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感 Book (581)
julio@fEELING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2024/01/26,02/21) 송길영 (forecastofthetimes.com) | 교보문고 | 2023년 9월 25일 전자책 발행 밀리서재에 투자(? 3년 구독권 구매)한뒤 잊었던(^^;) 리디(리디북스에서 RIDI 로 브랜드 명이 바뀜) 에서 검색, 바로 구입하고, 청서 중! 저자의 주장(?)에 관심있어 구입한 것은 아니고, 적립금이 18만원정도 있어, 잊기 전에 소비해야지 하는 생각과 이 정도는 읽어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그건 교보문고 1위로 되어 있어, 그렇긴한데, 트렌드2024가 1위인걸 보면 믿기지 않지만서도...여기까지. _______ (2024/04/01) 이제야 송씨의 이야기가 내게는 왜 이렇게 겉도는지 알았다. 정치 위기, 기후 위기, AI 위기를 이..

검찰의 심장부에서 (2024/03/??) 한동수 지음 | 오마이북 | 2023. 알릴레오 북스에서 한번 정리해준 영상을 오늘에야 봐서 https://www.youtube.com/watch?v=_r34CR_0PN0
가장쉬운책시리즈005 가장쉬운 알고리즘책(2014/12/24) 미와요시코 지음/나가시마 타카시 집필협력/김대희,장재호 옮김| 초판1쇄 2014.9.29 부끄럽고 부끄럽다. 알고리즘을 2학기에 걸쳐 수강했는데, 거의 20년이 흐른 지금, 기억에 남는게 없다. 정확히는 그때 시험(외워 알고리즘을 쓰는 것)후로 반납했다. 빅오에 대한 설명 관점이 좋았던 것 말고, 딱히 이 책만이 주는 장점은 발견하지 못했다. 다만 비전공자들이 매번 주눅들어 하지 않았음 하는 마음으로 이런 책으로 시작해도 될 것 같다. 전공자들도 별 깊이가 없어요~~. (혹시 나만 그런지 모르지만!) 거기엔 정말이지... 그렇게 복잡한 것을 현실 세계에선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번명이겠지!)이 한 이유다. 자신의 웹 프로그램을 빅오로 계산할 수..

