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fEELING
금백산행(중도포기) - 만덕쪽으로 하산 고당봉5th 본문
날짜: 2026년 09월12일 (토)
시간: 09:04~17:26 (7:44:57) / 계석마을에서 매봉이 10분전 포기하고 만덕고로 내려온 시간은 포함하지 않음
거리: 19.84km
연결: 09월24일 했음. 금백산행
인자요산 지자요수??!!
잉 대저쪽 낙동강 구포를 배경으로 나오는 영상을 보고 몇 편 보니, 제주도 출신에, 영상에서 맘에 드는게 걷는 산속 영상을 보니, 그렇지만 금백산행 이렇게 멋진 말을 하니 하하 그냥 몇 편을
www.julio.kr
종주란 말은 사용하지 않으려고 함.
산행 유튭보고 나서 뒷산이라... 그러다 검색해보니, 집앞에서 23번 버스 한번 타면 바로 간다니! 양산버스 처음 타 봄 21,23의 두개 노선이 있는 것도 이번에야 알게됐음^^;
세수도 안하고 빨리 나왔는데, 앱 시간에서 덕천교차로 대기 시간을 포함하지 않아 10여분 늦게 버스가 옴. 계석마을에서 능선까지 치고 오르는데, 산길샘(?) 덕에 코스가 있어, 길은 아니지만서도 그냥 올랐는데, ... 이 짧은 무식함이 아래 GPS 산행 지도의 파란원안에 200m 삽질 한 것이... 역시 시작은 언제나 중요하다!
쉼터까지 1시간 남짓! 힘 다 뺌. 그땐 허벅지가 털렸다고, 그것도 영상을 많이 봐서 알게 된 어휘! 무작정 걸어서... 다방봉도 한참 지나쳐 만나고, 장군봉을 지나 갑오봉까지 왔는데도 약수터는 보지 못했고 ^^; 고당봉을 보니 주눅 들었다가, 나름 가뿐히 고당봉을 찍었고, 마지막 계단 앞두고, 서서 계란3개에 허쉬초코플로틴까지 마시고, 헛깨차도 개봉해 1/5 정도 마시고 이어 걷기!
아는 길이 무서운게 약수터에서 조금 남은 소금을 타서 마시고, 북문에 도착해 보니, 동문, 남문이 아흐... 북문, 원효봉, 4망루, 동문, 대륙봉,남문 마을 내려가는데 까지 오니, 매번 찾았던, 동제봉이 보임. 산길샘에도 있는데, 왜 못 알아봤지! 다행히 오늘 봄! 사진 남김. 갈맷길 2번이나 걸을 땐 남문 간다고 정신 없었던 것 같음!
거기서 부터 첫길이라 물어가다보니, 잉 갈맷길 가기 싫었던 무의식인가? 하튼 터널 넘어가니 그제야 갈맷길과 조우해 어린이 대공원길(동래구/북구경계선)에서 갈라져 걸었던 7구간 기억이 연결되고... 그렇게 대공원으로 가지 않고 능선을 따라 오르는 길이 백양산! 그런데 불웅령 올라가는데, 헛깨차 음료 반'만' 남았고, 먹을 것이 없어서... 젤을 가지고 다녀야 하나? 다만, 등산하는데 젤은 아닌 것 같단 무의식에서, 미루기만 했던 것 같은데, 체중을 줄이든지, 아니면 비상용 (8시간 이상의 산행에서는) 젤을 2~3개 정도는 가지고 다녀야 할 듯. 다른 먹거리를 챙기는 은 배낭이 무거워지는 것이니... 무릎에 안좋을 것 같고!
