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생각

- 출국시 몸수색 박스에 집 열쇠를 가져오지 않았다. 거기 있는 관세청 직원도 말 안했기에 귀국해 집 앞에서 알고 ^^;

- 마카오에서 8천원도 안되는 키링 자판기에서 머뭇거리다 마카오 카드에 돈 남기고 왔다.

- 페루 키링은 비싸지만 이쁘던데, 역시나 마카오는 성당과 카지노 키링밖에 없어서... 

- 그렇게 자물쇠 못이 짧아 고정이 약했던 그것(?) 때문에... 그렇게 이번에 철물상에서 못을 구입해 해결.

 

- 이발하러 가는데, 잉 매번 가는 마을 버스라 행선지도 확인 안했다다가 역시나 다른 곳 ^^; 갈아탔다.

- 삼성디지털 프라자를 두군데 들렀는데, 한군데는 보는데 말 걸지 않고, 한참 만에 필요하신게 있냐고 물었다. 판단은 내가 해야 했으니... 그렇게 가격 등등을 물었고, 매장별 차별이 없어서, 한정거장 더 걸어서 ... 전화기 고장은 불편하니 폴드를 포기하고 24U 512로 구입.  (예약구입이 가장 나은 혜택인데...)

; 갠적으로 폰담당이면 기계값과 수리 비용, samsung care + 서비스는 보지 않고 말해주면 신뢰가 쭈욱 올라갈텐데..

; 오지랖이지만, 폴드가 훨씬 사용감이 좋음. 백수일 경우 특히!

- 요새 들어 남대문을 한번씩 잠그지 않는다 ^^;

- 어제와 오늘 같은 거릴 10분 정도 단축했는데, 얼굴은 뻘개지고, 계단 내려오는데 근육통이... 어제 천천히 달렸던 덕분에 좀 낫겠지만, 찬물 맛사지는 충분히 해줬음!

- 마카오 가는 60대 형님 두분은 백팩 하나에 모든 짐을 그것도 부피도 적당했는데, 나는 두개나 들고 가는데도... ㅋㅋ 다음부터는 무조건 겸손가방 하나로 끝내야지! 역시나 놋북은 열지도 않았다.

- 도시 국가와 한국을 비교하지는 않아야 함을 알았다. 싱가폴,마카오,홍콩을 우리와 비교하는 순간, 그건 아무것도 안된다!

- ML 학습해야지 하는데... 아흐.

 

- 가는 나라 ATM에서 인출할 때 수수료가 나오지 않는 세상이 됐다. 신한 트래블 sol 카드 좋네!

- 이란과 이스라엘 전쟁이 날까 말까하는 시기엔 나는 이런 무식한 생각들을 글에 쓰고 있다!

- 세상돌아보기 라는 유튜브를 보면서 내용보다는 Head First에서 배운 메타사고를 알게 됐다.

- 나 자신도 메타사고로 봐야 한다.

- 마카오에서 출입카드를 잃어버렸다. 이런 바보 같은 실수도 한다. 다만 비용이 발생하지 않았고 프론트에서 두분 형님 출입카드를 다시 주고, 3장을 받았다. 

- 역시나 난 먹는 것에 관심이 많이... 그건 어쩌면 페루 2년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 모든 사람들이 투입 시간 대비 체중 조절이 잘되는 방법을 연구하겠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 그이윤 걷는 것이 몸 건강 뿐 아니라 정신 건강까지 좋게 함을 알아 그렇다.

- 할리스 신림점 오랜만에 갔는데, 밖에서 3층 존재 알았음에도 2층에 있다가 ^^;

- 4인석에 1인이 앉아서 다른 주문도 안하고 버티는 사람도 있더라! 할리스는 학생 거주카페 정도로 브랜딩 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