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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남자니까, 하지만 아직 결혼을 안못한 나로선 결혼이란 걸 더 못하게 만드는 영상이란 첫 느낌이었다! 그리고 그들의 책임감에... 그렇게 1부보고 병원 다녀와서 저녁해먹으면서 종편 채널을 보면 남편을 흉보는 아주머니 이야기들로 가득차 있다. 시월드라는 단어는 그렇게 통칭해 사용한다. 그렇게 2부를 보니, 다행히 일본 내용이다. 일본인 = 근면 이란 단어인데 여기서 보인 내용은 참 암담하네! 거기엔 종신고용 하면 일본이라 했던 과거의 영화(榮華)가 사라진 것이다. 은퇴는 50대라니... 아직 난 좀 남았나! 하고 안심해야할까! 그러고 보니 생각해보자 십여 년 전 책을 통해 고령화에 대한 이야기를 읽었기에... 그런데, 그후 나는 무얼했는가? 했던가! KBS 파노라마를 통해 현실인식 말고는 다른 무언가를 기대..
영화표 넘~~ 성의 없다. 이젠 표 모으는 것도 포기... 영화홈페이지 한글판 주소 http://www.thecounselormovie.com/kr 스페인어로는 제목이 범죄속 변호사? 정도 되는 걸ㄲㅏ. 아니면 범죄자가 된 변호사.. 아흐... 몰러.. 스페인어 알고 있어 더 재미나긴 했는데, 아이와 하는 대사나 바텐더와 하는 멕시코 대사 번역을 안해주더만, 중요하진 않지만, guapa구아뽜 정도는 변역해줘어야 되지 않았을까? 하비에르 바르뎀 멋지게 나왔다. 죽는 것도 멋지고... 마이클 패스벤더 본 얼굴이긴 한데 ... 어디서 봤는지 기억 안남. 페넬로페 크루즈 ... 역시나 시간은 속일 수 없구나! 나이가 보였다. 영화 들어가보면, 우선 breaking bad(meaning to challenge c..
건투를 빈다 (딴지 총수 김어준의 정면돌파 인생매뉴얼) (2013/11/15) 김어준 지음 | 푸른숲 | 2011.10.31 32쇄 32쇄나 팔리다니, 조언이 필요없지만, 재미때문에 잡았다. 닥치고 정치를 읽었는데 의외성과 재미는 ... 그렇게 이 책에 손이 갔다. 배우기 위해 잡는 책(?)이 요샌 없고, 더 정확히 표현하면 책읽기 몰입이 전혀 되지 않기에... 다행히 이 책은 연속 2시간 30분 정도 ... 머핀과 커피로 점심을 떼우고 한숨에 읽었다. 역시나 한번에 읽지 않았다면 그냥 반납했어야 했을지도... 책을 통해 김어준 총수가 여행을 많이 했고, 그의 어머님 덕분(?)에 그런 대찬(?) 비슷한 성격을 가졌다는 걸 알게 되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나한테 직접적 감동을 준 조언(?)은 없었고, 기대..
위험한 경제학 2 서민 경제의 미래 선대인 | 더난출판 | 2009.12.18 초판 13쇄 발행 읽는 내내 지겨웠다. 이런 실수 별로 안하는데... 인쇄일 보고 읽는게 습관이었는데, 이 책은 완독 후 반납할 때 뒤늦게 지겨운 이유를 알았다. 2009년 판이었다. 4년 전 책! 2006년부터 3년 정도 관심갖고 읽었던 내용의 반복이었으니 지겨운게 당연하지! 건데 왜 대부분 아는 내용임에도 끝까지 읽으려고 했지! 다른 책 처럼 그냥 반납해도 되는데 -- 대출과 반납이 신중한 때도 있었지만 책을 두려워해 책읽기를 미룬 세월이 2~3년 되다보니 요샌 마음 편하게 빌리고 반납한다. 지겹지만 끝까지 읽은 건 예전에 읽은 [사다리 걷어차기]때문이다. 우리나라 사람 같으면 당연하게 받아들였을 내용인데, 이것을 책으로 ..
맨 오브 스틸의 제작 이야기를 보았다. (59분 정도 길이) 출연하는 배우들은 꽤나 진지하게 자신의 인물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스 신화까지 끌고와서 표현하고자 하는 이야기에 대해 딱딱 맞게 설명하고 있다. 그것도 59분 정도 할애해서 말이다. 예전 슈퍼맨 시리즈를 본 사람에겐 새로운 내용은 별로 없었지만 미묘하게 다른 이야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로이스 레인(AMY ADAMS 여기자: 슈퍼맨의 첫사랑, 개인적으론 501인가에서 본 )이 슈퍼맨의 정체를 알고 시작한다는 것 등등 비슷하지만 다르다는 것을 이번 설명을 통해 알았다. 볼 때는 이런 것 보단 슈퍼맨의 파워(?)에 신경쓰는게 당연하니... 스몰빌 시즌3편 보다가 접었지만, 날으는 화면이 없다면, 이 슈퍼맨이란 제목이 아닌 '맨 오브 스틸'이란 제..
