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感 Book (568)
julio@fEELING

화폐 권력과 민주주의 - 대한민국 경제의 불편한 진실 (2024/02/02) 최배근 지음 | 월요일의 꿈 | 초판 1쇄 2024년 2월 13일 발행 저자의 서문은 수출에 치우친 산업구조가 가진 불합리에 침잠했던 내게 또 하나의 화두를 던졌다. 소득과 자산의 비대칭적인 증가가 가진 위험을 말한다. 자산은 땅으로 치환할 수 있다! 노동이 아닌 땅 사두면 부자가 되는 시스템은 나라의 생명력을 잃게 만들고 있다고 하다. 반면교사로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숫자로 파악하면서, 우리나라가 지니고 있는 고령화 부터 시작해, 자산배분의 불평등을 언급하면서, 현재로서의 대안은 정치적 리더십으로 마무리했다. 대안이 딱 하나의 방법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통령제의 파워를 윤씨를 통해 제대로 알게 되면서, 나는 이것 또한 ..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2024/02/01, 02/18) 조민 에세이 | 참새책방 | 초판2쇄 2023년 9월 26일 _______ 2024/02/18 이 책을 빨리 읽지 않았다. 왜냐면 일독하면 잊어버릴 것 같아서다. 하지만 줄그으면서, 내 의견도 쓰고, 나만의 해석도 메모하면서, 그의 말에 동의하지 않고 맞서며 완독. 그러는 중에 홍삼 구매하면서, 그의 유튜브에 등장한 정교수님의 목소리로 위로를 받았다. 편하게 읽지 못하고, 줄긋기 하면서, 그의 처절함을 잊지 않으려고 했다. 맞서며 읽으려고 한 것은 내가 그의 힘듦을 상상 할 수 없기에. 의사 자격증을 반납했다는 담담한 서술에 진정 역지사지 할 수 없었다. 그렇기에 그의 논리에 수긍하고 싶지 않았기에 대범하게 '맞서다'로 정신을 곧추 세우고 읽...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 (2006/03/11)보도섀퍼 Bodo Schäfer 지음/이병서 옮김| 학원사 | 2001년 12월 7일 3쇄 |(원제:Der Weg zur finaziellen freiheit : in Sieben jahren die erste million)재정적 자유로 가는 길 : 7년 만에 100만 달러 달성 아래의 보도 섀퍼의 돈 과 동일한 책!! _______2024.1.29 이 책을 보고 재테크 책은 보지 말았어야 했는데... 묵묵히 실행 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가 그냥 본업 열심히 하다보니 모아진 케이스 그렇게 2억을 넘기고 나니 그런대로 잡혔던, 그런데 나이는 이제 달랑 쉰에, 독신이었다는 게! 그렇게 멍하니 살았으리라! 그런데 형의 죽음은 내 모든 것을 바꿨다. 아니지 ..

작은 영웅 서승만 (2024/02/14) 서승만 | 역사공간 | 초판1쇄 2023년 12월 20일 국민대 행정학 박사 서승만, 거기에 유튜브에서 본 그의 품성에 반한 건 위로(웃음을 조금만 제대로 이해하면 따뜻한 위로다. 웃음에 가벼움만 존재하는 건 아니다. 한없이 무거울 때도 있는 것이다)였다. 저편이 아니라 우리편이라 더 좋았기도 했지만, 거기까지 였을 텐데 우연히 그의 유튜브에서 책 소개를 보고 당연히 바로 주문했고, 지금 다 읽었다. 시작을 박사란 타이틀로 시작한 것은 박사학위의 대단함보다 박사를 얻기 위해서 해야할 노력을 알기에 적어 본 것임. 김건희는 다 드러난 디올백도 인정하지 않았지만 박사 타이틀에 대한 사과를 국민께 했다. 그렇지만 국민대 박사는 유지된 시대에 살고 있음도 주장하고 싶어 ..

