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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다음 안내 페이지 http://goo.gl/k5dtDn 시즌 2, 9회분을 보았습니다. (시즌 3도 만든다는군요!) 고액 연봉을 받으며 일할 수 있음에도 앵커가 된 경제학자(역할을 하고있는), 지적임에도, 행동력이 강해,,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 스포: 책에 싸인해주고 뉴스룸에서 찐한 키스 씬을 보고도 좋아하지 않을 수 -.- 자존감 높고, 그래서 포스터로 이 분을 뽑았습니다. 주인공Will 과 맥켄지(컨설턴트 회사를 계속 떠올리게 한다. 의도된 설정 아닐까?)와의 관계... 검색해보니 실제 55년생과 71년생입니다. 능력자 들의 관계는 나이 차가 제법 되는군! 우리나라 가십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현상이니... 아니지, 맥킨지가 윌을 좋아하는 이유는 일반적인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기준과 일치했다. 25..
다음 안내 페이지 http://goo.gl/FoiG2 1년 정도 지난 뒤 다시 지난 세상의 뉴스를 재단(의도된)해 보여준다! 그래서 잊지 말아야 될 게 있다. 우리는 과거를 바꿀 수 없고, 지금 현재를 바꿀 수 있다. 이런 드라마는 과거를 바꿀 수 있다고 ... ... 아니지 그렇기에 현재에 집중하잔 이야기지! ... 모든 이야기의 관심사가 경제로 모아져 ... 바로 '블랙스완'이 떠오른다. _______ - 드라마의 본질, 하여튼 재밌다. 그래서... 지난 큰 이슈(정치 포함)가 소재가 되니... (아쉬운건 미국 oriented라 ^^;) 연속해 보았다. 추석이기도 했고... 진짜 우연하게도 절반 이상은 아는 이야기라 몰입이 잘 되었다. - 시즌1 10회 연속으로 보았다. - 화면을 요약해 읽음으로 줄..
영화 페이지 -> http://www.bowlingforcolumbine.com 다음 영화 페이지 -> http://goo.gl/Nx9JAX 위키페이지: 영어 -> http://goo.gl/tf34 별다섯개 중에 별네개 반은 주겠다. 재미있으니까! 정말 우연히 ... 그런데 미국 워싱턴 D.C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했단다. http://goo.gl/6R9fF5 연합뉴스에서 가져왔고, CNN의 풀스토리도 http://goo.gl/SBZvvA 연결. 2013.09.17 오늘 일어난 사건인 만큼. 제대로 된 이야기는 내일은 되어야 ... 그래도 우연히 본 마이클 무어의 120분간의 다큐는.. 아흐. 나에게 신기(神氣)가 있었던 거야-.-. 우선 영화를 논하기에 앞서 줄거리를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다음 페이지에..
2013년 7월 12일 미국 서부 스페셜 2013년 7월 05일 미국 서부 6편 2013년 6월 28일 미국 서부 5편 2013년 6월 21일 미국 서부 4편 2013년 6월 14일 미국 서부 3편 2013년 6월 07일 미국 서부 2편 2013년 5월 31일 미국 서부 1편 바다와 연결되어 있는 미국 서부 지역을 보여줬다. 6부작, 6회로 정리했고, 스페셜 타이틀 1회분으로 요약했다. 미국 가보고 싶은가? 물어보면 그닥 모르겠다는 생각만 앞선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갈아타고 귀국했으니 가본 곳( 이런 무대뽀)이려니... 시즌 1에 나온 배우가 친근했는데, 시즌 2에선 약간 어색한 느낌 더하기 촬영관련 사람들이 많이 갔는지... 느낌은 그닥. 하여튼 지명도 좀 외우고 위치도 대략이 나마 감도 좀 잡고 ..
