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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성종주 4대문4망루 & 금정산(고당봉) 4th 본문

여행/산행

금정산성종주 4대문4망루 & 금정산(고당봉) 4th

julio22 2025. 5. 25. 22:08

날짜: 05월25일 
거리:  18.27km  ( 시계방향) = 국내 최장 산성
시간: 11:06:32~17:07:03 (5:44:01)

 

산성에 정상이 포함되어 있어 금정산성 종주를 통해 고당봉도 보고, 4대문과 4망루 그리고 몇개의 봉을 볼 수 있어 아주 좋았고, 특히나 북문에서 동문 사이 능성 구간에선 낙동강, 해운대, 등등 부산을 거의 조감할 수 있는 곳을 아주 좋다. 걸으면서 조상님들이 쌓아올린 성곽은 정말 대단한 수고와 노고, 그리고 이렇게 성곽을 건설하게 된 이유가 왜구 때문으로... 그렇게 만리장성과도 잠시 이어지긴 했다. 


https://ikoob.tistory.com/1575 

 

트랭글] 산림청 100대 명산 01.금정산(고당봉) - 3rd

날짜: 10월23일 거리:  17.28km (등산: 8.07, 하산1: 4.63km, 하산2: 4.58km) 시간: 13:12:54~19:42:28 - 출발해서 내려온 시간: 카페에서 3시간(커피마시고 책 읽기) 포함- 등산:13:12:54 ~ 15:14:23 (2:01:29)- 하산1:15:14:

www.julio.kr

서문에서 오르다가 실수로 빠져서 북문을 거쳐 고당봉 올랐다가, 다시 북문으로 내려와 산성마을로 와서 쉬다가 마을버스타고 내려옴.

 

 

 

이때는 서문으로 오르다가 실수로 북문을 통과해 고당봉을 올랐지만, 이번엔 서문에서 계속  능성이를 치고 올라가서 고당봉을 찍음. 아래  GPX  경사로를 보면서 확인 했음!
 
 
서문-석문1(성곽위를 걸어서 찍지 않음/약간귀차니즘과..)-석문2-(14분정도 헤맸음)-고당봉-북문
-원효봉-4망루-3망루-동문-산성고개-대륙봉-2망루-남문-1망루(상계봉)-파리봉-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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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95장 (잘 안나온 것 지운 사진 미포함) , 1분 미만 영상 6편 
화명수목원까지 걸어오면서 커피 작은 페트(콘트**) 반쯤 마시고 (2km 남짓), 서문에 도착
서문에서 암문으로 잠시 가서 헤맨 시간 5분 정도, 고당봉 정상에서 헤맨 것 14분 대략 20여분을 줄일 수 있었음.
고당봉에서 단백질 요플레 다 마심. 북문에서 동문 가는 길에 게토레이 1/4 마시고 남문에서 5분 정도 쉬면서 게토레이 1/5 남기고 다 마심. 커피도 다 마심, 수목원에서 게토레이 다 마심.
여름엔 게토레이 2개를 가져가는게 나을 듯. 온도계 15도를 표시하고 있는 것을 봐서는...
 
걷는 내내 우리 조상님이 돌을 쌓아 만든 으로 한바퀴 걸었음. 지리산 종주를 생각하면서 이정도는 해봐야 준비가 될 것 같아서!
서문 길 (서문-북문사이, 남문-서문사이) 만 성곽 밖으로 걷는 길이 있엇고, 다른 길은 성벽 안쪽을 대부분 걸었음. 파리봉에서 거의 내리막길 (역방향으로 올랐다면 고당봉 생각 했을 듯)  이 길 걷기 전에도 2km 남짓 걸어서 서문까지 왔고, 서문부터 하산길 2km 정도 걸었으니 대략 24~5km  걸은 것으로 .
 
불안해하기보다 종주를 통해 하늘에 빌었다! 
 
우리조상이 이 높은 곳에 돌을 쌓은 것은 왕의 안전? 그런 것 보다 우리 민생의 안전이었으리라! 나는 12/3 이후로 우리 시민을 믿기로 했다. 그후 100만 서명을 보면서 더욱 힘났다. 조희대 까지 날려야 빛의 혁명 1차는 완성 될 것으로 본다!
 
2025 신을사12적은 대
법관10명과 심우정,지귀연! 이다!
판결로 말한 판사 3명! 이름도 기억할 것이다.
최은정, 이예슬, 정재오 판사
 

오른쪽 원에 꼬리가 3망루 간 길

왼쪽에 있는 꼬리는 암문으로 해서 실수로 장대에 갈뻔 했으나 안가고 다시 돌아가 서문으로 감. 

COROS 시계를 통해서 본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