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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success: 31 of 318월엔 의식하지 못하고 한번 빠질뻔 했는데, 서울다녀오는 덕(?)에 나름 좀 걸어서 일만육십보 정도에 달성한 적이 있었던 것 같다. 그래도 아래 토스분석에는 1만보 달성했으니... 토스 걷기가 힘든게 폰을 두고 다니는 경우엔 카운트되지 않는 게 있음에도 보이는 거니까! 08월31일(수) 14,469 월차나가서- 걷고, 엔제리너스에서 점심먹고-빠리바게트 4천원할인쿠폰 사용하고 -귀가08월30일(화) 14,232걷출-점심/황태콩나물국밥-저녁/비빔밥/-걷퇴-귀가08월29일(월) 14,447걷출-점심/백반/-야근-걷퇴-홈플러스-귀가08월28일(일) 24,554버스-금대계곡-09구간-석동종점/1시간10분/-박경리문학공원-녹두가-귀가08월27일(토) 14,653기상-지하철- skyro..

8/28(일) 8:23~10:56 (153') 2시간 33분 시계반대 방향으로 한바퀴를 걸어야 겠다고 다짐한 이유가 어쩌면 9번구간인지 8번구간에서 끝나는 시간에 만난, 오르막을 시작하는 한 사람때문(?)이었을 수도... 힘겹게 그렇지만 gps를 통해 끝나가고, 내리막만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때의 기분! 그런데 이번에야 알았다. 나도 가파른 길을 올라 내리막을 걷고 있었다는 것을! 시계방향으로 2시간25분이 걸렸고, 역방향으로 2시간 33분이다. 1구간임으로 내리막에서 달려서 정류장에 도착했으나, 역시나 70분 여분이 지난 12시5분에야 출발! 70 여분을 이제는 소중하게 생각하기로 했다. 그런 틈이 나를 숨쉬게 해주는 것일수도 있으니까! 자작나무란 단어가 주는 그 느낌 때문에 좋았던가? 하여튼 무난하..

맥북프로를 사고 메일을 받았다. apple TV 3개월 무료, 그래서 고민끝에 구독 종료 전날 알림으로 만들어놓고, 첫화면에 파친코가 있어서 클릭해 1회를 보고, 오늘 생일케잌 쿠폰 마지막 전날이란 알림에 투썸 낙성대역점에서 먹으며 2화 정주행. 빨리감기 하지 않고 천천히 보는데, 깊은 울림이 보였다. 선자와 비슷한 말투라는 걸 이제서야 좀 알겠더라! 몰입했을까? 2화는 짧았단 느낌까지. 이민호 연기잘했네... 처음 봤을 땐 몰랐는데, 다시 보니 ... 외려 더 잘보였다! 영상은 정말 2번째가 진짜일지도... 처음 쓴 글! 영상은 2번 봐야 되더라! 정말 좋았다면, 아니, 다른 사람들의 말에 평가가 정말 좋았는데 나는 알지, 알아채지 못했다는 것에. 그러나 세트가 주는 웅장함에 재 시청중. 저번주 (더운..

8/21(일) 꽃밭머리 16:19~19:10 (171') 2시간 51분 10.61km 발바닥 물집 때문에, 속도를 내지 못했다. 에너지바를 먹었음에도... 힘도 빠지고, 길이란 카페에서 망고빙수하나 먹었는데, 지나고 보니 여기가 맛있다는 걸 연결해 냈음. 망고 빙수를 먹고 남은 2km 남짓되는 오르막을 걷는데, 생각이 어지럽게 일어났다 사라졌다. 치악산둘레길에 대한 생각이다. 노구소, 자작나무길, 그리고 수레너미재 정상이 남았는데, 그런데 그것보다, 둘레길에 정나미가 떨어지고 있었다, 임도길을 만들어낸... 08 매봉산자락 만 다녀오면 된다. 그리고 01,02 구간은 치악산을 만날 수 있는... 그러나 등성을 타지 않고 산을 오른다 할 수 없는데... 그렇게, 정말 뱀길인 01. 저번엔 꽃이라도 있었으나..