폴 오도넬 지음/이상구 옮김 | 1984 출판사 | 2012.07.25 초판 숫자로 카운트 하면서 한가지, 한가지에 대해 언급한 책이다. 그림까지 겉들어져 있어 읽기 편하다. 언급한 내용이 (읽는 이의) 관심 대상이라면, 나름 깊이있거나 실마리가 되는 책이 되겠다. 목차는 1. 자기 자신을 브랜드화하라, 2. 필수품, 3. 일, 4. 요령, 5.꽃과 나비와 벌, 6. 사건사고의 나누어 367 가지를 언급하는데 MECE(상호배제, 전체 포괄)를 떠오르게 했다. 전첼 포함 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읽는 이에 따라 다양한 의견이 있겠지만... ... 이런 시도의 책을 나름 처음보았기에, * 일본 실용서 느낌이 나기도... 나에겐 아래와 같은 정보가 언급이 좋았다. 샴푸는 모발에 좋은 오일 성분(기름기)과 나쁜..
97퍼센트가 행복하다고 느끼다 행복한 나라 부탄의 지혜(2013/08/21) 사이토 도시야, 오하라 미치요(아스펙트 부탄 취재반) 글 홍성민 옮김 | 양승규 사진. 사진글 | 2012.10.25 1쇄 | 공명 출판사 정말 땡기지 않았다. 당연히 관심이 없었으니 읽지도 않았다. 그러나 슈마허의 [굿 워크/좋은 노동]을 만나고 이 책을 보고, 얇아 읽기로. 그렇지만 이 책, 관점에 동의하기가 정말 힘들었다. 잡생각이 많이 일어났었고... 왜냐면 그냥 본 것만 기술한 것이기에 그렇다. 역사를 배우고 좀 제대로 부탄에 대해 쓴게 아니라... 그런 관점에선 '국화와 칼'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그러나 GNH(Gross National Happiness)와 함께 부탄 입장에서 서술된 책이다. 그러니 궁시렁궁시렁..
경청 - 마음을 얻는 지혜 (2013/08/11) 조신영,박현찬 지음 | 위즈덤하우스 | 초판 16쇄 발행 2007.11.1 책이 나쁜 경우는 없다. 한 사람의 독자에게라도 감동을 줬다면 그것으로도... [내:일]의 김난도 교수 책과 비슷. 호불호(好不好)가 분명한 책. 만들어진 이야기라 감동이 덜했다. 거기에 중간 중간 독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를 정리해주는 방식이 불편했다. 마시멜로이야기를 읽을 땐, 의도적이란 생각이 일어나지 않았는데, 이 책은 그렇지가 않았다. 한줄 소감으로 '스스로 그러하지 아니하다'(자연스럽지 않다)로 했다. ==> 마시멜로 실험이 엉터리였다 http://www.vop.co.kr/A00001358906.html 는 것을 알고 마시멜로 언급된 내용을 퇴고. 경청이란 내용이 잘..
(스포 있음) 봉 감독의 괴물을 잘 봤던 것 같다. 인기가 있어 본게 아니라 그냥 갔는데 재미있었기에, 그래서 이번에도 줄거리 알기 전에... 오랜만에 영화관에 가는 것으로... 카라멜 팝콘 5,500원 > 영화비 5,000원 메세지가 계급 이야기만 있었다면 식상했을텐데, 탈선시켜 땅을 밟아보지 못한 아이들이 땅을 경험시켰다는 점에서... 놓친 부분있나 싶어, 씨네21부터 시작해 봉감독 인터뷰 기사 몇 개 보고나니 그런대로 미스매치는 없었던 것 같고, 다른 이의 비평이나 감독 이야길 읽은 이유- 메세지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다 - 살인의 추억에서 진범(살인자)보다 사회의 거대악과 대비시켰다는 말에 ... 비슷한 느낌은 받았지만 그렇게 분명하게 연결짓지 못했고, 마더는 안봤으니 패쑤! 괴물은 뭐 우리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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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곽 걷기 여행저자녹색연합 지음출판사터치아트 | 2010-09-01 출간카테고리여행책소개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성곽길!서울성곽은 14세기 말 조선 ...글쓴이 평점 서울성곽 걷기여행 녹색연합 지음| 터치아트| 초판발행 2010.09.01 한달에 한번 만나는 모임이 있는데 거기서 서울 성곽길을 3월과 4월 두달에 걸친 이틀동안 걸었다. 시계 방향으로. 이 이벤트가 없었다면 혼자 걷기를 했을까? 아니 *_* 걷기는, 시간이 자유로울 때 하는 행위? 혹은 무언가를 정리하고 싶을 때... 자유롭고 싶을 때도... 올레란 조어가 Hello 철자를 거꾸로 해 생긴 건 알았는데, 거기서 제주 올레란 네이밍(광고 용어)이 생기고... 소문이 제법 난 후에도 딱히 (나는) 가고 싶다는 마음조차 일지 않은 것은 ..