양귀자 소설 - 모순 (2024/02/) 양귀자 | 도서출판 쓰다 | 2판 발행 2023년 4월 1일 유튜브에서 지속적으로 읽혀진다는 이야기, 적확히는 매년 잘 팔린다는 이야기를 들어 주문 완료! 며칠 만에 읽어보니 잡으면 좀 읽히는데, 정말 객관화 시켜 보면 의문이 많이 남는... 작가 글을 까려고 읽는 건 아니고, 작가도 그런 의도가 아니겠으나 의도치 않게 저자의 이 소설은 다른 영향을 만들고 있는 것 같다! 지금까지 읽은 소감 한줄 요약! 주인공 시선과 조금만 떨어져 보면, 하나도 공감이 안되고, 공감하려고 보면 다 공감되는! 편지 봉투에 손으로 쓴 자신의 글을 보내어 본 적이 없는 사람이 상상하며, 이 책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정말 이틀 전에 카페에서 여고생 쯤 되는 분이 모순'만' 가져와 읽..

잡동산이雜同散異 현대사 現代史 3 정치·경제 (2024.01.31) 전우용지음 | 2024.1.15 초판2쇄 발행 | 돌베개 1. 사물이 된 국가: 태극기 대충 읽고, 머리로 이해 하는데, 이틀을 지난 오늘 정리 하는 길에 보니, 아나키스트(보지 않은 영화지만 있었다는 것은 기억에 남아있음)가 있었던 우리나라의 대단함이 연결됐습니다 .길위에 대통령을 볼 때는 나는 김대중씨의 대단함은 대통령이 되었음으로 연결되기보다 광주역에 나와 모여서 기다린 시민들을 볼 때, 눈물이 나더라! 그렇게 아시안컵에서 태극기 휘날리며 응원하고 기가막힌 만회골과 ... 그리고 올바름이 아닌 자신의 삶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로 직업 모색 중인 쪼민의 책을 통해, 나는 뭔가 !? 하는 생각까지! 잡동산이 雜同散異 쓸모없는 잡다한 여러 ..

잡동산이雜同散異 현대사 現代史 1 일생·생활(2024.01.31) 전우용지음 | 2024.1.15 초판2쇄 발행 | 돌베개 3. 정치.경제 - 좋아서 읽는데, 시작이 태극기다! 모르는게 아니라 내 기억의 씨줄과 이 책의 날줄이 만나 많은 생각이 이어지고, 그러다 하루가 가고 사우디아라비아와 축구를 하는데, 나는 태극기와 이어지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다. 물론 태극기보단 우리는 브라질처럼 축구에만 올인한 나라가 아님으로 ... 그래도 예전처럼 결과뿐아니라 그냥 끄고 잤어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태극기의 세뇌에서 황희찬의 멋진 슈팅을 보면서 어머니 주무세요 하고 내방으로 왔다. 어머닌 일찍 그래도 10시 정도 취침에 들어가서 방에서 쿠팡플레이로 보다가 어머니의 박수에 내가 10초 쯤 늦게 보는 것이니 만큼 그..

더글라스 크락포드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 (2024/01/27) 더글라스 크락포드 지음/김명신 옮김 | 한빛미디어(주) | 초판 2008년 9월 29일 230*177mm 사이즈로 a4 보다 작고, 들고 다니며 읽기에 적당하다! 내용은 nodejs 관련 바뀌는 설명 말고는 그대로 다 소용있는 지식인 것 같다! Javascript Object Notation 형식을 창안한 더글라스 크락포드 부산에 와서야 제대로 빌려 읽게 됨. 읽은 줄 알았다. 2시간 정도 읽으며 정말 간명해서 좋았고, 두번 읽어 그런가, 아니면 자바스크립트를 좀 알게 돼서 그런지 이해 잘되면서도 중요한 부분을 잘 짚어서 좋았다. 표지를 여러번 본 기억이 있는데, 잉 후기가 없더라! 이런 "자바스크립트는 왜 그 모양일까 How Javas..