스페인어 진짜학습지 오늘주문해서 오늘 받았음 그런데 본래는 중국어를 신청해서 다음달 여행가서 쓸 중국어를 배우려고 했는데, 카페에서 조회하다보니 스페인어를 주문해서 중국어를 주문해 내일 받을 예정. 왜 스페인어를 주문했는지 ^^; 여하튼 이번 기회에 스페인어 정리해볼 생각인데, 다행인지 열어본 내용은 거의 아는 내용. 그래도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는 것. 바로 잡는 것으로! 발음 12 장과 72일 간 배우는 스페인어 (a4 2장: a3 한장을 접어 a4 4페이지가 하루 학습지 분량)
지금 생각하면 정말 황당한 이야기 인데, 빠져 읽었음. 연재되지 않고 완결작이라면 끝까지 읽었을것 같은데,,, 지금은 빠져나와서 인지... 하지만 연재가 쌓이면 시간 죽이기(?)용으로 읽을 듯.
이 책은 왜 빠졌는지, 그냥 멍하니 읽었다. 어찌보면 형 부음에 빠져 읽었는지 모르겠다. 지금은 빠져나온 것 같은데, 그 상상에 나는 몰입해 읽었고, 이것도 어쩌면 끝까지 읽을 생각을 하고 있는데, 몰입에서 벗어나서 그런지 요샌 ...ㅋ
처음엔 정말 그 캐릭에 빠져서 읽었는데, 이젠 몰입에서 빠져나왔음. 삼국지를 읽지 않은 사람도 이 책을 읽으면 삼국지 읽은 느낌이 들지 않을까? 생각했음. 정리중
빠져 한참을 읽었는데, 연재중이라 한참 읽다가 스톱했다가 다시 읽는데, 이런 상상력의 세계관에 이 재미에 나는 돈을 주겠다. 그렇게 10만원을 끊게됐다. 두번째로. 정리하는 중
부부가 쓴 이야기. 이야기가 재밌다기 보다 한번 읽다가 100화 전에 철수 했는데, 도서관에서 종이책이 있어서 그렇게 시리즈온에서 다시 읽고, part 5,6권을 종이로 읽었음. 부산 집에 7,8권이 있고, part2 와 part3까지 종이 책으로 있어서 웬만하면 종이책으로 읽을 계획을 가지고 있음. 이야기를 설명할 정도로 무너가 있다기 보다 내가 읽은 멸망시리즈의 세계관 안에서 그냥 멍하니 보는 것으로 ... https://www.youtube.com/watch?v=x8uqjqAgqx4 멸망 이후의 세계 이 것도 시리즈온 에서 있어서 읽는데, 이것도 딱히 나는 끌리지 않았는데, 사념적인 글이라 상상하며 읽기로는 나쁘지 않음. 이것도 98회까지만 읽은 상태. 주인공 재환이고, 회귀를 선택하지 않고, 끝까..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2024/02/25) 대니얼 길버트 지음/서은국,최인철,김미정 옮김|김영사| 1판11쇄발행 2009.12.27 (1쇄 2006.10.25) 이 책과의 긴 연결에서 이제야 적어야 한다. 우선 읽어야 되고^^; 심리학 책인데, 최인철 역자가 있어서 주문! 그렇게 페루에서 받았고, 포기하지 않고 가져왔고, 부산까지 가지고 와서 읽기 시작! 기억엔 말콤 글래드웰이 비행기 안에서 대화한 것 밖에 없었는데 말이지. 그렇게 헤매는 지금에야 이 책이 나에게 온 이유에 온갖 의미부여하며... 핵심문장: 우리는 미래에 대한 통제력을 통해 행복을 느끼려 한다. p8 책 앞에서 당연히 없어도 되는 옮긴이의 글 (상상에 갇힌 행복)도 어설프다 싶다. 내용을 반복하게 만들어 흥미를 잃게 만든다. 옮긴이는 ..

진보와 보수, 문제는 프레임이다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2024/03/02) 조지 레이코프 지음/유나영 옮김/ 나익주 감수 | (주)미래엔 | 전자책출간일 2015년 4월 15일 2004년에 나온 책이고, 10년 후 다시 읽었으면 해서 전면 개정판을 냈군요! THE ALL NEW DON'T THINK OF AN ELEPHANT!: Know Your Values and Frame the Debate Copyright ⓒ 2014 by GEORGE LAKOFF 예전에 읽은 기억이 있는데, 독후감을 남겨두지 않았나 보네요. 오늘 알릴레오 북스에서 소개해서보니 역시 밀리의 서재 so good~~ 입니다. 1부 프레임 구성 이론과 적용 frame 하면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framework 중에 하나인 스프링이 연결..

히든 포텐셜 - 성공을 이루는 숨은 잠재력의 과학 (2024/02/26) 애덤 그랜트 지음/ 홍지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제1판 1새 2024년1월25일 이런 류가 땡기지 않고, 읽지 않은지도 한참 되었다만, 갑자기 한동수님 책 주문하면서 wonder 란 청소년 소설과 함께 주문했음. 두면 읽지 않을 것 같아서 무거움에도 가방에 넣어 이동하면서 카페에서 조금씩! 들어가는 말만 읽었는데, 마시멜로 (클릭) 속았던 것과 연결됐다. 주문할 때부터 알고 있었지만, 억지로 읽으면서 독서력을 키우기로! ... 그런데 힘들다! 우연히 찾은 "애슐리"의 잠재력과, 좋은 스승으로 훈련시켜 잠재력을 캐냈다는 이야기를 이렇게 정성들여 하다니! 마시멜로우를 몰랐다면야 넘어갔을 수도 있었겠지만! 들어가는 말 위대함은 대게 ..