야구가... ... , 크게 보면 스포츠가 도전인줄은 이번에 알았다. 영화보다 더 감정(?)적으로 봤다. _______ 체 게바라의 연민만 있는게 아니었다. 우리가 모르는 '체'가 수만명, 수십만 명... 그래서 그들은 SOUL 을 소유(틀리다는 거 안다. 하지만 쓰고 싶다)하고 있을지도... 우리가 류를 통해서 보려고 하는 것도 인증받고 싶은 그런걸까? 2013년 프로야구 선수로 괜찮은 몸값에 LA 다저스란 팀에서 뛰는 것으로 만족하는데 말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를 통해 뭘 보고 싶은걸까! 이 조그마한 땅에 경제10위의 대국까지 올라왔는데 뭐가 더 ... USA 그 나라 도청하는 걸 알면서도 말도 하지 않는 우리 대한민국이 말이다. 이 정도로 하자! 만용이 아닌, 제대로!가 필요하니까! 그래 어쩌면 우..
여행의 사고 하나 여러 겹의 시간 위를 걷다 – 멕시코. 과테말라 (2013/06/24) 윤여일 지음 | 돌베개 | 2012.11.26. 초판 1쇄 멕시코를 세번째 다녀왔단다. 아흐 여행 많이 했군! 그런데 세번째 멕시코행에서 처음으로 국경을 발로 밟아 넘는 날이 있었다고 씌여 있다. 여행을 관념으로 하는 경향이 있군! 이런 선입견은 중간 읽고 나서야 들었다. 뭐 그래도 동일 제목으로 두권이 더 있다. 중국과 일본, 인도와 네팔이 소제목에 있으니, 읽다보면 다른 느낌도 들겠거니 … 다른 두권을 읽을지는 정하지 못했다. 이 책의 조상(?)은 [나의 서양 미술 순례] 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다.이번 2013년 서울 국제도서전에서도 수영 친구 Y에게 선물했으니 정말 많이 팔아줬군! 디아스포라의 삶과 우리네 한..
독서 천재가 된 홍 대리 (2013/06/24) 이지성, 정회일 지음 | (주)다산북스 | 초판 28쇄 발행 2012.1.15 책 내용의 관심보다 '홍대리'란 꽂혔다. 그러다 책읽기가 나름 취미니까 잡았다. 검색해보니 주식천재가 된 홍대리를 읽었더라. 그런데 기억도 안나고 ... 다행히 후기가 있어 되새김은 했으나... ^^; 스토리텔링이고 뒷부분에 도서목록과 5인이 1년 365권 읽기 성공 후기가 있는데, 이것은 뭐라 해야할까? 양을 채우다 보면 질적인 전환이 이뤄진다는 그런 "질적 전환"! 뭐, '책읽기' 하면 소심심고하고 자신의 깊이를 가지는 건 나쁜 일은 아니니까, 예전엔 독서 자체가 마케팅이 되는 것에 거부감이 있었는데, 요샌 그런 시선엔 무대응하기로 했다. 자신만의 프레임으로 읽고 느끼고 배우..
