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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의 삶 - 김영하 본문

感 Book/추천

단 한 번의 삶 - 김영하

julio22 2026. 3. 15. 00:44

단 한 번의 삶 (2026/03/14)

초판 2025.4.6 | 복복서가(주) | 김영하 지음

 

이 책은 다 읽지 않고 중고서점에 보낸 책인가 보다. 앞부분은 들으면서 기억했는데, 뒷 부분은 전혀 연결되지 않는 것 봐서는 그렇다. 그래도 다행히 윌라 welaaa.com 에 있어서 청서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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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전이 있어 하루만에 완청서했다. 내용도 내용이겠으나, 박정민씨가 읽고, 키보드 치는 소리 까지 넣는 재미는... 1배속으로 80%를 듣다가 20%정도 남았을때 1.5배속으로 완청서했다. 2년 넘게 어머니와 같이 지내도 그냥 방에 있었다면 이 책을 주문해 받아 앞부분'만' 읽었던 것 같은데, 그것이 계기가 되어 오전은 어머니와 대화하면서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나가는 그런 시간을 현재 보내고 있는 중이라 좋았고, 바로 전 읽었던 괴테는~(음성녹음을 했는데, 그때는 도쿄는 말했다로 기억했다는 *_*) 보다 나는 더 좋긴했다. 

 

그의 「오직 두사람」과 「 여행의 이유 」가 나쁘지 않았고, 여행의 이유같은 경우는 한번 읽었고, 나중에 다시 읽으면서 또 새로운 기억으로 만나서 좋았고, 그렇지만, 「 단 한 번의 삶 」은  읽은 것 같은 착각(?)으로 우리 알라딘 중고서점에 가서 ... 판매하려고 했던, 매입을 안한다고 했던.. 아니면 가격이 너무 저렴했던... 기억이... 책꽂이를 찾아보니, 있는 것을 보니 다들 구매해 한번 읽고 떠나보내려고 했던... 「 여행의 이유 」는 그렇게 떠나보냈는데, 한번 듣고나니 나중에 한번 다시 읽어도 좋을 책임을 알게됐다.

 

특히 괴테~이후에 읽어 그런지, 이동진 평론가 말대로 읽고나서 평론가의 유튜브로 되새김 하면서 좀더 알게 된 것은 있었으나, 미술관 경비원(정확지 않음) 구매해두고 읽을 시도도 안하고 있어서^^; 그렇게 촘촘한 글보다 외려 더 나았고, 거기서 내가 얻은 것은 그렇게 그의 이 책 덕(?) 어머니를 표피적으로 대하지 않았고, 중2때 떠나보낸 아버지에 대해 너무 몰랐음을...

 

우연한 기회에 작은아버님은 베트남전 잠전으로 현충원에 갈 수 있다는데, 아버진... 형의 물건에서 아버지 군번과 부산 군수쪽 일을 하신 것에.. 1군지사정비대대에 있었던 나로선 묘한 무언가도 느꼈고, 아버지는 베트콩을 사살한 적이 있는지도 궁금했고 등등... 그렇게 술을 좋아하신 건지... 이모할머님쪽 이야기로는 비가 오면 무서워했다는 이야긴 넘어들었던 기억은 있는데 이것이 끝이다. 하튼 한달전인가 아버지의 큰외삼촌 부고를 보고서, 나는 당연히 가자고 할 것 같은데, 큰아버님, 작은아버님 선에서 문상하시고 끝나는 걸 보면서... ... 그분 오투바이 타는 모습이 연결되고 외모도 기억이 날 듯한 먼친척이 아니였음에.. 둔치도.. 요샌 그렇다.

 

 

그래서 김영하 소설가가 쓴 수필의 의밀 이번에 청서하면서 좀 알게 됐다. 앞 어머니의 직업을 알게된 대목은 분명히 기억에 나는데, 그렇게 어머니와 좀더 가까이 있는 시간을 하루에 2~3시간은 가질려고 노력하고, 나가서도 영통으로 강도 보여드리고 하게 된 것은... 그렇게 김소설가의 노스탤지어가 아버지인 것도 조금 알게 된 것 같기도 하고...

 

여행의 이유에서 앞부분의 이야기도 기억나는 대목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여행의 이유 - 김영하

여행의 이유 김영하 산문 (2019/06/16, 2025/06/12)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이런 이런 여행의 이유를 읽고 나서 좋았다는 기억과 그때는 중고로 놓아뒀는데, 다시금 생각나서 어제 시작 한 꼭지를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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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4년이 넘게 전쟁을 하고 있고, 이란과 이스라엘이 전쟁을 하고 있으며, 거기에 미국이 참전하고 있는 개탄스런 현실에... 숨막히는...

 

하지만 표지에 있는 인생사용법으로 적어 보려 했던 취지도 이해가 되면서.. 거기에 교수도 3년 반(정확지 않음)만인가에 그만둔 대단함(?)에서 ... 결이 나와 비슷하단 생각도 하면서.. 비슷하지만 비슷하지 않은 연배... 

 

도덕적 운은 특히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