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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쉰셋의 본능 본문
저번 보일러가 꺼졌다. 좀 있다 다시 켜서 작동되어 그냥 넘겼다. 그런데, 말이지... 오늘 아침 또 디스플레이가 나갔고, 눌러 on 다시 켜니 안됐음. 그래서 주인에게 전화했다. 보일러가 켜지지 않아서... 그런데 나는 보일러에 대해 잘 모른다고 했고, 이번엔 저번 일도 이야기하고, 이번엔 어머니께서 보일러 아래에 작은 플라스틱 통을 두어 물이 샌다는 이야길 해줬는데, ....
그분은 보일러공을 부른다고 했고, 나는 저번에 이런 일이 있었고, 그때는 롯데보일러 전화했는데, 글이 바래져, 모델번호도 알 수 없어 부르는 것도 돈을 낼터이고 해서... 그렇게 부산이지만 겨울 12월 8일이라...
따뜻한 물 안나오는것도 괜찮다고 하고 내가 말하는 것이 실수할 수 있을 듯 하여 어머니께 넘기고 나가려고 했는데, 딱 나가기 전에 주인이 와서 ... 보일러공이 바빠 아는 분을 불러, 그 분이 오셔서 보더니, 낡아서 나사도 돌리지 못한다는 말을 하고 나서야... 나는 내방에서 친구와 이야기 하는 중에 교체를 결정하셨고, 어머니와 이야기를 끝내고 나가셨다.
내가 집주인이었다면 그냥 보일러공 불러서 확인하고 교체를 하던지 했을텐데, 이것이 부산 따뜻한 동네라... 그래도 낼 교체가 되고나면 하루 정도는 난방도 틀어서 전체 확인을 해서 이상 없음도 이야기 해줘야 겠다! 대성보일러로 교체한다고 했다. 집주인이라면 이렇게 관리측면에서 새는 돈은 참 ... 그렇겠다는 생각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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