스틱, 물 500m 가지고 가시는 분을 만나 정말 위협했던 것 같다. 배고파 힘들다고 직설적으로 이야기해서 ^^; (정말 감사했습니다.) 코피코 사탕 3개 받아 10m 올라가는 길에 쉬면서 다먹고, 조금 남아 있던 헛깨차 다 마시고, 15분 정도 쉬다가,
사탕 주신분은 불웅령은 보고 내려가라고 했으나, 금정산 부터 왔는데, 북문-동문-남문을 걸어왔는데, 김해 쪽 풍경을 다 봤으리란 생각은 못하신듯. 백양산 가는 길의 임도 경험도 있어서... 이 나이에 무리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내려옴.
동문에서 그냥 중탈해 마을버스 타고 집으로 갔어야 했나! 뭐, 그래도 매봉이 오르기 10분 전에 포기하고 내려옴. 사탕 주신 분 만나는 것도 무안하고 해서 ^^; 잘 쉬고 내려오니, 심박은 좀 내려가는 것 같더라니!
어린이 대공원으로 가면 집가는 길이 멀어질 것 같고, 거기는 익숙치 않아서... 산길샘보다가 만덕고등학교로 내려옴. 처음 간 하산길. 내려오면서 든 생각은 관악산 내려와 헤매다가 서울대 기숙사쪽을 만났던 코스와 유사했던... 그렇게 내려와보니 부산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란 건물이 딱 있고, 산꼭대기에 무슨 무식하게 이런 건물을 지어뒀는지 이해가 안감!! 하튼 마을버스 종점이 있어, 더 걸어 내려가 만덕역에서 지하철탈 생각을 접고, 10여분 기다려 마을 버스 타고 덕천사거리 앞에 내림. 비냉 잘하는 곳이 있어 먹고갈까 햇으나, 교통비에 쫌생이가 되어, 바로 지하철타고, 집앞 역전우동에서 냉모밀 꼽배기 7000+1500원 먹음.
광화문 미진과 면은 별 차이 없을 듯 한데, 판모밀에 적셔 먹는 것과 다른 것이 약간은... 그리고 쪽파도 좀 많이 넣어 먹고 싶은데... 그렇게 빠르게 먹었음에도, 이런! 배가 부르진 않았음. 신기했음. 엔초하드 하나 먹고 본가에 와서 닥터캡슐, 허쉬초코프로틴, 콤퓨챠 타서 큰 컵 2잔 마셔도 배가 차서 힘들진 않았다는...
코피코 3개 주신 분 덕에 내려올 때 힘들지 않았던 것 같음. 정말 감사!! 예전 치악산 둘레길에서 바나나 사가지고 다닐 때 젊은이들 만나 무거워서 준다고 바나나 2개인가 3개 다 주고, 그냥 올라가는데, 그냥 그 즐거운 마음에 나 스스로가 좋았던 기억이... 체중을 줄여서 가든지 아니면 젤을 가지고 다녀야 8시간 이상의 산행을 할 수 있을 듯.
정말 감사했습니다! 내려와 생각해보니 깡패짓 한 것 같아서... 한시간 정도 떠나지 않았음!... 실은 만덕터널에서 어린이 대공원 길에서 일요일이라 산행하시는 분을 여러 지나쳤는데, 정말이지... 먹을 것 구걸 할까 하는 마음이 계속 일어났지만, 실행은 못하고 ^^; 아흐.
젊을 때 산에서 자주 만났던 산사나이들은 무거운 백팩에 철저한 준비성을 알면서 정말이지!!... 나이드니, 부끄러움도 사라지고... 이게 마냥 부끄러워 하지 않는... 어휘를 찾음. 뻔뻔해졌음.^^;
물 500m 말고 없었는데, 조끼에서 사탕을 꺼내 주셨는데, 그분에 정말 감사했습다. 치악산 둘레길 3번 구간인가가 임도로 ... 우리나라 100대 명길이라고 했고, 두번이나 갔지만서도, 그땐 바나나를 챙겼는데, 이번엔 뒷산이라 너무 쉽게 생각한 것 같다!