슈퍼맨은 어떻게 하다보니 유년 시절, 세뇌 당한(?) 영웅 스토리다. 의식이든 무의식이든 영화보고 나오는 극장앞에서 슈퍼맨 처럼 하늘을 시원하게 날아봤음 하는 건 … 이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느꼈을 ‘감정’ 아니었을까? 다만 줄거리를 알고 가면 재미없겠다 싶어 찾아보지 않았는데, 아이구 긴 시간 동안 슈퍼맨의 같지만 새로운 이야기를 보노라니… 답답할 뿐이다. 그래픽이 멋있다고 영화가 재미있는 건 아니지 않는가 *_* 다음 맨 오브 스틸 페이지 가기 영화 보고 나오는 길에 영화관 안내판 찍어봄. 오랜만에 리스트레토 비안코과 팝콘 먹어면서 편안히 영화 관람.
고령화 가족 (2013/06/22) 천명관 지음 | 문학동네 | 2013.5.20 1판 15쇄 소설가 ‘천명관’ 이름은 안다. ‘고래’를 읽고자 했으니까! 재미있다, 없다란 식의 이야기는 못하겠다. 아쉽게도 끝까지 읽지 못해 그렇다. 그럼에도 머뭇거림 없이 같은 저자의 이 책을 구입했고, 내일 시험있는 학생 처럼 2시간 반 정도 집중해 끝까지 읽었다. 밤12시를 넘겼으니 이틀에 걸쳐 읽은 책. 그렇다. 아직 소설 읽을 수 있는 놈인게야, 난! 고래도 재미있는 건 아는데 앞 부분을 두 번이나 읽었던 … 그 흐름이 끊어지고 놓쳐버리니… 이번에 다시 도전해야지! 소설속 가족과 나의 가족은 전혀 다르다. 하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어머니 혼자 계시며, 누이나 여동생은 없지만 형은 있는… , 난 타지에 나와 ..
엔트로피 (Entropy by Jeremy Rifkin with Ted Howard) (2013/06/18) 제레미 리프킨 지음/이창희 옮김 | 세종연구원 | 2011년 6월 10일 2판 26쇄 발행 우주의 에너지 중량은 일정하며 (제1법칙)엔트로피 총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한다 (제2법칙) -1865년 꼭읽어야지! 했는데... 서재에 고이 모셔둔건 잊고, 대출해 (연속 3일 아니고) 3일 정도 커피숍에서 집중 조금 사색 많이 모드로 읽었다. 쉽게 읽지 못했던 이유는 어렵기도 하거니와 저자가 이야기하는 주제가 아주 거시적 혹은 광범위해서 그렇게 느껴졌던 것 같다. 1995년 이 책을 읽기엔 난 정말 시야가 좁았던... 다행이 같은 저자의 [수소혁명], [소유의 종말]를 읽고 나니 '에너지'라는 프레임을 통해..
