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2/10 (8)
julio@fEELING

success: 31 of 31이번 달도 꾸준히. tv를 보지 않는데다가 오늘도 조용히 그렇게 ... 명복을 빌뿐이고..똥배에 상체가 부실해지는 걸 보면서도 멍하니 시간보내다가,그냥 시작했는데, 통증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쉬다가대략 8일부터 30회/일 했다. 이젠 30회는 할 수 있다.마지막날 15회,15회 다음에 10회로 끝. 다음 달엔 건강검진,코로나주사맞고,수영장 꼭 가보고 싶다. 10월31일(월) 16,395 아침/저녁 푸쉬업10*3/푸쉬업 15,15,10걷출-점심건너뜀/잠/-저녁/야근/-7시40분걷퇴-홈플-귀가10월30일(일) 17,568터미널-10시-원주-귀가-커피마심-걷출-(3시간정도 overtime)-월요일이 편했음해서-저녁-걷퇴-귀가-새벽3시에잠.10월29일(토) 17,613 12시넘어..
구청에 도서관이 있고, 도서 반납하고 가는 길에 2층에 스터디 카페가 생겼다. 그전에 뭐하던 곳인지 연결되지 않은데, 3층이 고시원인 것으로 보아 2,3층 독서실 하다가... 하여튼 입구에서 잉 사람이 없고, 전화번호로 가입하고 카드 결재해서 6시간 5000원. 진짜 독서실 룸, 타이핑 소리만 가능한 룸, 타이핑소리와 말소리도 가능한 룸 이렇게 세군데에, 2인실, 4인실이 있더만! 우선 들어와서 멍하니 앉았는데, 난 카페 체질인데 ㅋㅋ 그래도 6시간 5천원은 저렴한 것 같기도 하고, 집에서 그냥 하면 집중이 되지 않을 수 있어 그런가 싶기도 하고... 예전엔 공공 도서관이 있어 무료 였는데, 어쨌든 세상은 변하고 있었고, 안그래도 button 태그 처음 사용하면서 부끄러움에, 알라진 중고에서 정말 사지 ..

우울할 땐 뇌과학 (The Upward Spiral 2015)-최신 뇌과학과 신경생물학은 우울증을 어떻게 해결하는가앨릭스 코브 지음/ 정지인 옮김/ 심심 /2018-03-12 청서 2회중 역시나 박문호 님과 김총수의 월말 김어준을 들으면서, 이 책을 클리량에서 소개해줘 청서하면서, 좋았다. 기분의 업사이클 다운사이클에 대해 좀더 객관적인 이해에 도움을 준 책이다. 어쩌면 우리 한국 사람들은 대부분 알고 있었던 내용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뇌과학자의 신경 가소성, 뇌가소성 腦可塑性 neuropalsticity 이해. 하나 하나에 대해 알다가 그것을 연결해보니 관계에 의해 달라지는 뇌! 이 책 서두에서 우울증에 대해 다 모른다는 이야기로 시작하는 솔직한 책!
브라이스 하퍼가 하성킴을 이겼단 느낌! Bryce Aron Max Harper win Ha-Seong Kim 아쉽다! 언더독(?) 을 벗긴 정말 힘들군! 그래도 하성킴 내년을 기대하며, 올핸 국내 TV도 좀 나오고 했으면 좋겠음.
회사에 갈라고 샤워도 하고, 빵도 챙겨먹고 했는데... 그냥 멍하니 책상앞 컴하며... 결정 안가기로... 오늘 코드를 좀 보면 내일이 편할텐데... 몰것다. 언제나 결정은 책임이 따르니. 낼 ... ... 그래도 집중! 삼십대 후반 한국인이 터키쪽에 가서 사람만나 아니지 여자만 만나 찍은 영상 시리즈 봤다. 만난 외국인이나 여행자에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문화와 한사람은 오래오래 ... 그러다 캠핑카 세계여행 튜브 보면서 결심 그냥 회산 안가기로, 대신 만보는 어떻게 채우지 싶은데 ... 밤이 되면 추울 텐데... 키보드를 바꿨는데 치는 재미가 있다. 그냥 이걸로 계속 써야겠다.
결혼에 대해 생각을 안 해봤다. 이게 내가 가진 단순한 답이다. 그리고 유전자에 대한 관심, 단순히 종족 본능! 이런 것 나에겐 없다! 하튼 PM이 재밌다고 해서... 봤는데 역시나 사람에 대해서는 재미나지만, 그냥 스펙 그리고 美 그게 전부 아닌가 왜냐면 한번보고 알 수 있는 것도 아니니 물론 오랜 본다고 알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게 이틀에 몰아보다가, 어젠가 마지막 에피소드 본 부분에 보니,,, 그냥 잘되면 좋겠다 싶다. 사람에 관심은 없으니!

1927년 생 , 십여 분 거리에 박경리씨의 집이 있다. 오늘도 귀가하는 버스에서 지나 왔는데, 행사로 사람들이 2층집 안 앞마당 뜰이 사람으로 가득했더라! 오랜만에 간 도서관에서 1권이 있어 집어 왔다. 과연 읽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읽어야 한다는 그런 생각에 운좋게 있는 1권에. 서 1897년의 한가위 음 지금이 한가위를 두어 주 지난 2022년 10월 1일 인데, 까마득한 옛날이야기! 요새 한 이야기 중에 중학생 축구팀이 일본에 지고도 분해하지 않는 그것에 변한, 변한 그 무엇에 섭섭함을 가지고 있는 데, /맞다 틀리다의 감정이 아니다... 변해가는 것에 대한 씁쓸함/ 역사는 이상하게 흘러 원균 도시라는 타이틀을 달려고 하는 또라이 원씨 일가가 있다는 것에 분노한다. 그렇다! 그렇게 꼰대라는 소..

success: 30 of 30서울집에 와서 정리하다 30일인 걸 되새기고 캡쳐했음.09월30일(금) 15,777 무릎꿁고푸쉬업30-근육통땜에걷출-점심/집에가서마우스수령/-차얻어타고-홈플러스-고속버스-순대국-귀가09월29일(목) 16,484 푸쉬업30 근육통에...아침 짜슐랭2개/왜!/-걷출-점심/친친/-야근-걷퇴09월28일(수) 13,005 집-사당솔밭도서관-카페-치과/크라운50만원/-귀가-고속버스-원주-투썸/치즈케익,커피/-귀가09월27일(화) 17,825 /SSD 수령/걷출-점심/친친/-고속버스터미널-서울-귀가09월26일(월) 14,434걷출-점심/친친/-회식-걷퇴-아이스크림3개-귀가09월25일(일) 30,49741번-치악산구룡사입구-비로봉-곧은재탐방입구센터-13번종점-귀가-투썸-귀가09월24일(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