자연은 다 좋더라! 거기에 비교 우위를 둘 무엇은 없다고 생각하고. 하하! 나름으로 좋은데 그걸 비교하는 것에 난 동의가 안됨. 브라질 이구아수를 혼자 다녀오면서 생긴 개똥철학! 마추픽추 거길 지나며, 3000미터 고지대 도로 유실, 빠른 복구 보면서, 자연과 사람 군상 속에서 들었던 생각이었는데... ... 여기까지!
다행인 것은 스쿼트와 푸쉬업을 해서 그런지 무릎이 아프지 않아, 그것으로 만족하고 중탈해 내려온 것까지 치면 8시간 넘는 산행에 몸이 괜찮은게, 정말 기분좋고, 다음날 이렇게 정리하는데도 이상 없어 좋았음. 산행 후 본가에 와서 바로 자지 않고, 계획한 운동도 다하고 잤다는... 스쿼트만 목표보다 200%씩 하던 것을 100%로 맞춘 것 말고는 다했네! 하하.
아쉬운 마음은 없다. 독기가 없어서다^^; 중도 포기는 잘했다 싶은게, 완주 하고 몸이 엉망이 되는 것 보단 나았다 싶고, 그렇게 금백산행 영상이 알고리듬에 계속 연결되어 https://www.youtube.com/watch?v=9ZZKD1oS0AU 이런 좋은 영상을 통해 길 헤매는 것은 하지 않을 듯 함. 사실은 산길샘을 이용하면서 길 헤매는 것은 지도 안볼 때 생기는 것이니...
변명을 좀더 길게 하면, 왼쪽 와치6를 자주 안보다가 마지막 능선으로 올라가는 만남의 광장에서 - 매봉이 구간인데, 심박 166이 나오는게 아닌가, 계단이 힘들지 않았고, 천천히 긴 호흡으로 가면서 한번은 5분 정도 다리를 높은 곳으로 향하고 누워있기도 했는데... 안내려가니... 뭐... 오른쪽 코로스시계에선 심박이 10정도 낮게 표시, 그것도 높은 수치 같아서, 7시간 넘어, 배고픈데, 심장은 무리하는 것 같고 ... 해서 5분 정도 쉬면서 긴숨으로 날숨과 들숨을 반복하는데도 156에서 내려가지 않으니... 폴라 심박계를 장만할 생각을 다시 한번 더하게 됨!
올라갈 때는 1시간 마다 무릎 등 맛사지를 해주리라 했는데, 스킵(잊어버림)했고, 올만에 등산화를 신어 무겁고, 힘들었기에, 혹시 싶어 가져온 좀 달았지만 트레일런닝화, 양말 갈아신고, 시작 등산로에서 치고 올라가 야생 머루(맞는 모름)에 묻은 긴팔상의를 벗고, 산행 후 갈아 입을 계획이었던, 반팔을 바로 입고, 팔토시착용하고, 동문에서 다시 힘내 시작했음. 2망루를 보러 들어가지 않고 바로 남문마을 길로 내려갔음. 남문마을까지 국립공원 알림판에 새롭게 우회로라고 표시 되어 있는 곳은 우회하지 않았다는데! 하하
하튼 도착지에 있는 곳에서 된장찌개, 비빔밥을 먹고싶었는데, ... 아쉽네! 다시 도전할지 중간에 올라가 그냥 백양산만 보고 끝낼지 생각좀 해볼 생각.