유목민의 투자의 정석 (2024/02/20) 유목민 지음 |리더스북 | 전자책 2024년 1월 19일 종이책 초판일과 2일차이! 자신의 책에 정석이란 타이틀을 달 수 있는 투자자! 증명된 투자자 인지 모르겠다만... 뭐 정석이라고 하는게 뭔지 정의하고 하나하나 전개되는 내용일 것 같은데... 판매 1위 해서 궁금했다. 돈 버는 것에 관심은 있으니까! 돈 많아 나쁜 것은 없잖아! 한 걸음 떨어져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진 지금엔 이렇게 시니컬 해지는가 봄. 밀리에 있어서 구매하지 않고 간독시작! 유목민이란 이름이 본명인지 관심 없지만, 검색하다가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https://ikoob.tistory.com/850)의 저자인 것을 알고, 그 책은 내가 구매했었지! 지금 기억은 표지 때문(?..

화폐 권력과 민주주의 - 대한민국 경제의 불편한 진실 (2024/02/02) 최배근 지음 | 월요일의 꿈 | 초판 1쇄 2024년 2월 13일 발행 저자의 서문은 수출에 치우친 산업구조가 가진 불합리에 침잠했던 내게 또 하나의 화두를 던졌다. 소득과 자산의 비대칭적인 증가가 가진 위험을 말한다. 자산은 땅으로 치환할 수 있다! 노동이 아닌 땅 사두면 부자가 되는 시스템은 나라의 생명력을 잃게 만들고 있다고 하다. 반면교사로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숫자로 파악하면서, 우리나라가 지니고 있는 고령화 부터 시작해, 자산배분의 불평등을 언급하면서, 현재로서의 대안은 정치적 리더십으로 마무리했다. 대안이 딱 하나의 방법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통령제의 파워를 윤씨를 통해 제대로 알게 되면서, 나는 이것 또한 ..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2024/02/01, 02/18) 조민 에세이 | 참새책방 | 초판2쇄 2023년 9월 26일 _______ 2024/02/18 이 책을 빨리 읽지 않았다. 왜냐면 일독하면 잊어버릴 것 같아서다. 하지만 줄그으면서, 내 의견도 쓰고, 나만의 해석도 메모하면서, 그의 말에 동의하지 않고 맞서며 완독. 그러는 중에 홍삼 구매하면서, 그의 유튜브에 등장한 정교수님의 목소리로 위로를 받았다. 편하게 읽지 못하고, 줄긋기 하면서, 그의 처절함을 잊지 않으려고 했다. 맞서며 읽으려고 한 것은 내가 그의 힘듦을 상상 할 수 없기에. 의사 자격증을 반납했다는 담담한 서술에 진정 역지사지 할 수 없었다. 그렇기에 그의 논리에 수긍하고 싶지 않았기에 대범하게 '맞서다'로 정신을 곧추 세우고 읽...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 (2006/03/11)보도섀퍼 Bodo Schäfer 지음/이병서 옮김| 학원사 | 2001년 12월 7일 3쇄 |(원제:Der Weg zur finaziellen freiheit : in Sieben jahren die erste million)재정적 자유로 가는 길 : 7년 만에 100만 달러 달성 아래의 보도 섀퍼의 돈 과 동일한 책!! _______2024.1.29 이 책을 보고 재테크 책은 보지 말았어야 했는데... 묵묵히 실행 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가 그냥 본업 열심히 하다보니 모아진 케이스 그렇게 2억을 넘기고 나니 그런대로 잡혔던, 그런데 나이는 이제 달랑 쉰에, 독신이었다는 게! 그렇게 멍하니 살았으리라! 그런데 형의 죽음은 내 모든 것을 바꿨다. 아니지 ..