08/21(일) 14:31~16:18(106') 1시간46분 수레너미 힘들게 돌아와서, 마지막 치악산입구쪽으로 걸어 2km 정도라도 걸어놓고나니, 2코스 걸었음. 역시 구룡은 산행이다. 구룡사 입구까지 갔다가, 되돌아왔다. 일부러가 아니라 그냥 멍하니 걷다가 그랬다.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출발했다. 구룡사 입구까지 걸었다가 잉 여기 와본 기억이 가물가물... 왜 화장실이 기억나지?! 그러다, 되돌아가 야영장에서 입구쪽에서 바로 오른쪽을 틀면 구룡사 스탬프, 화전민이 있었다는 곳. 길을 찾아 오르막길을 계속 계속 걸어 평지가 있는 정상에서 스탬프. 이때부터는 내리막이 한참 지속되며 구룡교를 10개 보고서야 끝! 카페가 있었는데 역시나 오늘도 닫아 있어 이용은 못했다. 그렇기 길을 걸어 제일참숯에 왔는데, 역시..

05 서마니강변 2시간19분 ** 섬안교 막차 18:006/19(일)14:39~16:12 (94') 시작-섬안교6/12(일)8:57~9:41 (44') 섬안교-황둔하나로마트 걷기도 힘들었는데 버티고, 침을 삼키고, 한방울 남은 웰치스/트레비 한방울도 마시며... 힘겹게 섬안교 도착. 마지막 트레비를 1시10분에 마셨는데, 2시 이후로 마셨다면 어땠을까 싶기는 한데... 그것보단 초코바 /물 더 많이 안챙긴게 정확한 원인! -- 이후로 게토레이를 가지고 다님- 여하튼 초치에서 섬안교까지의 길은 좋고, 볼만했는데, 힘들어 몇장 찍지 못하고... ... 입열지 않고 천천히 천천히라도 전진! 그런데 도로까지 나와도 물파는 곳이 없었음. 물놀이 감시하는 곳에 물이 있었으나... 그냥 섬안이 24번 종점에 갔는데..

6/26(일)10:08~11:42 (94') 1시간34분 1구간완료하고 2구간을 보고서 힘내서 걸어감. 구룡은 산행 구룡교 세면서 갔다. 한참 오르막 후에 내리막으로 화전민이 지냈던 숲도 보고. 치악산공원사무소 까지 와서 세븐일레븐에서 무인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힘내서 3구간으로! 올라가는 길에 젊은 그룹(여자1명,남자3명)에 바나나 2개 준 것은 나의 보시. 세상사 모든 것에 의미 부여를 긍정적으로 하고, 나 잘났다 식으로 사는 것을 경계하자! 그러나 나눔은 좋은 것이고, 새재 정상 0.3km 젊은이 3명을 추월한 것은 뿌듯했다. 모자로 가리고, 반바지를 입고 걷는 나는 겉보기엔 30대로 보이니까. (탈모를 감추면 ㅋㅋ) 도착해보니,

6/26(일)07:35~10:07 (152') 2시간 32분 아침에 무작정 기상해서 13번 타고 상문사 앞에 내려 부랴 부랴 20여분 올라가 국형사 앞에 도착! 시간은 나중에 확인했는데, 처음부터 퍼진 줄 알았는데, 다행히 3구간 완주해서 다행! 04 노구소와 05 서마니강변 전반부를 다녀오면서 영양분 섭취에 대해 신경을 쓰다보니 백이 무거워서 그랬을수도 있다. 그렇게 힘든 느낌이었는데도 헤매지 않고 걸어 좋았다. 국형사에서 카페촌까지 가는 길에 있는 꽃밭길은 나름 날이 밝아지는 틈에 비가 좀 내렸지만서도 꽃이 있어 좋았다. 뱀길 같아 답답하긴 했으나, 걷다 본 꽃에 ... 수긍하며... 보문사가 천태종인 것도 알게 됐고... 원주얼광장도 가보고, 다시 산길로 접어들어 오르막을 넘고, 어찌보면 01이 가..