새로운 계층집단의 출현 하류사회 (2006/09/22) 미우라 아츠시 지음/이화성 옮김|씨앗을 뿌리는 사람|ISBN 89-5637-082-6 (03320) _______ (2013/06/08) 링크가 사라졌다. [참고] http://article.joins.com/article/naver.asp?aid=2801315 자기 계발을 왜 하는지,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지와 같은 추상적 질문에 몰두해 있던 제게 구체적인 질문으로, 생각을 명확하게 할 수 있게 해주었던 책. 읽는데 두어 달 걸렸네요. 읽는 시간보다 사색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지요. 좋은 질문(아이디어) 하나가 문제를 쉽게 풀게 만듦 작가는 데이터를 가지고 진솔하게 이야기 합니다. 머릿말에 있는 질문- 당신은 하류인가? – 12가지 질문 부터가 아주 ..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드러커를 읽는다면 (2013/05/09) 이와사키 나쓰미 지음/권일영 옮김| 동아일보사 | 1판36쇄 2012.2.29 경영학 아버지 ‘피터 드러커’씨가 말하는 매니저먼트는 무엇인가? "성과를 향한 도전"을 읽고 좋았다. The Essential Drucker를 우리나라에선 세권으로 분권해 출판되어 있는데 그 책은 아직도 꽂아만 두고 있는데~~허경환버전^_^. 좋은 것과 쉽게 읽히는 것은 다른 것이다.*_* 매니저먼트이야길 소설로 풀이한 책. 딱딱할 것 같지만 재미있어서 나도 모르게 끝페이지까지 단숨에 읽었다. 정확히는 아직 지겨움(?)에 매니저먼트를 완독하지 못했는데, 운좋게 이 책을 만나서 얼개를 이해할 단초는 만든게 아닐까! 이제 진짜 매니저먼트도 읽어야지! -.- ..
잡메이킹 이코노믹스(2013/04/24)신봉호 지음 | 메디치 | 2012년 2월24일 인간이 살아가는데 돈이 필요한게 아니라 일이 필요하다.- 요즘 들고 있는 내 생각. 반납하는 자리에서 내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우리나라를 걱정하는 건 오버('오지랖이 넓다'로 적으려다. 다른 어감 같아) 아닐까! 그냥 가진 자의 나눔이 불가능함으로 자본주의 구조를 수정 하지않는 이상 해결은 없을 것이란 결론에 도달해 있기에(인사이드 잡). 내일이나 열심히 해야지! 대안 모색은 좋다. 그렇게 끝페이지까지 읽었다. 자기계발서를 읽다 보면 자신의 문제에만 천착,침잠하게 되는데 그럴 때 이런 책이 객관적인, 그리고 거시적 안목을 제공해준다. 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할 위치에 있다면 좋을텐데...시도하고 실패하는 것보다 아무것도 하..
분노하라 ( Indignez vous! ) (2013/04/01, 2013/03/13) 스테판 에셀 지음/ 임희근 옮김 | 돌베개 | 2011.1.25 초판 5쇄 프랑스 출판 당시 분위기- 한겨레 '분노하라!' 프랑스 뒤흔든 '30쪽의 외침'=> 원저는 35쪽의 아주 적은 분량. 저자는 서문에서 격문을 쓴 이유를 아래와 같이 말한다. 책에선 몇 가지 이유가 더 있다.레지스탕스가 호소했던 바는 어떤 차별도 없이 '프랑스의 모든 어린이가 가장 발전된 교육의 혜택을 실질적으로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2008년 실시된 개혁은 레지스탕스의 이 생각에 역행하는 내용이었다. 젋은 교사들은 그 개혁을 실제 교육현장에 적용하는 것을 거부하기까지 했다 나는 이들의 행동을 지지한다. 이 교사들은 이러한 ..
닥치고 정치 김어준의 명랑시민 정치교본 (2012/10/17) 김어준 지음/지승호 엮음 대화| 푸른숲 | 2011.10.14 (2013/02/13 수 새벽) 국정원女 사태를 보면서 아래 책 308 페이지 문구가 다시금 되새김질 했다. 거기다 요새 방송은 이미지를 만들어 5년 후에도 세대가리당 세력이 잡을 수 있게 하고 있다. -.- 난 이 방송을, 조중동과 방송 3사와 검찰과 국정원과 청와대와 다이다이로 싸운다는 생각으로 만들 거다-308 _______ 2012/10/17 대선이 코앞이다. 손이 가서 읽었다. 지승호씨와 김총수와의 대화였다. 2011년 후반에 출판된 책을 2012년 후반에 읽음에도 흥미로운 건 김총수의 이야기가 현실에서 어느 정도 비슷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점에서 1년 후인 ..