작은 영웅 서승만 (2024/02/14) 서승만 | 역사공간 | 초판1쇄 2023년 12월 20일 국민대 행정학 박사 서승만, 거기에 유튜브에서 본 그의 품성에 반한 건 위로(웃음을 조금만 제대로 이해하면 따뜻한 위로다. 웃음에 가벼움만 존재하는 건 아니다. 한없이 무거울 때도 있는 것이다)였다. 저편이 아니라 우리편이라 더 좋았기도 했지만, 거기까지 였을 텐데 우연히 그의 유튜브에서 책 소개를 보고 당연히 바로 주문했고, 지금 다 읽었다. 시작을 박사란 타이틀로 시작한 것은 박사학위의 대단함보다 박사를 얻기 위해서 해야할 노력을 알기에 적어 본 것임. 김건희는 다 드러난 디올백도 인정하지 않았지만 박사 타이틀에 대한 사과를 국민께 했다. 그렇지만 국민대 박사는 유지된 시대에 살고 있음도 주장하고 싶어 ..

양귀자 소설 - 모순 (2024/02/) 양귀자 | 도서출판 쓰다 | 2판 발행 2023년 4월 1일 유튜브에서 지속적으로 읽혀진다는 이야기, 적확히는 매년 잘 팔린다는 이야기를 들어 주문 완료! 며칠 만에 읽어보니 잡으면 좀 읽히는데, 정말 객관화 시켜 보면 의문이 많이 남는... 작가 글을 까려고 읽는 건 아니고, 작가도 그런 의도가 아니겠으나 의도치 않게 저자의 이 소설은 다른 영향을 만들고 있는 것 같다! 지금까지 읽은 소감 한줄 요약! 주인공 시선과 조금만 떨어져 보면, 하나도 공감이 안되고, 공감하려고 보면 다 공감되는! 편지 봉투에 손으로 쓴 자신의 글을 보내어 본 적이 없는 사람이 상상하며, 이 책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정말 이틀 전에 카페에서 여고생 쯤 되는 분이 모순'만' 가져와 읽..

잡동산이雜同散異 현대사 現代史 3 정치·경제 (2024.01.31) 전우용지음 | 2024.1.15 초판2쇄 발행 | 돌베개 1. 사물이 된 국가: 태극기 대충 읽고, 머리로 이해 하는데, 이틀을 지난 오늘 정리 하는 길에 보니, 아나키스트(보지 않은 영화지만 있었다는 것은 기억에 남아있음)가 있었던 우리나라의 대단함이 연결됐습니다 .길위에 대통령을 볼 때는 나는 김대중씨의 대단함은 대통령이 되었음으로 연결되기보다 광주역에 나와 모여서 기다린 시민들을 볼 때, 눈물이 나더라! 그렇게 아시안컵에서 태극기 휘날리며 응원하고 기가막힌 만회골과 ... 그리고 올바름이 아닌 자신의 삶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로 직업 모색 중인 쪼민의 책을 통해, 나는 뭔가 !? 하는 생각까지! 잡동산이 雜同散異 쓸모없는 잡다한 여러 ..

잡동산이雜同散異 현대사 現代史 1 일생·생활(2024.01.31) 전우용지음 | 2024.1.15 초판2쇄 발행 | 돌베개 3. 정치.경제 - 좋아서 읽는데, 시작이 태극기다! 모르는게 아니라 내 기억의 씨줄과 이 책의 날줄이 만나 많은 생각이 이어지고, 그러다 하루가 가고 사우디아라비아와 축구를 하는데, 나는 태극기와 이어지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다. 물론 태극기보단 우리는 브라질처럼 축구에만 올인한 나라가 아님으로 ... 그래도 예전처럼 결과뿐아니라 그냥 끄고 잤어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태극기의 세뇌에서 황희찬의 멋진 슈팅을 보면서 어머니 주무세요 하고 내방으로 왔다. 어머닌 일찍 그래도 10시 정도 취침에 들어가서 방에서 쿠팡플레이로 보다가 어머니의 박수에 내가 10초 쯤 늦게 보는 것이니 만큼 그..

