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fEELING
금정산성종주 4대문4망루 & 금정산(고당봉) 4th 본문
날짜: 05월25일
거리: 18.27km ( 시계방향) = 국내 최장 산성
시간: 11:06:32~17:07:03 (5:44:01)
산성에 정상이 포함되어 있어 금정산성 종주를 통해 고당봉도 보고, 4대문과 4망루 그리고 몇개의 봉을 볼 수 있어 아주 좋았고, 특히나 북문에서 동문 사이 능성 구간에선 낙동강, 해운대, 등등 부산을 거의 조감할 수 있는 곳을 아주 좋다. 걸으면서 조상님들이 쌓아올린 성곽은 정말 대단한 수고와 노고, 그리고 이렇게 성곽을 건설하게 된 이유가 왜구 때문으로... 그렇게 만리장성과도 잠시 이어지긴 했다.
https://ikoob.tistory.com/1575
트랭글] 산림청 100대 명산 01.금정산(고당봉) - 3rd
날짜: 10월23일 거리: 17.28km (등산: 8.07, 하산1: 4.63km, 하산2: 4.58km) 시간: 13:12:54~19:42:28 - 출발해서 내려온 시간: 카페에서 3시간(커피마시고 책 읽기) 포함- 등산:13:12:54 ~ 15:14:23 (2:01:29)- 하산1:15:14:
www.julio.kr
이때는 서문으로 오르다가 실수로 북문을 통과해 고당봉을 올랐지만, 이번엔 서문에서 계속 능성이를 치고 올라가서 고당봉을 찍음. 아래 GPX 경사로를 보면서 확인 했음!
서문-석문1(성곽위를 걸어서 찍지 않음/약간귀차니즘과..)-석문2-(14분정도 헤맸음)-고당봉-북문
-원효봉-4망루-3망루-동문-산성고개-대륙봉-2망루-남문-1망루(상계봉)-파리봉-서문
사진 195장 (잘 안나온 것 지운 사진 미포함) , 1분 미만 영상 6편
화명수목원까지 걸어오면서 커피 작은 페트(콘트**) 반쯤 마시고 (2km 남짓), 서문에 도착
서문에서 암문으로 잠시 가서 헤맨 시간 5분 정도, 고당봉 정상에서 헤맨 것 14분 대략 20여분을 줄일 수 있었음.
고당봉에서 단백질 요플레 다 마심. 북문에서 동문 가는 길에 게토레이 1/4 마시고 남문에서 5분 정도 쉬면서 게토레이 1/5 남기고 다 마심. 커피도 다 마심, 수목원에서 게토레이 다 마심.
여름엔 게토레이 2개를 가져가는게 나을 듯. 온도계 15도를 표시하고 있는 것을 봐서는...
걷는 내내 우리 조상님이 돌을 쌓아 만든 으로 한바퀴 걸었음. 지리산 종주를 생각하면서 이정도는 해봐야 준비가 될 것 같아서!
서문 길 (서문-북문사이, 남문-서문사이) 만 성곽 밖으로 걷는 길이 있엇고, 다른 길은 성벽 안쪽을 대부분 걸었음. 파리봉에서 거의 내리막길 (역방향으로 올랐다면 고당봉 생각 했을 듯) 이 길 걷기 전에도 2km 남짓 걸어서 서문까지 왔고, 서문부터 하산길 2km 정도 걸었으니 대략 24~5km 걸은 것으로 .
불안해하기보다 종주를 통해 하늘에 빌었다!
우리조상이 이 높은 곳에 돌을 쌓은 것은 왕의 안전? 그런 것 보다 우리 민생의 안전이었으리라! 나는 12/3 이후로 우리 시민을 믿기로 했다. 그후 100만 서명을 보면서 더욱 힘났다. 조희대 까지 날려야 빛의 혁명 1차는 완성 될 것으로 본다!
2025 신을사12적은 대
법관10명과 심우정,지귀연! 이다!
판결로 말한 판사 3명! 이름도 기억할 것이다.
최은정, 이예슬, 정재오 판사
왼쪽에 있는 꼬리는 암문으로 해서 실수로 장대에 갈뻔 했으나 안가고 다시 돌아가 서문으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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