보았고, 연산군묘역은 그냥 지나쳤고, 1코스는 시작인 인증센터에서 농아리까고(친절히 잘 받아주셔서, 안내도 해주고,) 커피까지 마시고 가다 스템프 다시 찍는다고 와서 간다고 아흐 1시간 정도 창포원에 있다가 왔고... 거기다 57년생 걷기도전하시는 분을 만나 좋은 말씀듣고 아이스크림까지 먹고 그렇게 하루를 보냈네요. 09월28일(토) 15,245기상-김밥-미플-버..

맞춘 것은 아닌데, 나오면서 시계를 보니 9시였다. 거기에 사가정역 4번 출구 에스커레이터 타고 나오니 10시 산길샘으로 기록시작 누르고, 하이킹 시작!5번코스 시작점까지 올라가는데, 25:32 걸려 올랐음. 이틀전에 내려왔으니 이제 이 길은 안가도 되겠지! 공사중이라 헷갈려 잠시 오르다 바꾸, 다시 올라감. 5코스 올라온 이 코스가 깔딱고개라 생각했는데, 아님. 5번 시작하면서 보인 계단이 깔딱고개였다. 오르면서 이 계단 놓은 분들이 대단함을... 덕분에 이렇게 쉽게 정상을 보니! 한번도 안쉬고 바로 정상 밟음. 사진 찍는전망대에서 남산타워 보면서 사진은 한장씩 남기고 바로 걸었다. 두계단씩. 그렇게 10월03일(목) 09:59:52~17:39:08 (07:39:16 휴식포함, 지하철 이동시간 포함)..

관악산연주대에서 내려와, 스템프를 찍지 않았던 곳을 다시가 메우고(한꺼번에 세코스를 갔기에 세군데를 다가야 됨), 온 김에 서쪽에 미룬 마지막 길, 한강건너는 15코스를 10월01일(화) 17:45:41~19:34:38 (108:57) 걸었습니다. 하늘공원 행사 때 가려고 미뤘는데, 관악산 정상에서 지나는 비행기 보다가 둘레길 완주를 시간 끌지말고 이번에 끝내려는 마음이 생겨서 부지런히... 문화비축기지란 곳은 처음 알았네요! 서울 시민으로 산지 한참 된 것 같은데 ... 원순c때 한 것이란 것을 위키에서 오늘 읽고 다시금.. 그를 위해 명복을 빌었습니다. 12,13,14코스가서 찍지 못한 도장을 다 찍고, 모마일qr로는 다 있지만, 스템프북에 찍기로 결심해서 미련하나마 이렇게 실행. 가양대교 시원한..

전셋집에서 세탁기를 없앴던 것은 큰 실수! 고장난 것도 아닌데 왜 그걸 버렸는지... 그렇게 손빨래를 하는 편인데, 그저께도 둘레길 세코스를 걸었기에 집에와 빨래를 하는 중에 작은 빗 하나를 빼지 않고, 큰 대야에서 화장실 변기로 세제물 버리면서 변기가 부분 막혔고, 그런데 착각으로 카드까지 들어간 것 같아서 블로그로 검색된 전문가 (010-3999-1181: 상도동) 에 연락했는데, 잉 저녁에나 올 수 있다고 할 줄 알았는데, 12시에 올 수 있다는 말에 나가지 않고 기다려, 단순히 빗 하나 있어서 쉽게 해결이 되어 오후 1시 10분인가 나올 수 있어서 당고개역에 가서 09월30일(월) 14:20:57~ 18:51:17 (4:30:20 거의 쉬지 않고 진행, 4코스에 잘못 걸어서 돌아간 시간이 조금 ..

2024년 10월 01일 11:21:13~12:10:43 (49:30)13:18:47~13:56:05 (37:18) ** 산행 진행 헷갈리지 않게 사진을 돌려 엮음 트랭글 ( tranggle 앱) 시도한다고 거의 60분 넘게 정상에 있었다니...ㅋㅋs24 울트라에서 작동이 안된다는 말은 개발소스가 엉망이란 이야기 아닌가?! 그걸 자신있게 게시판에 쓰는 것 보고 답답했다. 하지만 개발회사가 아니라 등산회사라 그럴지도 모른다는 인내를 가진다! 그런데 업데이트가 안된다는 것도 모르고 무작정 아침에 관악산 정산에서 받아보니, 코스북을 받아서 하지 않으면 뱃지가 수령이 안된다는 이야기 부터... 뭐 사용법 읽지 않은 내가 문제(그래도 팝업은 나중에 떴고, 처음에 오를 땐 보지 못했다)지! 했지만 그래도 연주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