금니를 해야 할 상황이 생겼는데, 금액이 하나에 50만원, 그렇게 2개를 해야 되는데... 고민 중에 운좋게, 아니면 찜찜하게 이 방송을 보게 되었다. 명확히 해야할 부분이 아직도 두리뭉실하게 진행되고 있다는게 정말 아쉽다. 우리나라가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느냐 마느냐도 이런 것과 연결되어 있지! 어제 지방 보궐 선거 결과(암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이런 것이다 싶다. 1. 번쩍번쩍 '금니'의 불편한 진실 금니의 금 함량이 중요. 금니를 했는데, 실제 금의 함량이 2%도 안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 경우야 정말 드문 경우겠지만... 금니 한 곳을 발치하거나 다시 금니를 할 때 이전 금니를 팔게 될 때 알게 되는 상황이다. 예전 1돈에 5만원 했을 때의 기억과 요샌 금 1돈에 이십만원 정도 하니 이런 것을..
KBS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바로 볼 수 있군요!! http://goo.gl/zxuliA (( 해결책 제시를 했다는 점에서 마음에 든다. 해결책을 적용할 수 있을지는 나중에 문제이고, 우선 토론하고 의견을 모으도록 한 괜찮은 프로그램인 것 같다. 물론, 예전부터 알았지만... 아흐, 50대 말부터 70대까지의 노인 세대가 동의하지 않을,고집 쎈 것은 우선 잠시 닫아두고... )) 이제는 TV를 바로 볼 수 있군! 트위터에서 보고 클릭해 시청했음. 예전 방식은 토렌트에서 구해서 빨리 감기로 보는 편인데... 접속의 시대에 적응해보는 것으로... 재생중 빨리 감기가 된다면 좋겠는데... [메세지] - 정부는 매매 활성화 정책을 내세움. (보금자리론을 이용한 집주인은 전혀 없음) - 젊은 세대의 가처분 소득..
1. 방송 요약 SBS 스페셜 http://goo.gl/LVSE0l ===> 방송을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 요약을 읽고나서 보면 중심 잡고 시청할 수 있다. 2. 방송중에 가장 잘 요약된 내용이라 싶어 연결 344 회 http://goo.gl/DP0xDz ===> 두명의 의사분이 나와서 이야기 하는데 [균형된 안내]다. 전체 방송을 보고, 다시 이 부분을 보면, 온전한 중심잡기가 가능하겠지! [내가 알게 된 것] - 커피에 포함된 물이 적다는 것을 알았다. 커피는 카페인이 있고, 항이뇨작용을 함으로 수분이 빠져나감. - 수분 부족하면 피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hs-CRP(만성염증수치) 값이 높다. - 물을 대신할 음료는 없다. - 미네랄 포함이 된 물, 증류된 h2o만 있는 물은 다르다. 미네랄 물 마시길 ..
미래 경쟁력의 핵심, 빅 데이터 http://goo.gl/0zydUF 환상을 심어주고 있다. 빅데이터가 모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는 환상을. 노력하는 수학자 집단과 몇몇을 보여주고, 긍정적인 효과만 말하고 있다. 정확히는 일방적으로 한단면만 보여주고 있다. 범죄자들이 이용한다면 어떤 결과 만들어 질지는 전혀 언급되지 않고 있다. 엔트로피의 증가를 수학으로 예측해 보겠다는 건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에서도 상상의 나래를 폈듯이 사람들의 오랜 희망(내지는 망상)인데, 살아가면서 '현실에 충실히 살자'는 교훈 이상은 없단 생각이 떠나지 않는 나로선 ... ... 괴짜 경제학http://ikoob.tistory.com/21 을 본 후 저자들의 원인-결과 짝짓기가 제대로 였기에 귀담아 들어주었듯 그런 통찰을 ..