늦은 독서인지, 어제야 불현듯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어야지! 그렇게 하루를 곰삭아 리디에서 언제 전자책을 구입했는지 검색해보니 2018년11월16일에 세권을 구매한 기록을 발견했다. 부끄럽도다, 구입한 3권중 두권은 아예 클릭도 안한 것 같고, 아마존 웹 서비스 인 액션은 도서관에서 종이책을 빌려 간독한게 전부였을 것 같다. 재작년인가 6개월 프로젝트 투입됐을때 AWS에서 올리고, 테스트를 했는데, 결국은 사장님이 데이터센터를 선호해서 그것으로 바꾼 기억이다. 데이터센터 관리업체는 사장님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2백만원후반대 가격에 1년 정도 임대해 사용하는 것이고, 서버는 1대 구입했었다. 그러면서 기술자가 생각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경험은 이력서에 한줄은 적을 수 있으나, 하튼 그런 기억은 다른 글에서..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2024/01/25) 페트릭 브링리 지음/김희정 조현주 옮김| 2024.2.22 초판15쇄 이게 뭔가 1월 25일 받은 책 인쇄가 저렇게 되었다니, 분노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이동진씨 덕분에 알게 되어 주문하려다 참았고, 우연히 이야기 책을 주문하다가 봐서, 아직도 떠나보내지 못한 형이 연결됐기에... 그래서 우선은 읽기로!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2024/01/25) 쟈미라 엘 우아실, 프리데만 카릭 지음/김현정 옮김/ 2024.1.12 초판6쇄 저번 주에 '오늘만 사는 기사'를 서울 갔다가 오는 동안에 한참 읽었다. 그렇게 몰입했다!가 내 머릿속에 있던 제목이었다. 지나가는 생각으로는, 그전에 책 존재를 알았다가, 오늘에야 받고

서점에 그냥 가봤는데, 구매안하고 나올 생각이었는데, 잡지가 눈에 띄여 구입. 한소희 느낌을 좋아해서... 거기다 어젠가 그저께에 인스타그램을 가입하고 팔로워했기에, 집에와서 다음페이지를 넘기니 지민이 나와서 ㅋ 찍어봄. 우연히 오랜만에 서점에가서 할인 생각안하고 구입해봄. 함께 천일문기본을 구입했는데, 잉 왜 이렇게 비싼겨 카드 결재가 되지 않았다면 잡지만 구입했을 터인데...^^;
2023-12-08 우연히 유튭에서 추천도서로 나오는 것 보고, 밀리의 서재에서 간독했음. 그런 후 적었던 후기를 보니, 현학적이었던 것과 생각보다 이렇게 언급될 책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과, 외려, 건강보험료/장기요양보험료를 가르치고, 자신의 아버지가 근로 소득으로 버는 돈에서 간접세,직접세의 기준으로 얼마의 세금을 내는지 등을 배우는게 주의를 배우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 그것이 주의를 가르치는 것보다 더 절실히 정확히, 알게 되는 길이 아닐까! 물론, 주식을 가르치기전에 노동의 가치를 가르쳐주길 기대하기도 한다. 다행일까?! 난 자식이 없어서 자식교육 엉망이었다는 소릴 듣지 않아도 되어 말하는 것일지 모르지만, 솔직히 아니다. 현재 그런 생각이 들뿐이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80% 이상이 주식거래를..
마음의 속도를 늦춰라 (하버드대 행복학 명강의 ) 장샤오핑 지음 | 최인애 옮김 | 초판1쇄 2022.5.10 | 다연 머리말을 보니 탈 벤 샤하르라는 하버드 교수가 쓴 것이 아니고, 그가 한 명강의를 정리한 책 정도(?)인데 이게 무슨 말인지, 그래서 구입하지 않고, 도서관에 있어 대출해 어떤 책인지 관점을 세워보려고 시작했다. 책은 읽어 이해하는게 맞는데, 읽기 전에 보니 저자는 중국 사람이고, 미국 사람의 강의를 어떻게 요약했는지 모르지만, 다섯부분으로 나누고, 1,2,3,4,5강으로 했고, 각각의 강마다 1강/15,2강/12,3강/13,4강/13,5강/13의 꼭지로 구성하고 한장의 문장으로 각 꼭지를 정의하고 있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더라! 논어도 아니고, 하버드 교수의 happier ( https..
이동에 대하여 keep moving - 읽은 후기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readITZine 이란 교보문고에서 IT 관련 도서 구입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조그마한 책인데, 내용이 좋다기 보다, 지니지 않은 관점(시선)을 해볼 수 있는 기회(?)로 적어보기로, => 타인의 시선보다, 경도된 생각인 것을 전제로, 나만의 날 것을 적어보는 것으로. 요새 타핑을 안하다보니 정말 제대로 표현하는게 힘들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고 있어서, 현 답답한 상황에서, ... 그렇다 해도 여기에 등장하는 저자들의 틀림/(다르다는 것과 구분)을 찾으려고 하는 건 아니고, 대부분이 나보다 실력자임을 알고 있으며, 사는데, 내가 최고!란 생각으로 사는 것도 필요함에. - 편집자라 해야 하는 이 사람은 16년간 한 직..

