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2/09 (11)
julio@fEELING

5시 좀 지나 휴가서 제출! 월차 사용. 세상좋아진게 프리랜서도 월차 사용할수 있는. 2 달 전에 주문한 ssd 가 문앞에서 3일 있었다는 걸 알고나니... 저녁모임까지하고 도착한 집은 11시가 넘었고 잠을 자야 머리카락이 덜 빠질텐데..ㅡ 하튼 7시30분에 눈떠지니, 과자 먹다, 도서관 책반납하고 오는 길에 커피! 토스 5장소 완료! 사람은 휴식이 필요함을 산행에서도 주입시켰는데 그렇게 그냥 오늘은 쉬기로 했다. 해야 할 일이 연결되지만서도 말이지.
직장생활을 하면서 예전과 많이 달라진게 직책인 것 같다. 예전에 부장이라면 그 사람 내공도 함께 느껴졌다. 그런데, 이번에 진급했다는 여성차장은 36세 부장 타이틀이다! 정말 다이나믹할 뿐이다. 시마과장 / 두어 권 밖에 읽지 못했었는데, /란 히트친 만화도 있는데 말이지... 그렇다 세상이 변한 것이여! 물론 겉만! in my opinion! 여기까지 였다면 블로그에 적을 이야긴 아닌데, 그 사람이 실력으로 떨어진다는게 아니라 하는 일이 부장을 달고서도 고객 인터뷰 정도(?)하는 것에 놀라움이 있어 그렇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는데, 타이틀은 격이 있어야, 내공이 있어야, 쉽게 실력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뜬금없지만, 대한민국 대통령이란 타이틀에 맞는 격있는 인물이어야 했는데, ! 최소한 염..

9/18(일) [오르막1시간 15분 40초], 내리막 시간을 정확히 재지 않아서, 대략 2시간 5분의 산행인데, 1043m를 볼 수 있는 곳! 여기가 어디지? 페루에서 5천 넘어 올라본 것은, 언제나 만용을 갖게 한다! 0에서 시작하지 않은 4천 5천은 놀라지 않는다! 그것도 차를 이용하게 되는... 노고단이 연결된다. 젊을 때 정말 힘들다 생각했는데, 길이 정말 좋아져, ... 물론 그땐 마라톤을 하지 않았을 때이고, 현재는 달리기는 정말 안하고 있지만서도... 1) 11:28:18 ~ 12:05 (37:30) 13번종점 ~ 보문사 2) 12:06~ 12:28 (22:31) 보문사 ~ 표지판 0.7km 3) 12:29~ 12:43:58 (14:17) 향로봉 정상 4) 2시5분 13번 버스를 타고 귀가를..

오늘 외롭다. 아니다 다르게 distinct 해보고 싶다! 양주 마시고, 술취해서 처음으로 라면을 끊였다. 아니지 처음엔 짜슐랭 하나, 그러다 하나더... 그렇게 맛 좋게 먹었다.

2022년 09월10일성남종점-상원사-남대봉-향로봉-국형사(정류장) 10시4분42초~13시48분31초 (3시간43분49초/12.47 km) 전체조감을 구글 지도가 있어 올려봄. 그런 후에 아래 사진 기록을 보면 쉽게 이해 될듯. 오르막을 한참 올라가서 능성을 타며 시원한 바람 맞고, 그리고 가파른 내리막 길로 산행 끝. 버스가 오지 않아 살구둑저수지 까지 걸어가서 행구수변공원 구경하고 버스 기다려서, 회사에 잠시 들렀다가 잉, 역시나 추정은 어려워! 갑자기 생각지 못한 고려사항/역시나 오타! 그렇게 걸어서 귀가. 국형사(정류장)-살구둑저수지정류장에서 쉬려다, 살구둑저수지(행구수변공원)까지 걸어가서 거기서 버스를 기다렸고, 회사에 가서 일좀하고 걸어 퇴근!
STEVE McCURRY 스티브 맥커리 진실과 마주하는 순간(2016/03/12) 매그넘 거장이 전하는 카메라 밖의 기록 스티브 맥커리 지음/박윤혜 옮김 | (주)시공사 | 2015.12.14 초판1쇄 발행 _______ 어제에 이어 오늘 뒷부분을 읽었다. 보았다. 사진을 감상했다. 아흐... 구글 Keep 이용했다. 읽고, 아니 보면서, 줄곧 그의 시간과 내시간 사이의 교집합에 .... 8살 때군, 중학생때군... 하면서 난 뭐했나... 하면서... 대학생 때 아프리카와 멕시코를 여행한 저자. 그렇게 아시아 중심이라고 볼 수 있을지... 불교 이야기도 많이 나왔다. 한류와 인도의 발리우드가 같은 기능(?)을 하는지 몰랐다. 앗차 거긴 영국의 지배로 영어 하는 사람이 지배하는... 뭐 그런 복잡도가 더 ..