---------------------------------2012/09/19(일) - EIDF 2008 SoyPalestino 스페인어를 알지 못했으면 ... 진짜팔레스타인 사람 오사마가 쿠바 팔레스티노(한국으로 치면 서울에 상경해 성공하고자 하는 경상도나 전라도 산골 출신 일컫는다고 보면...)를 만나 친해지고, 돈이 없음으로 다시 자국에서 돈모으고 빌려 쿠바 팔레스티노 루이지토와 함께 고향을 다녀온 것을 다큐로 만든 것. ---------------------------------2012/09/16(일) 577프로젝트 상품을 만들고 광고 넣고 그것을 판다.한사람당 20일 4백만원이다. 하루에 20만원의 일당을 주는 것 같다. 내가 잘못 계산했음 말구. 하튼 걷고 싶었던 마음이 사라지게 됨. 지리산 ..
Peopleware - Productive Projects and Teams 2nd ed. 피플웨어 (2012/09/16) 톰 디마르코, 티모시 리스터 지음/박승범 옮김| 매일경제신문사|2003.2.10 2쇄 1979년 이후로 기술 문제로 프로젝트가 실패하는 경우는 없었다는 chapter 1장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이 책은 사람이 희망이란 지금의 니즈를 다시금 일깨운다. 또한 PMBOK 4th Edtion과 연결해 보아도 동의 할 수 있는 부분이다. Chapter 9. Project Human Resource Management 에 세부 네개의 프로세스중 세개가 Project Team 이란 어구가 포함되어 있다! 물론 물신화한 느낌도 든다. 그렇다! 좋은 사람이 모이면 거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
딜리버링 해피니스 (2012/09/07) 토니 셰이 지음/송연수 옮김| 북하우스 | 2010. 9. 1 기업가의 책! 아주 재밋다. 미국인이면서 중국인인 토니 셰이의 스토리다. 하버드를 졸업한.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미국에서 성공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언제나 선입견이 무섭다! 탱고경영에서 "중국인들은 사회주의 체제에 살고 있는 타고난 자본주의자들이고, 한국인들은 자본주의 체제에 살고 있는 타고난 사회주의자들입니다. Chinese are born Capitalist living in Socialist system, while Koreans are born Socialists living in Capitalist system." 나왔던 글의 연장선에서 생각하게 되더라! 그리고 아직은 이 분의 이야기에 100..
4개의 통장(2012/09/05)고경호 지음|다산북스| 초판 102쇄 발행 2011.2.10.102쇄나 된 책이다 우와! 그것만으로도 읽을 충분한 동기부여가 되겠지만, 최진기님이 강의에서 여러 번 밝힌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되긴 했다. 재테크 책을 많이 읽었기에 기대보단, 나에게 필요한 한가지만이라도 얻을 수 있기를...... 돌이켜 생각해보니, 보도 섀퍼의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를 읽은 후, 중심을 세웠다. 실천과는 별개지만! '시간'이란 자원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것, 인간 모두에게 평등하고 동등한 그 무엇이란 걸 알게 해준 복리마법 등등. 여하튼 주식 입문 시기와 맞물려 있었기에 더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2024/01/28 박태웅님이 밝힌대로 AI시간과 인간의 시간이 다르다는 이야길 하는데,..
모든 일에 마감시간을 정하라 (2012/07/29) 요시코시 코이치로 지음/정정일 옮김| 2008.12.10 | 원앤원북스 _______2013.10.10 - 재정리 중. 보틀넥, 제약이론과 연결될 수 있다. _______2012.07.29 지금 해야 할 몇가지 중에 못하고 있는게 너무 많다. 그중에 나름 마감시간까지 정하고 하려고 했던 일이 PMP 라이센스 따는 것과 내 기술 정리 였는데 … 그렇게 몰입해 빠르게 읽을 수 있었다. 저자가 CEO였고, 일본인이라 느껴지지 않는 스타일이 신기했다. 각설하고 내용은 정말 좋았다. 정리할 시간을 주었다. 마감시간을 정하자. 필자가 입사했을 때 120명이었던 정사원은 필자가 퇴사할 때에는 70명으로 감소했다. 19년간 무려 약 40%의 노동비를 절감한 셈이다. ..