기초 강박! 2019.4.12 전자책 판매 되었던데, 우연히 밀리의 서재에도 컴 책이 있는 것을 보고, 대부분 다 알지만. 위에 적은 대로 아는 내용이지만 모든 페이지를 다 읽어야 한다는... 답답. 밀리의 서재에서 보는데, 진짜 어려움은 극복할 수 있다. 정복할 수 없는 것은 상상 속의 어려움뿐이다. 시어도어 N. 베일 Real difficulties can be overcome; it is only the imaginary ones that are unconquerable. Theodore N. Vail. chat gpt에서 번역을 해보라고 하니, 실제로 어려운 문제들은 극복될 수 있지만, 상상 속의 문제들만이 극복이 불가능합니다. 이렇더라! 역시나 아직 한국어 덩어리가 크지 않아서, 아쉬움! 더 좋..
새로 쓴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2023/01/04) 임승수 지음 / 시대의 창 / 320p / 종이책 2016.09.01/ 전자책 2017.08.18/ ISBN 9788959406616 전에 읽었단 기억만 가지고 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책 내용은 기억 나지 않고, 포스트잇으로 몇자쓰고 책갈피로 쓰며 열심히 읽은 기억이 떠오른다. 자본주의에 대해 왜 궁금했을까? 아니다. 시작에서 재미나서 읽었고, 마르크스의 자본론 정도는 이해해야 되지 않겠냐 하는 열정이 그땐 좀 더 가지고 있어서 그랬다. 그런데 지금은 그냥 운(?) 좋게 받은 무급3일(12/30,12/31,1/1)과 4일(1/2,1/3,1/4,1/5)의 유급 휴가에 남은 2일에 그냥 보게 됐다. 이게 최선인지 모르겠으나, 아이디어 고갈과 ..
주제 사라마구 외국인 치고 이름이 쉽다! 아니지 내게만 쉬운것일지도. 하튼 눈먼자들의 도시를 어떻게 잡게 됐는지는 기억에 없지만, 잡자마자 엄청 빠져 읽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작가가 말하는 메세지를 제대로 이해했냐고 하면, 자신없다. 그렇게 맞는지 검색해보니, 포르투칼 사람에, 노벨상을 받았더라! 눈뜬자들의 도시도 있는데 왜 읽지 않는지,않고있는지내게 물어보고 싶기도 하고... 하튼 재미있었단 이야기다. 그러다 요새 웹소설에 기대없이 시작한 소설에 시간을 빠져 읽으며... 눈먼자들의 도시 같단 생각이 들었다. 이제 쿠키를 한번에 십만원어치 구매한다. 네이버 시리즈온 앱 시간 떼우기, 아니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보는데, 절대회귀를 읽다가 장영훈 씨의 환생천마를 다 읽었고, 현재는 글 안 쓰는 천재..

