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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정치의 즐거움(2014/04/21) 오연호, 박원순 지음 | 오마이북 | 2013.7.16 박원순 씨 광고 책이다. 박원순 씨의 단점이나 조금은 날카로운 평가를 원했는데 그런 내용은 없어 아쉽다. 그래야 시민이 그를 더 잘 판단할 수 있지않을까? 그렇다, 새누리당이던, 민주당이던 같은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렇기에 정치인의 책은 언급된 숫자를 중심으로 중심잡기하며 읽어야 된다. 조영래 변호사와의 이야기에 방어가 풀려 괜찮은 분(?)이라 결론을 확실히 내렸지만 끝까지 나만의 중심을 가지고 판단하려고 했다.이렇게 날카로움에 시니컬을 더하게 된 건, 십여 년 전 오세훈 강연을 듣고 무비판적으로 '빠'가 되어 ... 그렇다. 그 사람의 말보다 그가 한 업적과 나눔을 보고 알아야 한다. 오세..
스포 존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작가의 첫소설인데, 대박났다고 함.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한동안 진입해 있었다고 함.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3부작으로 나머지 2편도 모두 제작하기로 되어 있더만, 헝거게임이 나에겐 재미없었는데, 분명 그 영화의 인기가 이런 영화가 나오게 된 게 아닐까! 요새 트렌드... 그런데 이 트렌드가 사라지면 2편은 망할텐데...-,- 시카고만 망가지지 않은 이유는 작가가 시카고 사람이었고, 설정 중 이해안되는 부분이 여러가지... 주사 맞고 복종하는 건 이해가 되는데, 원격 제어 가능한건 어디에도 보여주지 않다가... 막판에서야... 이런 설정 동의 불가! 만약 그게 가능했다면, 윈슬렛도 주사만 놓아선 명령한다고 ... ... 바로 제 정신으로 돌아온건, 윈슬렛 다이버전트라는..
메이커스(2014/04/15) 크리스 앤더슨 지음/윤태경 옮김 | (주)알에이치코리아 | 2013.6.5 1판 3쇄 책 재밋다. 번역을 잘해서인지, 저자가 wired 편집장으로 12년을 보내서 인지 모르겠지만. 요샌 책읽기가 참 힘들었는데 잡고 이틀만에 읽었으니 ... makers 를 제조자로 번역해서 나도 제조자로 부르기로. 완독후 생겨난 물음은 '내가 제조자인가?' 였다. 모르겠다란 답을 하는 것으로 봐서는...... 아닌것인지 교육을 이렇게 받아서 인지 모르겠지만. 책에서 하는 이야기가 아주 다양하게 우리 전반에 파고들것이고, 거기에 우리는 중국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나라임으로 저자가 말한 한계도 없기에 정말이지 가능성을 넓혀 나가는데 '딱'인 곳이기에... 젊은 청년들의 러쉬가 이어지길 바래..
여덟단어 _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2014/04/13)박웅현 지음 | (주) 북하우스 | 2013.6.11 1판8쇄 요즘 책은 꼭지별로 짧은(관련없는) 글을 쓰고 그것을 연결하는게 대부분이다. 그렇기에 각각의 꼭지(이야기)가 하나의 결과결말을 향해 모아지는 경우가 정말 드물다. 저자는 촘촘한 씨줄과 날줄을 의도했을지언정 이해력 부족인지, 능력 부족인지 그렇게 연결해 볼 수 있는 것이 없었는데, 이 책은 한결같은 방향으로 이끌고 나가 좋았다. 궤적이 '딸' 이야기가 약간 푼수(자식자랑이 왜 푼수인지는 모르지만 인용해 보았다)로 한편으론 자부심으로 느꼈졌지만. 이 사람 생각이 유일한 건 아니지만, 이야기 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잘 전달한 것 같다. 좀더 상상의 나래를 펼쳐 소설로 썼다면 나는 지쳐 읽지도..