알코올 마시면 몸이 빨개짐에도 ... 하튼 그렇게 오늘은 서울집에서 가져온 글렌피딕 15년에 리벳에서 준 동그란얼음으로 스트레이트가 아닌 그렇게 천천히 마시는 데, 맛은 모르겠으나, 이 1/4잔으로 저녁은 끝! 내일 산에 갈 생각이 있어서 코스를 생각하는 중에, 마시면서 12년산 보단 15년산이 좋다는데, 나는 맛은 구별하지 못하지만, 내 삶도 12년산으로 끝나기보단 그래도 그래도 15년산은 되어야지 하는 생각을 ... 뛰는 사람을 읽으면서 저자가 말하는 것도 다른 사람의 눈이 아니라 자신에게 떳떳한 그 무엇이, 그런게 아닐까 하는... 하튼 글렌버기12년 잔에는 얼음이 들어가지 않아, 리벳 얼음잔에 글렌피딕15년을 마심. on the rocks 잉 마시다, 얼음이 남아서 결국은 1/2 잔정도 마신 듯...

9/3(토) 09:36:56~13:36:43 (239') 3시간59분47초 적다보니, 4시간대가 아닌 3시간대인지라... 앞자리가 바뀌는 것이라 수정했습니다. 다음엔 안전하게 3시간 30분대라면 좋겠습니다만. 언제 다시 걸을지는 자신하지 못하겠습니다. 가을 단풍을 보며 걷고 싶었기에 미루려다, 추석에 어머니께 선물하고 싶어 미리 다녀왔음. 이번에도 계획치 않게 3구간 3/4는 걸었다는게 더 대단하기도 하고! 그러나, 운좋게 선배가 전화를 해주는 덕분에 의도치 않은 30분 정도의 휴식이 무리 하지 않게 해준 것 같기도! 건너편에 있었기에 볼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gs25에서 1+1의 유혹을 뿌리치고, 달랑 하나 2500 크래프트 황둔하나로마트에서 40분 오르막길을 걸으면(내려올땐 20분이었다) ..

최재천씨의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됐고,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처음엔, 눈으로 읽으려다 역시나 3~4일만에 청서 완료와 오늘 강남 교보에 정말 오랜 만에 가서 서서 30분 정도에 읽었다. 다행한 건, 읽는 중에 청서의 기억과 연결되는게 신기(?)했다. 욕심은 원서도 읽고 싶었는데, 수입되지 않았더라!저자는 미국 육상대표를 한사람이다. 거기에 달리기를 정말 잘했고, 생리학을 배운 사람으로 효과적인 자신의 몸에 적용과, 그시대 삶에 대한 이야기, 그렇게 울림이 됐다. 대단한 사람인데 글을 아주 평범하게 써서... 그는 베스트셀러 작가였고, 이 책 또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역시나 강남 교보에서도 추천된, 판매 순위에는 들지 못했으나, 좋은 책이란 것은. 읽는 내내 역지사지와 삶에 너무 큰 무게에 버거워 할..
애플tv 로 파친코 시즌1 8편 본게 남는 장사(?)인가? 그렇게, 멍하니 유닉스를 아니까! 하지만, 그건 다 거짓이고 다시 생각해보니, 맥북 프로를 켜고,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세팅하는 것 말고 하는게 없다. 귀차니즘에 brew를 설치 해뒀는데, cask란 것도 있고, mac os ventura, 이것부터 제대로 사용해야 된다는 것이 맞는 표현인데 말이지... 아흐! 왜 이렇게 된건가! 우선 맥북프로14를 켜고, 시스템 환경설정에 익숙해지는게 우선!

03 수레너미 (146') 2시간26분 8/21(일) 10:18~11:22 (63') 6.71 km / 태종대-탐방로 진입 9/3(토) 15:20~16:23 (63') 6km /탐방로-수레너미(바퀴)교 (백교) : 오르막 잠시~내리막 꿋꿋 8/21(일) 14:10~14:31 (20') 2.09 km / 수레너미(바퀴)교~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일요일 횡성가는 버스는 1시간30분마다 한대 정도 지나간다는, 첫차는 6시50분인데, 7시45분에 정류장에 나왔는데, 8시25분에 탔다. 그렇게 출발해 9시10분에 만세공원에 도착했다. 주말엔 버스가 적게 다닌다. 지방만 그런 건 아니겠지? 비가 많이 온 관계로 탐방로 입구에서 막아둬서... 다 걷지 못했는데, 오늘 9/3에서야 노구소에서 걸어서 탐방로까지 갔고, 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