더글라스 크락포드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 (2024/01/27) 더글라스 크락포드 지음/김명신 옮김 | 한빛미디어(주) | 초판 2008년 9월 29일 230*177mm 사이즈로 a4 보다 작고, 들고 다니며 읽기에 적당하다! 내용은 nodejs 관련 바뀌는 설명 말고는 그대로 다 소용있는 지식인 것 같다! Javascript Object Notation 형식을 창안한 더글라스 크락포드 부산에 와서야 제대로 빌려 읽게 됨. 읽은 줄 알았다. 2시간 정도 읽으며 정말 간명해서 좋았고, 두번 읽어 그런가, 아니면 자바스크립트를 좀 알게 돼서 그런지 이해 잘되면서도 중요한 부분을 잘 짚어서 좋았다. 표지를 여러번 본 기억이 있는데, 잉 후기가 없더라! 이런 "자바스크립트는 왜 그 모양일까 How Javas..

늦은 독서인지, 어제야 불현듯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어야지! 그렇게 하루를 곰삭아 리디에서 언제 전자책을 구입했는지 검색해보니 2018년11월16일에 세권을 구매한 기록을 발견했다. 부끄럽도다, 구입한 3권중 두권은 아예 클릭도 안한 것 같고, 아마존 웹 서비스 인 액션은 도서관에서 종이책을 빌려 간독한게 전부였을 것 같다. 재작년인가 6개월 프로젝트 투입됐을때 AWS에서 올리고, 테스트를 했는데, 결국은 사장님이 데이터센터를 선호해서 그것으로 바꾼 기억이다. 데이터센터 관리업체는 사장님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2백만원후반대 가격에 1년 정도 임대해 사용하는 것이고, 서버는 1대 구입했었다. 그러면서 기술자가 생각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경험은 이력서에 한줄은 적을 수 있으나, 하튼 그런 기억은 다른 글에서..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2024/01/25) 페트릭 브링리 지음/김희정 조현주 옮김| 2024.2.22 초판15쇄 이게 뭔가 1월 25일 받은 책 인쇄가 저렇게 되었다니, 분노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이동진씨 덕분에 알게 되어 주문하려다 참았고, 우연히 이야기 책을 주문하다가 봐서, 아직도 떠나보내지 못한 형이 연결됐기에... 그래서 우선은 읽기로!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2024/01/25) 쟈미라 엘 우아실, 프리데만 카릭 지음/김현정 옮김/ 2024.1.12 초판6쇄 저번 주에 '오늘만 사는 기사'를 서울 갔다가 오는 동안에 한참 읽었다. 그렇게 몰입했다!가 내 머릿속에 있던 제목이었다. 지나가는 생각으로는, 그전에 책 존재를 알았다가, 오늘에야 받고