8/15(월) 9:06~11:01 (115') 10.36km 초치-항둔마트(25') 내리막만 존재 ** 여름엔 면양말 한컬레는 부족하고 두세 컬레 가지고 다닌 것이 좋겠음! 이틀 전 소야정류장에서 끝난 걷기를 이어 12분 만에 황둔 마트까지 왔고, 거기서 출발! 시계방향으로 걸을 땐, 섬안이에서 황둔마트까지 걸어뒀고, 나중에 노구소길과 함께 걸어서 힘들었다. 그땐 정말 에너지 바닥을 오랜만에 경험해서 멍하니 걸었는데, 이번에 걸으보니, 그럴만 했던게, 4번 마지막 부분에 내리막으로 걷다가 오르막으로 가파르게 걸어야 해서 그랬던 것이고, 이번 길을 보니 나름 M 자 느낌이 나면서 03 수레너머의 향기(5km 더 길다)가 있긴 했다. 물론 짧아 다행이긴 했다. ______ 이전 글. https://ikoob..

06 매봉산자락 1시간54분 08/13(토) 16:42~18:24(102') 석기정~소야버스정류장 12.7 km 08/15(월) 08:48~09:00(12') 소야버스정류장~황둔하나로마트 1.56 km 24번 섬안이 출발 막차가 6시(지금까지는 6시30분으로 알고 있었음/ 섬안이에서 만난 물사고 감시 하는 분은 분명 두어 달 전 6시30분이라 했는데... 그분들은 차를 가지고 있어 버스를 타지 않아 그랬을수도!) 란다! 소야정류장에서 6시30분부터 기다렸는데... 무작정 기다리다 운좋게(?) 1시간 기다려 7시28분에 10여분 쯤에 들어간 막차를 막무가내로 손 흔드니, 정지해줘서 신림면행복센터까지만 갈 수 있었다. 7시41분/신림 정류장/, 7시55분 21번 막차타고 귀가. 투썸가서 스페니쉬 연유라떼와 ..

07 싸리치옛길(95') 1시간35분 8/06(토) 18:08~18:33(25') 성당~신림면사무소 8/13(토) 15:29~16:39(70') 신림면사무소-석기정 (오르막길을 열심히 걸었네!) 시계방향으로 처음 걸었던 길이었음(성당-신림면사무소길)! 08 완보하고나서, 성당길은 그냥 걸었는데, 시계방향과 시간이 거의 비슷해서 놀랐음. 일주일 후 버스에서 내려서 7번을 이거 걸었는데, 구길이라 차가 거의 다니지 않아서 ... ... 치악산 길 내내 들었던 88번 국도에 밀려서 사라진, 이 길에 대한 것과 새로움과 옛스러움은 같이 공존하지 못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과 오르막만 계속된 길에서... 그리고 길 옆은 언제나 계곡인데, 그 계곡 넘어로 새로운길이 또 나고 있는 걸 보니, 이게 강원도인건가? 두어 가..

8/06(토) 16:07~18:06 (119') 오랜만에 석동종점 22번 버스! 비가 내리고 해서 우산을 가져갔는데 햇볕은 쨍쨍 이었다. 역시나 숲이 해를 가려줘서 좋았음. https://ikoob.tistory.com/entry/%EC%99%9C 08 거북바우 - 왜! 스트레스 해소법이 없다. 며칠 전 강수연님의 부음에, 그녀를 위해 불자도 아니면서 나무아미타불을 생각날 때마다 되뇌이는 정도... 그리고, 걷기는 계속 해야 겠구나! 했다. 노동자(그냥 머리 www.julio.kr 저번엔 걷기 수첩을 구입해 놓고 들고 가지 않아 화장지에 받아서 재확인 받았음. 첫시작 구간이라 감회가 새롭다. 신기한 건, 시작 부분의 오르막이 마지막 부분의 쉬운 내리막으로 연결되었음. gps를 통해 잘못 간길을 확인했는데..
부자 중산층 서민의 재산 기준을 이만큼 명확히 내린 것 본적없음 일안해도 재산이 늘어나면 부자 일안해도 재산이 그대로면 중산층 일안하면 재산이 줄어들때 서민 일해도 재산이 줄어들때 빈곤층 9c35 님이 2021.04.06 에 쓰신 글 Never before has the wealth standards of the rich middle class been set so clearly. Even if you don't work, if your property increases, you're rich. Even if you do not work, if your property remains the same, you are in the middle class. If you do not work, the com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