인생수업 .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2014.03.**) 법륜 지음/유근택 그림 | 한겨레출판 | 2013.10.30 (전자책발간일) 조언은 명쾌하고 단순했다. 동영상으로 보다가 베스트셀러가 된 것 보고 전자책으로 주문해 십여 일 동안 조금씩 읽었다. 책과 달리 그림은 확대가 되지 않아 그림이 주는 느낌은 제대로 받지 못한 것 같다. 한가지 확실한 건 즐겁게 읽었고 읽고나니 대단한 책이 아니구나! 하는 자만심이 가득하다. 더 깊은 물음을 나 자신에게 해보면 내 문제가 아니라 남 문제니까 이렇게 말할 수 있겠지! 거기에 단순함으로 아주 좋지만,,, 알고보니 인터넷으로 이분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는 걸 알고나니 돈 아깝단 생각이 들어 그렇다는 걸 ... 너 솔직한가! 제목에 쓴 소감이 전부인 것..
박희본씨의 출출한 여자를 재밋게 봤기에 보게 되었다. 단막극이라 보기도 편하고 재미나게 잘 봤음. 거기에 "응답하라 1997"에 서인국의 형으로 출연했던 ... 이 역할도 비슷하기도 하고 그렇네... 하여튼 내용도 재미나고 좋았다. http://www.kbs.co.kr/drama/thedrama/vod/db/index.html?idx=138 이야기가 소박하다. 그렇게 처음으로 마음든 화면... 아니지 드라마에서 좋았던 화면을 올려보기로 함.^^; (상속자에 나온 김지원 도 괜찮다. 아흐... ) 박희본 (박재영) 이쁘게 나온 화면... 내 생각엔 실제로 보면 이쁠 듯... 화면은 약간 부은 느낌이 나는게 아쉽네... 드라마에 출연한 두 역할의 성격을 바로 보여주는 화면. (홍종현 씨도 여기서 딱 맞는 역..
거리의 인문학자가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에게 전하는마음 치유 인문학 결핍을 즐겨라 (2014/03/25) 최준영 지음/림효 그림 | 청림 | 1판1쇄 2012.4.25 정리하는 중에 [공복으로 리셋하라]는 책광고를 읽었다. 그렇다. 몸과 마음을 나누어 보면 안되는 것인데 매번 잊는 것 같다. 이제 다시 생각해보기로 ... 빌려두기만 하고 읽지 않다가 결핍이란 단어에 빌렸다. 반납 하루전에 커피숍에서 3시간에 걸쳐 읽었다. 우리가 결혼...,아빠 ~, 삼촌 등등 가상 체험프로그램을 하나도 보지 않는 이유를 만들어내면서 내가 생각했던게 부족함 없게 만드는게 의욕을 없애고 멍하니 배부른 돼지가 되는 지름길이라 생각했었다. 그렇기에 잡았다. 이분은 거리에서 사시는 분들께 인문학을 통한 치유를 실천하신 분이었다. ..
정보는 아래 페이지로 가보면 되겠다. http://sunshine.gamm.kr/sunshine 그래비티를 보지 않았으나 생각엔 이 영화가 이카루스1호 선장을 잘 담아 내었다면 더 큰 흥행을 하지 않았을까! 싶었다. 거기다 3월에 본 논스톱 처럼 밀폐된 공간에서 진행되는데도 하나도 지겹지 않았다. 감독이 꽤 유명한 것 같은데 나는 모르겠더라! 하지만 등장하는 배우는 이름은 모르지만, 얼굴은 대부분 알겠더라! 양자경씨도 등장하고 ... 나름 배우진도 탄탄했던 것 같은데 왜 흥행하지 않았는지 ... 아쉬운 마음에 네이버 영화평에 별 다섯개 주는 것으로 능동적 행위는 마무리 함. 위 사이트에 가면 영화보기전에 몰입할 수 있는 캐릭터 정보가 좀더 많다. 앗참 우주선 이카루스 디자인도 마음에 들더라!