모피아 (2013/10/22)우석훈 지음 | 김영사 |2012 4쇄 작년 책을 이제야 읽었다. 제목대로 한숨에 읽지 않으면 힘들다. 저번에도 ** 제도에서 잭스패로우 부분까지만 두번 읽고 진도가 나가지 않았는데, 어제 91km 자전거탄 덕(?)에 일찍자고 새벽 3시에 눈 뜬, 몸은 피곤한데 정신은 말짱한 상태에, 침대에서 뭉기적거리다, 아니지! 마음먹고 아래 거실에 가서 읽기 시작! 본랜 기술서 하나 읽을려 했으나... ... 그렇다. 책을 읽으려면 방해하지 않고, 다른 잡념이 생기지 않을 지속된 세시간정도가 필요한게야! 1층 내려가 시계보니 3:30분 정도 그때부터 5시59분에 끝페이지 보았다. 읽는 중에 이불덮고 베개모드로 마지막 30분은 그렇게. 경제를 사람 이야기로 풀었다. 88만원 세대 덕(?)..
드라마 내용을 어디선 까지 다룰까? 드디어 판타지 소설 수준의 드라마가 나왔다. 1편 몰입이 되지 않음에도 본건 뭐때문이지? 그렇게 1편 보고 나서 안보는 걸로! 이 드라마도 아이러니 한게, 출연진의 연기는 좋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야기가 상상의 나래가 아닌 공상 아니 황당함은... 아흐. 물론, 시크릿 처럼 더 탄탄한 줄거리로 진행될 수도 있겠으나 우선은 안보게 되는데... ㅋ
친구2는 예고편만 조금 보았고, 응답하라1994는 1회는 다 보고 2회 보다가 채널을 돌렸다. 참 아이러니 한게 연기자하는 연기자들 모두가 정말 잘한다. 다만 돌아가 회고 하는 건 1997년으로 끝났어야 ... 거기다 연대 컴공 입학한 두 명의 하숙생의 좀 띨해보이는 설정은 전혀 공감이 되지 않아서... 하하... 연기좋고 사투리 재미난 사람들은 볼 수 있겠지만, 이젠 뒤를 돌아 보기 보단 앞을 봐야 하지 않을까!
대장금 루트를 가다 2부작을 보았다. 신드롬이라고 부르는게 맞겠지! 거기에 전세계에서 방영된 드라마에 감동한 몇몇 나라의 사람을 만났고, 주인공이었던 이영애씨와 만들었던 PD 이병훈씨, 그리고 출연한 몇몇 배우와 주제가를 들려주었다. 대장금을 보지 않았기에 감동은 모르지만, 신드롬인 것 같고, 과하지 않은 다큐라고 생각한다. 다만, MBC 제작 능력 아니 감이라고 해야 되나? 별로란 건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KBS에 이어 MBC도 언론이라고 부르진 않는다, 시민의 지친 어깨를 어루만져줄 드라마나 만들뿐이겠지! 아흐. 여기까지! - 다큐 내용은 과하지 않아 좋았고, - 이영애씨 이야기가도 대면대면해 좋았다. - BBC에서 방송되어야 한다는 주장과 몇몇 지엽적인 이야기를 내보는 건 좀 무엇(?)했다. 왜냐..
남자의 뱃살 (2013/10/16)유태우 지음 | 비타북스 | 2012년11월 5일건강한가? 내일은 5개월만에 보건소에 가서 체중과 지방 검사해봐야지! 같은 기계에서 측정한 것이니 오차는 많이 줄겠지! 두달 전만 해도 주 6일 아침수영과 책'포아워바디' 방법으로 72kg에서 66kg까지 줄였다. 건강했던 것 같다! 그런데 갑자기 내려놓고 싶었다. - 전엔 목표 상실, 목표 모색이라 생각했는데, 겁먹었던 게 큰 이유다 싶다! 몸의 관점에서 말하는 요요현상이었던 것 같다. '지속과 단절' 지금은 지속continuous의 패러다임이 필요했었는데......... - 회고를 통해 알 수 있었던 거지 그땐 몰랐다. 그렇게 9월 수영 등록하지 않았고, 2주 전쯤 부터 늦은 저녁 폭식, 고기가 땡기는 식탐이 생겼고, ..
4개의 통장 2 (2013/10/14)고경호 지음 | 다산북스 | 2012.06.07 읽기보다 드라마가 취미가 되다보니, 쉬운 책을 통해 다시 시작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다 싶어, 거기에 1권이 좋았기에 공인재무설계사 고경호씨의 두번째 책을 잡았다. 사족이지만 재무설계사의 효용은 출시되는 좋은 상품을 소개해주는 것, 그리고 변동될 때마다 알려주고 안내해주면 좋겠다! 난 지인을 믿고 시작했는데... 실망'만' 한가득이라..., 그래도 12년 짜리 연금보험 하나 완료했다는 것에 지족하며.(이건 회사에 방문판매한 삼성보험 아주머니한테 가입한 것) 마흔을 넘기니,노후에 적은 돈이라도 꾸준히 벌어들일 수 있는 직업을 갖게 된다면 노후자금을 많이 모아두지 못했더라도 바쁘고 즐거운 노후로 보낼 수 있는 것이다-65 ..