산타는 유튜버에 공감못하는게 산은 계속 있을 수 없으니, 절(종교이야기가 아님)이 있는 것이고, 영남알프스라니... 통도사가 그 멋진 절이 있는데, 금정산 타면서도 범어사 이야기가 없어 아쉽더라. 이 유튜버 다른 영상을 보니 제자리암이라고 세상에 황당한 경우를 이제는 경험했을 것인디(아리랑읽고 있어서^^;)... 산만 탄다는 것이 그리 ... 자연은 자연일 뿐이고, 사람이 자연의 부분집합이라고 해도 그래도 사람이 자연에서 차지하는 .. 아니다 여기까지... 나는 그렇게 절도 지나쳐 볼만하고, 불교가 종교이기보다 학문으로... 하튼 절에서 한밤 자면서 풍경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텐데, 힘든 등산로를 지나쳐 길게 지나왔다는 것이.... 뭔가 대단한 것인가에선 의문을 가진다. 내가 걸었다고, 밟아 봤다고 다 아는게 아닐진대! -- 이 친구는 금정산-백양산 경험하고 간월산,신불산까지 쪽을 걸었고, 이 후기를 퇴고 중에 보니 속리산을 보고 제주도로 간단다! 속리산이 처음이라면서 본 영상에는 날라 다님. 하하!
난! 산행을 싫어하지 않지만, 취미가 될 정도로 좋아했던 것도 아닌 듯. 일하다 치악산 둘레길을 걷게 되면서 그냥 시키는 대로 순종하는 그 무엇에 이끌려 걷기는 하였던 것 같고... 그렇게 시계방향과 반시계방향을 사람 없이 걸으면서 나쁘진 않았던 것 같고, 그때도 금*대에서 구룡사까지 한번 가로 질러 갈까 하면서도 긴 거리라 시도도 안했었는데, 이번에 8시간 산행을 해보면서... 음.. 화대산행까지는 할 수 있겠단... 나이 먹기 전에 지리산은 한번가봐야하지 않을까!
예전에 한번 갔던 것 같은데, 그것이 거짓인지 아닌지 헷갈리고해서. 생각이 만들어낼 수 있다는... 하지만 산행은 예전에 새벽2시인가 3시에 설악 공룡능선으로 가서 오후7시에 산행을 끝냈던 적이 있어서... 그땐 마라톤을 하면서 모임에서 가서 정말 빨리 걸었던 것 같았다는 ... 그때는 왜 스쿼트를 할 생각을 못했는지 아쉬웠음. 그걸 알았다면 3시간30분대 안으로 들어갈 무엇을 발견하고, 도전해보려고 했었을텐데 말이지!!
앉아서 공부란 것을 해서 지어 내더라도, 생각이 늘어나야 되는게 아닐까? 그냥 여행만 한다고 무언가 되는게 있는가?! 이런 이것은 여행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든 생각일 뿐.
초반 1km를 올라갈때 능선까지 치고 가는 구조인데, 옛날 노고단 올라가는게 생각이 났는데, 파란원으로 표시한 부분이 정말 힘들었다는... 경사가 제법 있어서... 거미줄을 걷어내고 싶지 않아 좋은 길이지만 피하기도 했고, 그렇게 힘들게 1시간이 넘어감. 이런 마음은 개척자만 있는 것이고, 이제는 따라갈 나이인데,, 그렇게 보면 중.고등 학생들이 산을 길따라 가는 것은 그리 좋은 경험은 아닐지도 모른다.
다행히 도로옆 관악산과 금정산을 경험에 얼마나 많은 샛길이 있는지 조금은 알게 되면서... 뭐 ... 정리되지 않았지만 인자요산으로 끝나면 안되고, 나름의 공부로 나아질 어떤게 있어야 한다고 본다. 산 걷는 것은, 먹는것과 보는 것 말고, 무언가를 얻을 무엇은 없다고 본다. 물론 쌓아둔 게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걷다 > 금정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금백산행-와치기준 상승고도 최고치찍은 날! 고당봉6th (0) | 2026.09.28 |
|---|---|
| 산성공해마을→북문→범어사 (0) | 2026.04.27 |
| 금정산성 4대문4망루 & 금정산(고당봉) 4th (1) | 2025.05.25 |
| 트랭글] 산림청 100대 명산 01.금정산(고당봉) 3rd (1) | 2024.10.24 |
| 금정산(화명생태-서문-투썸-북문-고당봉-북문-투썸) 1st (0) | 2024.07.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