서점에 그냥 가봤는데, 구매안하고 나올 생각이었는데, 잡지가 눈에 띄여 구입. 한소희 느낌을 좋아해서... 거기다 어젠가 그저께에 인스타그램을 가입하고 팔로워했기에, 집에와서 다음페이지를 넘기니 지민이 나와서 ㅋ 찍어봄. 우연히 오랜만에 서점에가서 할인 생각안하고 구입해봄. 함께 천일문기본을 구입했는데, 잉 왜 이렇게 비싼겨 카드 결재가 되지 않았다면 잡지만 구입했을 터인데...^^;
2023-12-08 우연히 유튭에서 추천도서로 나오는 것 보고, 밀리의 서재에서 간독했음. 그런 후 적었던 후기를 보니, 현학적이었던 것과 생각보다 이렇게 언급될 책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과, 외려, 건강보험료/장기요양보험료를 가르치고, 자신의 아버지가 근로 소득으로 버는 돈에서 간접세,직접세의 기준으로 얼마의 세금을 내는지 등을 배우는게 주의를 배우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 그것이 주의를 가르치는 것보다 더 절실히 정확히, 알게 되는 길이 아닐까! 물론, 주식을 가르치기전에 노동의 가치를 가르쳐주길 기대하기도 한다. 다행일까?! 난 자식이 없어서 자식교육 엉망이었다는 소릴 듣지 않아도 되어 말하는 것일지 모르지만, 솔직히 아니다. 현재 그런 생각이 들뿐이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80% 이상이 주식거래를..
마음의 속도를 늦춰라 (하버드대 행복학 명강의 ) 장샤오핑 지음 | 최인애 옮김 | 초판1쇄 2022.5.10 | 다연 머리말을 보니 탈 벤 샤하르라는 하버드 교수가 쓴 것이 아니고, 그가 한 명강의를 정리한 책 정도(?)인데 이게 무슨 말인지, 그래서 구입하지 않고, 도서관에 있어 대출해 어떤 책인지 관점을 세워보려고 시작했다. 책은 읽어 이해하는게 맞는데, 읽기 전에 보니 저자는 중국 사람이고, 미국 사람의 강의를 어떻게 요약했는지 모르지만, 다섯부분으로 나누고, 1,2,3,4,5강으로 했고, 각각의 강마다 1강/15,2강/12,3강/13,4강/13,5강/13의 꼭지로 구성하고 한장의 문장으로 각 꼭지를 정의하고 있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더라! 논어도 아니고, 하버드 교수의 happier ( https..
이동에 대하여 keep moving - 읽은 후기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readITZine 이란 교보문고에서 IT 관련 도서 구입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조그마한 책인데, 내용이 좋다기 보다, 지니지 않은 관점(시선)을 해볼 수 있는 기회(?)로 적어보기로, => 타인의 시선보다, 경도된 생각인 것을 전제로, 나만의 날 것을 적어보는 것으로. 요새 타핑을 안하다보니 정말 제대로 표현하는게 힘들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고 있어서, 현 답답한 상황에서, ... 그렇다 해도 여기에 등장하는 저자들의 틀림/(다르다는 것과 구분)을 찾으려고 하는 건 아니고, 대부분이 나보다 실력자임을 알고 있으며, 사는데, 내가 최고!란 생각으로 사는 것도 필요함에. - 편집자라 해야 하는 이 사람은 16년간 한 직..

기초 강박! 2019.4.12 전자책 판매 되었던데, 우연히 밀리의 서재에도 컴 책이 있는 것을 보고, 대부분 다 알지만. 위에 적은 대로 아는 내용이지만 모든 페이지를 다 읽어야 한다는... 답답. 밀리의 서재에서 보는데, 진짜 어려움은 극복할 수 있다. 정복할 수 없는 것은 상상 속의 어려움뿐이다. 시어도어 N. 베일 Real difficulties can be overcome; it is only the imaginary ones that are unconquerable. Theodore N. Vail. chat gpt에서 번역을 해보라고 하니, 실제로 어려운 문제들은 극복될 수 있지만, 상상 속의 문제들만이 극복이 불가능합니다. 이렇더라! 역시나 아직 한국어 덩어리가 크지 않아서, 아쉬움! 더 좋..
새로 쓴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2023/01/04) 임승수 지음 / 시대의 창 / 320p / 종이책 2016.09.01/ 전자책 2017.08.18/ ISBN 9788959406616 전에 읽었단 기억만 가지고 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책 내용은 기억 나지 않고, 포스트잇으로 몇자쓰고 책갈피로 쓰며 열심히 읽은 기억이 떠오른다. 자본주의에 대해 왜 궁금했을까? 아니다. 시작에서 재미나서 읽었고, 마르크스의 자본론 정도는 이해해야 되지 않겠냐 하는 열정이 그땐 좀 더 가지고 있어서 그랬다. 그런데 지금은 그냥 운(?) 좋게 받은 무급3일(12/30,12/31,1/1)과 4일(1/2,1/3,1/4,1/5)의 유급 휴가에 남은 2일에 그냥 보게 됐다. 이게 최선인지 모르겠으나, 아이디어 고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