우울할 땐 뇌과학 (The Upward Spiral 2015)-최신 뇌과학과 신경생물학은 우울증을 어떻게 해결하는가앨릭스 코브 지음/ 정지인 옮김/ 심심 /2018-03-12 청서 2회중 역시나 박문호 님과 김총수의 월말 김어준을 들으면서, 이 책을 클리량에서 소개해줘 청서하면서, 좋았다. 기분의 업사이클 다운사이클에 대해 좀더 객관적인 이해에 도움을 준 책이다. 어쩌면 우리 한국 사람들은 대부분 알고 있었던 내용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뇌과학자의 신경 가소성, 뇌가소성 腦可塑性 neuropalsticity 이해. 하나 하나에 대해 알다가 그것을 연결해보니 관계에 의해 달라지는 뇌! 이 책 서두에서 우울증에 대해 다 모른다는 이야기로 시작하는 솔직한 책!
STEVE McCURRY 스티브 맥커리 진실과 마주하는 순간(2016/03/12) 매그넘 거장이 전하는 카메라 밖의 기록 스티브 맥커리 지음/박윤혜 옮김 | (주)시공사 | 2015.12.14 초판1쇄 발행 _______ 어제에 이어 오늘 뒷부분을 읽었다. 보았다. 사진을 감상했다. 아흐... 구글 Keep 이용했다. 읽고, 아니 보면서, 줄곧 그의 시간과 내시간 사이의 교집합에 .... 8살 때군, 중학생때군... 하면서 난 뭐했나... 하면서... 대학생 때 아프리카와 멕시코를 여행한 저자. 그렇게 아시아 중심이라고 볼 수 있을지... 불교 이야기도 많이 나왔다. 한류와 인도의 발리우드가 같은 기능(?)을 하는지 몰랐다. 앗차 거긴 영국의 지배로 영어 하는 사람이 지배하는... 뭐 그런 복잡도가 더 ..

최재천씨의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됐고,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처음엔, 눈으로 읽으려다 역시나 3~4일만에 청서 완료와 오늘 강남 교보에 정말 오랜 만에 가서 서서 30분 정도에 읽었다. 다행한 건, 읽는 중에 청서의 기억과 연결되는게 신기(?)했다. 욕심은 원서도 읽고 싶었는데, 수입되지 않았더라!저자는 미국 육상대표를 한사람이다. 거기에 달리기를 정말 잘했고, 생리학을 배운 사람으로 효과적인 자신의 몸에 적용과, 그시대 삶에 대한 이야기, 그렇게 울림이 됐다. 대단한 사람인데 글을 아주 평범하게 써서... 그는 베스트셀러 작가였고, 이 책 또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역시나 강남 교보에서도 추천된, 판매 순위에는 들지 못했으나, 좋은 책이란 것은. 읽는 내내 역지사지와 삶에 너무 큰 무게에 버거워 할..

한 권으로 읽는 컴퓨터 구조와 프로그래밍 The Secret Life of Programs: Understand Computers - Craft Better Code 더 나은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하드웨어, 자료구조, 필수 알고리즘 등 프로그래머의 비밀 노트 조너선 스타인하트 지음 /오현석 옮김 | 책만 | 2021월4일8일 초판 Digital Design 책 부터 배운 사람이 이런 초보 책을 구입하는게 돈 버리는 일인 건 아는데, 그래도 땡겨서 구입! 건데 표지와는 달리 책 내용에 수식까지 있음! 하지만 저자가 슈퍼 칩을 개발한 사람은 아니니... 이런게 중요한가? 건축가로 비유하면 멋진 건축물(output)이 없는 어떻게 믿을만할지... 이런 저런 생각에서 책이란 우선 읽어야 되는 것이기에! 읽고서..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 La realtà non è come ci appare」 카를로 로벨리Carlo Rovelli/김정훈 옮김/이중원 감수 일청서 한 후에 https://www.youtube.com/watch?v=lUbL_t52-Ac 박문호님의 영상을 통해 양자쪽 수식 통합(?)을 보았습니다. 그러다 아침에 아래 방송을 보고 나니... https://youtu.be/sr3yAhm2bac?t=1230 위 시간대를 보면 법률회사 김앤장에 대한 이야기를 한덕수와 연결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김앤장을 가리키고 있는데, 사람은 손가락에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이번 한덕수가 총리가 되면 간보기에서 지고 가는 것으로 봅니다. 그러다 분노에 먹히지 않고 박문호님의 이야기로 빠져나왔습니..