리암 니슨의 영화를 본 적이 있어서 그냥 그렇게 보게 되었다. 함께 본 영화치고 머리 안굴리고 쉽게 볼 수 있어 좋았다. 비행기 구조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봤다. 첫 해외 비행기가 30시간 장거리였기에... 하지만 운좋게 2년동안 비행기 질리도록 타면서 제법 익숙해진것이 쉽게 몰입할 수 있었던 비결(?). 개인적으로 줄리안 무어 이분 영화 몇개 봤는데, 기억은 잘 나지 않았고...^^; 가볍지 않은 외모에 *_* 아흐 여기까지. 띠동갑이셨네! 영화표가 뽀대가 없어 아쉽당. 이제 모으는 재미가 없네.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 박재민, 영하 71.2도 오미야콘의 겨울2014.03.05 수 10시50분 박재민 씨 괜찮은 사람인 건 알았지만, 이 영상을 본 후로 더 좋았졌다. 외국인이 그 마을에 온게 처음이라니, 말 다한것 아닌가! 물론 카메라멘과 PD가 함께 대단하기도 했지만... 눈속에 뒹굴고, 추운 사냥터에 자고, 먼 마을까지 가서 브레이크 댄싱하면서 살갑게 지내고 온 것 등등... 더하기 러시아 부부도 멋진 삶을 사시는 듯, 자식을 먼저 떠난 아픔도 ...하지만 책꽂이에 있는 책과 DVD를 보면서 깊이는 정말 대단할 듯... 그렇게 리누스 토발즈가 OS를 만들게된 사연까지 공감가더만, 추운데 할 것 없으니 just for fun 아니겠어! 그렇게 미국에 살고 있는 리누스 토발즈!
두어 달 드라마 보지 않다가 이상하게 다운받아 보게 되었다. 지금은 정말 과하게 보는 것 같다. [tv 의존적이 된 원인] - 본전생각: Olleh TV Skylife를 돈내고 보는데 이런이런 tv를 너무 안켠다. 그런 본전 생각도 작용했다. 그렇게 olleh tv movile로 무료 시청이 가능한 것도... 아흐. - 인터넷을 통해 보지못한 드라마를 다 볼 수 있다. - 많은 채널에서 제법 많은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다. => 공급이 한참 많을 것 같은데..., 동남아 시장이 커져서 그런지... 하튼 망하지 않을까 한다. 내가 보기 시작하지 않으면 *_* - 경제가 힘들어서 그런지, 어려움을 잊어줄 캔디 같은 드라마에 몰입하는 편. 지구촌 캔디인 대장금! -- 나름 서사성이 있고, 재미나기도 하며, 타켓..
한국대표로펌 김앤장 이야기 (2014/02/08)김진원 지음|마고북스|1판1쇄 2010.07.01 임종인씨의 책을 빌리려다 실수로 김앤장 용비어천가(?)를 읽었군. 아흐 변호사가 되지 못한 저자(?)의 김앤장 홍보물로 여겨지는건 경도된 평가인지 일수도... 하지만 공만 있고 과는 말하지 않는 걸 봐서는 적확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임종인씨의 법률사무소 김앤장을 읽고나면 뭔가가 보이겠지! 물론, 이 책 덕에 나는 김앤장 로펌이 김씨와 장씨 두명의 변호사 더하기 ‘법’ 테두리에 뭉쳐 살고 있는 400명의 국내외 변호사와 전문인력 700명이 만들어낸 군상이란 건 알겠더라! http://www.kimchang.com역시나 비즈니스 마인드(돈에 집중된)가 존재했고, 역시나 법과 살고 있어 먹고는 살만하니 생존이..