블랙리스트 - '24'를 보았기에 테러에 대한 ... 프로파일링에 대해 환상을 갖게 만든다. - 부정父情을 알 수 있을까! -.- 3회까지 방송, 늦게 이어 3회를 봤는데, 줄거리에서 '아이리스 2'와 같은 내용이 나오는거다. '내가 네 애비다' ㅋ 이 드라마를 연결할 수 있는 사람이 제법 되길 바랄 뿐. 왜냐면, 아이리스 2가 훨씬 재미있다는... 미국 드라마야 사건 크기가 말고 뭐가 있겠는가? 감정씬은 한국 드라마가 최고지! - '양들의 침묵'도 생각나긴했다. 스포조금: 3회만 시청, 드라마가 현실을 따라 가는 건 맞다. 중국을 미국에 맞추기 시작한 느낌. 여기까지.
드라마와 다른, 각본없고 REAL 그 자체! 1. UFC 2013년 10월10일 김동현 vs 에릭 실바 경기 장면 http://goo.gl/J5fN2f 2. KO장면만 GIF로 올려진 블로그 - 김동현 선수 스턴건 KO승 http://goo.gl/I3HvTq 대단!! 잔인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이 뜨거움의 본질은 피 끓는... ...이 느껴지는... 그래서 무리수지만 제목을 무식하게 정했음. 수컷본능으로 수정 사진이 없어서 ... 김동현 선수 페이스북에 올려진 사진... 이런 준비 속에 멋진 승리가 있었겠죠! ** 정찬성 선수와 또 다른 느낌이었다. ** 언제나 격투기 경기는 피 끓게 한다. 두 명의 수컷이 진심으로 대결하는 것이기에...
93분 40초 영화 - 영어한글 통합자막 연결 (720p. BlueRay.X264 영상) _______ 책이 아닌 영상만 보고 이렇게 정리하는게 아쉽지만, 읽을 여유가 없고, 영상으로도 충분하다 싶다. 물론 책 전체 내용을 이야기 하는 것 같진 않다. 검색해보니 괴짜 경제학 출간 후 '슈퍼 괴짜 경제학'도 출간되었으니... [내용 요약]- 그래도 직접 영상을 보는게 가장 좋겠지만, 영상은 스티븐 레빗Steven D. Levitt 과 스테판 드버너Stephen J. Dubner 가 대화면서 ... 설명하는 방식! 인터뷰와 데이터를 이해가 쉬운 영상으로 잘 보여주는 듯. 1. Introduction And Transitional 부동산 집 판매에 관한 예로 시작한다. - 집판매상의 전문성에 경도된 집판매자...
올리브 한食대첩 홈페이지 가기 기획의도는 공감, 거기에 1등 상금이 1억이란 것도 대단하다. 그래서 보았지! 김치 크로니클 13부작을 잘 봤기에 기대되는 면도 있다. 진행은 오상진 아나운서가 하고, 그런데 아쉽게도 8도에서 이 분들이 참가하게 된 방법이 잘되었는지 정확히 안내되지 않았다. 이 프로그램이 잘되어 슈퍼스타K 처럼 시즌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그러기 위해선 뽑는 팀이 이해되는 공정성이 있어야 되는데, '요리사의 자신감있는 자기자랑 말'만 있는 것 같다! 특히 제주도 처럼 한식이라곤 하지만 섬이란 지형적 측면에서 한식에 들어가지 못해 1등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그런데 그런 이야기가 없어 아쉽고, '우리가 결혼했을까' 같은 방식으로 촬영하는데 노력(?)은 많이 했고, 힘내라 박수 ..
도올 선생은 당연한 것을 낯설게 보기한 마이크 샌델 교수를 질투한 느낌이었다. 나역시 그분의 느낌에 공감한다. 그래도 한글 자막이지만 고등학생들이 하버드 수업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큰 동기부여가 되겠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다. 왜냐면 난 고등학생이 아니니... 내 때 이런 프로그램이 없는게 아쉽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난 그냥 닥치면 하는 스타일인거다.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는 그런 스타일인 아닌게야 *_* 그렇게 6.25 전쟁 후 못먹었기에 생존이란 목표를 향해 달려온 우리나라! 이제 생존은 달성했기에 다른 목표를 설정해야 된다. 그런데 이제 전 국민이 하나의 목표를 정하고 달려가게 만드는 건 불가능! 이젠 산입구에 도착했다. 올라가는 길은 각자의 다양성을 인정해야 하는 '자유 민주주의'를 기반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