심리학자가 말하는 어른의 외국어 학습전략 서른, 외국어를 다시 시작하다 (Becoming Fluent) (2016/06/05) 리처드 로버츠,로저 쿠르즈 공저/공민희 옮김 | 프리렉 | 초판 2016.4.5 휴일에 가벼운 책, 헤드 퍼스트 파이썬을 보고 있는데, 잉 Metacognition이 초인지와 메타인지로 아흐... Meta가 초(超)로 번역되는건,(초인지로는 이해가 안되다가 메타인지 하니 이해가 되더만, 번역 정말 어려운 작업인듯)... Meta 뜻 제대로 알기 위해 20여 분 이상 서핑하고 읽고 했음. 코더coder라 추상화란 단어도 연결되는데... 발산은 여기까지! 2021.04.07 정확히 알고 있다 생각했는데, meta- 는 위치,상태의 변화와 관련 있음을 나타냄 denoting a cha..

조진호 님의 만화를 통해 접근을 좀 해볼 수 있었다. 래리 고닉의 만화도 좋다. 래리고닉 2013-03-25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유전학 래리고닉 2011-10-14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화학 래리고닉 2009-01-28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지구환경 딱딱한 교과서(딱딱한이란 말에 세뇌되진 말자!)를 읽기 전에 입문서를 읽는 것도 좋고, 이기적 유전자! 이건 구매했고, 다 읽지 못했고, 무지했고, 지금도 무지하지만, 리디셀렉트에도 구할 수 있어 보려고 다운 받았으나, 역시나 읽지 못하다가, 밀리의 서재에서 운좋게 청서로 한번은 들었으나, 물론 온전한 소화는 아직 시키는 중인데, 최재천님의 유튜브 보면서 관을 세우기 보단 우선 모르니 보자!로 ... https://bit.ly/3LkH7mv 영상만 보..

핸드 투 마우스 (2022/03/28) 전자책 2021년3월19일| 린다 티라도 지음/김민수 옮김 | (주)출판사 클 현상을 적은 책은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게 되는 것이고... 날렵하게 읽어보니 저자의 관점에 참고 할 데이터를 제공하진 않는다. 그냥 흥미롭고 거기다 여성으로 임신에 대한 이야기!를 정부가 듣는다면 출산율과 연결해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는... ... ... 당신이 당신 아래 있다고 여기는 그 사람들을 절대 경멸하는 마음으로 업신여기면 안 되는지에 대해서 얘기한다. - 한국 독자에게 보내는 글(머리말에 해당) => 대한민국인에게는 태어날 때 부터 있는게 미국인은 없나보네! 중언부언해 역지사지 달인의 경지에 있는 대한민국 사람에겐 차고 넘치는데 저자가 모르는게 답답! 대안을 생각하는 정치인, ..

자바 개발자를 위한 97가지 제안 (2022/03) 2021년4월15일 전자책 발행| 장현희 옮김, 케블린 헤니, 트리샤 |주식회사 제이펍 https://www.amazon.com/Things-Every-Java-Programmer-Should/dp/1491952695 Amazon.com Enter the characters you see below Sorry, we just need to make sure you're not a robot. For best results, please make sure your browser is accepting cookies. www.amazon.com 구글에서 영판을 pdf 로 다운 받을 수 있더라! 불법인지 어떤지를 떠나 읽고, 이 책을 구입해 읽으면 되겠지 했..

마이크로 코스모스 - 40억 년에 걸친 미생물의 진화사 린 마굴리스·도리언 세이건 지음/홍욱희 옮김 | 김영사 | 2017.1.2 박문호님 이야기 듣고 바로 구입해서 일청서 완 정리중에...

어느 노과학자의 마지막 강의 프리먼 다이슨 외 지음/드와이트 E. 노이엔슈반더 엮음/ 하연희 옮김 | (주)도서출판 아름다운사람들|2017년8월28일 일청서 과학자라면 읽어볼 책! 와우 3일인가 4일 동안 걷는 중에 이 책만 들었는데, 박문호님과는 다른 결이 있더라! 아주 디테일한 것엔 박문호님을 이길 수는 없지만. 견해는 아주 좋았다. 과학과 내 삶의 연결을 구체적인 실무자 입장이라 좋다. 박문호님은 아직까진 내가 짧아 그렇지만 자신의 분야에 대해 말하시진 않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