생노병사의 비밀 -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필수 의학 정보를 새로운 형식으로 전하는 방송일 - 2012년 05월 19일 KBS 정보 - http://goo.gl/C1JHxb - 알게된 것 잠, 대단히 중요하다! - 수면 리듬 7시간 정도 자고 2,000룩스를 보면 잠을 깬다. 그리고 15시간 정도 지나면 멜라닌이 나온다. ** 블루라이트(5000~10,000룩스)를 쬔다. 아주 밝은 빛을 보여줌으로서 잠드는 시간을 당길 수 있다고 한다. - 잠들기 위한 조건을 제대로 알게 되었다. * 잠을 자지 못하면 식욕이 증가한다. 렙틴 호르몬 증가. * 성기능 저하 (남성호르몬 저하... 여성 호르몬에 대해선 설명 없었습니다) * 인지기능 저하 * 수면과 만성질환과의 관계; 비만과 수면무호흡증 관계가 있다. 특..
Using Bible Windows 8 (2013/12/18) 박춘호(씨디맨) 지음 | 황금부엉이 | 2013.5.23 초판 3쇄 windows 8.1 노트북 Lenovo Ideapad Yoga 2 Pro를 질렀다. 당연히 windows 8을 배워야 한다. 정확히 windows 8이 릴리즈 되었을 때는 먹고 사는 일에 windows 7에 이클립스 설치해 자바서블릿,jsp 코딩 중이라 필요가 없었다. 다만 시작버튼이 없어 혼란이 가중되었단 이야기는 알아었다. 그래서 무식하게 당하지 말고, 괜찮은 책부터 읽기로 했다. 박춘호란 저자는 모르지만 씨디맨이란 닉네임은 잘알고 있었다. 이런 인연도 있구나 했다(?). 페루 컴퓨터 선생일 때 이분이 올린 컴퓨터 조립 동영상으로 학습 좀 했었다. 그때도 아주 좋았지! ..
2013년12월13일 금요일 위키 - http://goo.gl/CGRKvW 영국이 연방인 것은 알지만 국토가 크지 않은 것 같은데... 그래서 보게 되었다. 스코틀랜드의 수도는 에든버러이며, 영국내에서 두 번째, 유럽에서 여섯 번째로 큰 금융도시이다 스콧 작가 에딘버러: 수도 (이번에 알았다) - 해리포터 이야기 탄생. 천년의 항쟁이 담겨있다. 12세기 에딘버러 성. 잉글랜드와 철저한 앙숙 관계 윌리엄 월래스 - 독립을 요구했던 ... 비가 자주옴. 피틀로크리pitlochry - 보리가 잘 자라는 곳. 위스키 최대 생산지. 인버네스 - 네스 호 - 전설의 괴물 네시가 사는 곳으로 유명. 글래스고 - 가장 큰 산업도시. 글래스고 성당. 1200년대 건설. 가장 큰 도시는 글래스고(인구 58만)이며, 수도인..
_______ 2013/12/11,12 뒤늦게 마지막 2편을 하루 늦은 금요일 어제 시청. 그냥 그런대로 ... 오히려, 삼성 일가 이재룡씨와 그 여형제들 사이에게 교훈이 된 드라마가 아니었을까! -.- _______ 2013/12/05 안봐지네, 서핑하는게 더 좋다. 아흐. 아무 이야기도 아니게 된 이유는? 하튼 용두사미의 전형이라고 기억하겠음. 상속자들. ㅋ _______ 2013/11/20 이젠 재미때문에 보는게 아니라 지금까지 본게 있어서... 아흐 그래도 본방사수했다고 자랑(?)해야 하나! 아흐 *_* 이런, 그래도 춘향이와 이몽룡쯤 되는 나이잖은가! 좀 야해져도 난 볼만하겠다 싶은데... _______ 2013/11/14 본 것 같은데.. _______ 2013/11/13 헬로우 시드니가 뭔지..