누구나 10kg 뺄 수 있다 (2007/08/02) 재정리 2012/05/07 유태우 지음| 삼성출판사| 2006.03.16 | 192p _______ 2013/10/15 다시 읽어봤는데, 정말 간명하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선 운동보단 적게 먹어야 된다. 우선 그것을 실천할 수 있게 간명하게 설명한 책이다. 진리는 단순하다. 정확히는 수식어를 줄이고... 유태우 박사님의 이야긴 명확했는데, 아래 후기를 다시 읽어보니, 괜한 이야길 돌려 어렵게 적어둔 것 같다! 지금 다시 읽어봐도 허식이 묻어나긴 하지만 *_* '남자의 뱃살'를 읽는 중에, 정리해둔 자료를 다시 읽으니, 인터넷을 통해 이책을 읽을 수 있음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간독했다. 2006년의 진리가 2013년이라고 바뀌진 않았다. 저자는 닥터 U..
KBS http://www.kbs.co.kr/1tv/sisa/scandal/program/ 위키피디아] http://bit.ly/oak7Yq 어떻게 하다보니 이렇게 보는 것 정리하는 블로그가 되었는지 모르겠다. 잘할지도 모르고 ... 그냥 wikipedia에 있는 방송내용보고 정리하는 것으로 함. [ 이런 성격 없애야 되는데,,, 내려 놓을 줄도 알아야 되는데 그래도 대충 포기하거나 안하는 것 보단 나을 것 같아서... ^^; 3. 2011년 01월 22일 / 2012.02.08. 수 가. 혜원 신윤복의 '미인도'는 독으로 그려졌다?1758- , 간송미술관 소장.향수를 대입하더라! 53회를 봐서 그런지 ㅋㅋ ... 졸고 있는 시청자! 양반을 풍자한 신윤복.나.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은 ..

운동을 한 경우는 1) 귀국 대비, 2) 여행 준비, 3) 페루 현지 적응 훈련때 10km 대회 나가기 위해 준비한 경우다. 기록 중에 10km 대회 참가는 빠져있음훈련일지 2011년 3월 (13번 운동)(13)3월21일 월5시28분에 출발해서 6시15분에 집에 왔다. 오르막 지나는 길에 비가 와서 광장 한바퀴 돌고 왔다. 우중주 간만에 하나 했는데 못했지만, 공기는 정말 좋다. 우리동네. 달린후 냉동실에 두달 넘게 된 고기 구워 먹었다. 500g정도 500g은 낼 먹으려고 다시 녹인 것을 냉동실에 넣었는데, 맛이 없어질듯해 걱정이다. 그래도 고추장과 참기름있으니... 잘 먹히겠지! 달리기 47분: 언제나 힘드네... 오르막이 있어서 그런가! 하지만 천천히 달리니... 서*대 오르막길과 비슷한단 생각이 ..
서해역사책방17 라틴아메리카의 해방자 시몬 볼리바르 (2010/12/27) The Life and Times of Simon Bolivar 헨드릭 빌렘 반 룬Hendrik Van Loon 지음/조재선 옮김| 서해문집| 2006.8.15 _______ (2012/09/25)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556514.html 페루에서 지냈던 시간이 아직 그리울 정도는 아닌 일년 반이 지난 지금이지만 이 책을 다시 빌린 이유는 재독과 더불어 정리하고 싶어서다. 이 도서는 아메리카 대륙(북,남)의 역사에 대해 적은 분량으로 (균형잡힌) 통밥을 잡게 해준다. 예전엔 몰랐지만 돌아올 때 구경한 쿠스코의 할머니 눈에 우리네 할머니가 겹쳐진 한의 정서완 다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