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5/12/29 (2)
julio@fEELING
우연히 카페에서 들고온 분의 가방을 보면서 적어야 했다. 이 가방은 놋북 14인치가 맞고, 거기다, 앞 폰에는 s24가 들어가지 않는다는.. 아흐. 그래도 힘겹게 장가계 갈 때, 백팩보단 이것과 캐리어 하나 메고 여행도 시도 해봤는데, 한지 가방이 만족감이 ... 아흐. 가죽을 보고나서야 ... 역시나 한지란 것에 새롭다는 것에 ... 아흐... 남겨둔 후기에도 나는 알고 있었더만, 주문이 늦어 마감되어버린. 아흐. ** 파인라이너 받은 것 적다가 ... 1호 만년필과 연결되면서 후기를 적었는데.. 남기지 않았어야 했나 하는 생각도 조금 들기는 했으나 물건이란 이런 서사와도 이어지는게 나쁜것 같지는 않을 듯 하여! _______2024. 1. 30. 15:26 HIH 앨리스마샤 x 겸손은힘들다 콜라..
검정은 종이상자에 2개, 파랑도 왼쪽 종이 상자에 1개, 그리고 케이스에 보라색 잉크에 보라 펜. 약간 투박한 플라스틱 느낌이 났지만, 결합력은 만년필 베개만 보다 업그레이드 됐다는 것을 느낌. 잉크가 마르지 않을 것 같은. 다만 만년필 베개만은 마른다... 아쉽지만 말하는 사람이 없어 적어두기는 해야 될 듯. 그러나 같은 케이스지만, 이건 그냥 느낌으론 나사 홈의 개선이 확실히 있다는 것을. 세종을 좀더 기대해보고, 세종 파인라이너도 구매해야 되나... 하는 생각을 해봄. 베개샘은 좀 아끼고 LAMY 잉크로 마른 1호펜에 다시 잉크를 충전? 하면서... 어떻게 하다보니 LAMY 펜 양지사와 사파리 에디션에 저 색을 구매해 써 보면서... 만족함. 다만 쓰기펜의 내 수준은 글 glim3색펜 2개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