2013.12.08 일 '포아워 바디'와 '다이어트 진화론'을 읽었기에 더 깊이 와 닿는 내용이었다. 고기섭취의 중요성을 이야기 했다. 특히 앞 부분에 등장한 85세 할머니는 정말 정정하셨다. 그렇게 고기가 주는 영양소에 대해 선입견 없이 판단할 수 있게 된 것이 이 다큐가 나에게 준 큰 영향! 우리 나라 사람이 채식위주로 하는 식단 자체는 미국인이 처한 상황과 다르다고 안내한다. 그렇지만, 발효음식이지만 김치의 나트륨 영향때문인지 심혈관 질환이 많은 우리나라 사람에겐 ... ? 그부분과도 연관해 알려줬다면 좋았을 텐데... 제목 대로 '한우보감'인지라 여러 고기를 이야기하면 좋을텐데 한우만 이야기해서 아쉽기도 함. 여하튼 내일 부터 쇠고기나 돼지고기 섭취를 늘일 작정이다. 한우는 비싸니까 호주산이라도 ..
무역천재가 된 홍대리 (2013/11/27) 이기찬 지음 | 다산북스 | 초판7쇄 2012.7.2 수출입이 90%를 차지 하는 나라의 국민으로 관심 있을 수 밖에 ... 거기다 홍대리 시리즈가 뭐지! 몇 권 읽은 것 같기도 했으나, 이번 책이 가장 좋은 것 같다. ** 대전제는 영어를 잘해야 한다는 것인데 그 부분을 넣기에는 배가 산으로 갈 형국이 될 것 같아 빼버린 것 같기도 하다. 무역에서 외국어가 발휘하는 힘은 화룡정점의 역할이지 않을까! 어쨌든 충분히 이해가 되니 외국어 이야긴 패쑤~~ 읽으면서 예전에 읽은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드러커를 읽는다면 에서도 저자가 5년이란 긴 시간을 걸쳐 쓴 글이라는 말에 책을 만든다는 쉽지 않구나! 그런 노력이 베스트셀러가 된 것 같데, 이번 역시 2년 ..
워드프레스 가이드 북 (2013/11/24) 김대중 지음 | 제이펍 | 2012.11.19 초판1쇄 * 장점 - 편집좋다. - 구성(목차)이 좋다. 요샌 부족하다 싶은 부분은 검색해서 재이해하면 되니까! * 구입 추천하겠는가? - 두꺼운 책들이 나오고 있다... - 나 같은 컴퓨터 숙련공과 함께 하루 5시간 정도 투자해 실습하면서 제대로 된 관觀을 잡기 위한 책으로는 추천. 하지만 혼자 읽고 이 책의 가치를 느끼기는 힘들지도... ..., 워드프레스를 한번이라도 설치해본 사람에겐 불필요하다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많기도 하겠지만. _______ 컬러판, 아주 잘된 편집으로 워드프레스에 대한 전체적인 철학을 알게 해준다. 컴퓨터 숙련공이라 구입하지 않고 빌려 읽었다. 90%이상 아는 내용을 구입하긴 좀 그렇..
엑스맨은 코미디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역할인데... 영화를 보지 못했다. -.- 싫어하지도 않았고, 2000년에 개봉된 영화를 이틀 전에야 봤다. 지나가다 본 장면들은 몇 되었지만, 제대로 본 건 처음이었다. 아쉽게 자막이 영어라 대충 보았다. 능력 전이만 있는 로그와 진의 사람 마인드 확인과. 그런데 다시 영어 자막을 봐도 기억 전이는 없는데... 아흐 인터넷의 바다를 통해 아흐 제법 많은 시리즈였다. 어떻게 보면, 스타워즈와 비슷하단 느낌도 들었다. 다만 감독이 다른 시리즈도 있다는 게 신기했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유주얼 서스펙트 http://goo.gl/AfFy1r 인가 만든 감독이고... 다른 감독들도 시작한 감독의 화면에서 그렇게 크게 벗어나진 않은 것 같은데... 아흐 그냥 정리하고 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