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感 Book (573)
julio@fEELING
워런 버핏이 서문에 나오는데, 황당했다. 초코바? 생뚱맞게, 초코바 중에 그때도 판매 1등, 지금도 1등? 초코바를 추상화 하면 식사 대체품이고, 이 시장에서 초코바가 점유하는 퍼센트가 동일하다면 이해가 되는데, 아니면 매출액 추이라도 말해줘야 되는 것 아닌가? 물론 여기서 돈버는 사람이라면 스니커즈 주가 부터 검색하는게 당연지 수순이지만, -- 거기다 초코바에 얽힌 스토리를 근래에 알게 되었지만! 그런 드라마 같은 스토리를 예측 가능한게 아니니까! 엔비디아 주가를 2023,2024년만 보면, 전혀 다른 반응을 ... 부족한게 많고, 대중이 그렇게 받들어 모시는(?) 책에 대해 이야기 하는게 클릭질 유도가 아닌 상황(광고 연결을 안하고 있습니다)에서 불필요한데, 그래도 연결된 생각은 적어둬야 하기에..
이 책은 초판 21쇄란다! 그런데 뒷부분 레퍼는 오타가 너무 많다! 아쉽다. 한글로 짧은 설명을 담은 것은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이걸 어쩌나!! 그렇게 vFlat의 도움으로 레퍼 부분만 텍스트 인식하고, 레퍼런스 다시 정리해 보고 있는 중이다.레퍼런스를 내가 연결하는 것은 저작권에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다. 그게 아니라면 정리중인 레퍼 파일을 올려두고자 한다. thevietnam war라니 눈에 보이는 오타인데... 아쉽당. 뭐 오타는 살아 숨쉰다는 표현은 인정하나, 이건 아니라 보기에, 분명 영어책엔 오타가 없을 것으로 보기에 더욱 그렇다! 그러고 보니, 대형출판사가 아니군요! info@seosamdok.kr 메일 주소에 홈페이지를 검색했는데, 연결이 안되네! 하하 그렇게 검색하니 아니나 다를까 ..

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 아프간 난민과 함께한 울산의 1년 (2024/08/08)김영화 지음 | 메멘토 | 종이책 2024/03/25, 전자책 발행 2024/05/13 숫자에 집중해 줄긋기를 하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숫자는 통계이고, 통계는 현실이니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자는 무의식적 연결에서 줄긋기가 되는 것 같다! 그러나 이 책 제목처럼 미래가 아니라 과거를 미래처럼 서술한 2024년 책이란 것도 분명히 적어둬야 한다! 기자가 현실을 이렇게 모르니 나라가 엉망이지! 김어준 공장장과 정혜승씨 덕(?)에 또 한권을 읽었다. 밀리의서재에 있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었다. 형님 집 인테리어 계약하고 걸어오는 길에 겸공을 3시간 정도 늦게 듣는데, 이 책이 소개 됐다.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오늘..
_______2024.7.23 시리즈에서 이미 읽은 소설을 다시 보는 것은 이 이야기가 처음이다. 그것도 청서도 하면서 보는 것은 정말 처음이다 싶다. 그렇게 3/4 정도 보는데, 댓글에 군대에 간다면 다녀오고 나면, 300회 정도 쌓여 있으면 좋게다고 한다. 하하. 이젠 군대에서도 폰을 한다는데, 가는 사람은 젊은데, 생각은 늙은 것인지 어린 것인지, 현실 부적응자의 댓글에... 언제나 내 생각은 내 거울이니... 그렇게, 현재 김민기, 현철, 장두석 등등 아는 사람들의 부음과 함께... 주저리 주저리. 먹사니즘을 해결된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가 대한민국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것은 옳고 그름이 아니라 현상이죠! 여기서 먹사니즘 극복한 이에겐 공통의 시대 정신이 있어야 했는데 ... 그게 아쉽네오. ..

나의 한국 현대사(1959-2020) (2024/07~)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21년2월1일 유시민 지음 개정증보판3쇄 발행 _______2021-02-05 20:306년만에 개정증보판을 냈다. 주문했고, 읽어야 되는데 했는데, 이제야 정신을 차리고 나의 1972-2024까지 정리 중에 모든 역사는 나의 역사로, 현대사 부터 알아야 된다고 마음 먹었기에, 이 책을 가지고 정리해볼까 했다. 왜냐면, 대한민국사 1권부터 3권까지는 1회독은 했는데, 4권을 기다리다 읽지 못하면서 뻥쪄 버리면서 누락되었는데, 그렇게 하다 알릴레오 북 덕(?)에 이렇게 영상으로 미리 정리하고 책을 읽으면 쉬울 것 같다. 영상을 2배속으로 들었는데, 메모를 남기려다 책으로 다시 읽고 정리해야지! 잊지 않으려고 링크 걸어..
위기의 가정과 문화에 대한 회고 힐빌리의 노래 (2017/10/22)J.D.밴스 지음/김보람 옮김 | 흐름출판 | 초판3쇄 2017.9.4 초판1쇄 2017.8.14 _______2024.07.17 제헌절 내 생일날인데, 어제 트럼프 대통령이 부통령으로 이 저자가 지명됐단다. 하하!이사람은 트럼프 금수저라서 백인 저소득자층의 표를 얻기 위해서 한 것인데...부통령이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는데도, j.d.밴스 억까 하는 이상한 교수를 보고 적어봄. 책 내용은 그냥 어릴때 힘들었단 수필 정도로 기억을 가지고 있었음. 아래 후기를 보니 잉 트럼프와 연결됐다. 나도 예언자급^^; _______2021.03.11 노동의 배신의 대안 중 하나는 되지 않을까? 힐빌리의 노래에 영화가 만들어 졌단다. 영화로 볼..

소프트웨어 스펙의 모든 것김익환, 전규현 지음/ 2021.1.5 / 한빛미디어 _______(2024/07/15) SRS를 간독한 뒤에 다시 읽어보려고 하는 것은, 알려준 방법대로 srs를 작성해 보고싶어서, 그런데, 아이러니 한게 해당 개발 프로젝트의 srs는 노하우이며 보유한 기술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한 분야에 대표적인 잘된 SRS는 후발 주자의 기술 침략(?) 재료가 아닌지... 이건 너무한 비유이긴 한데, 이 책에선 srs가 전부라고 이야기 하는데, 딱히 해당 분야에 잘된 srs 하나만 있으면 되는 것이고, 이젠 ai 시대에선 어떻게 될지 흥미롭기까지 하다. 하여튼 제공하는 srs 샘플문서를 프린트를 해서 내가 원하는 분석 SRS를 만들면 그건 정말 개발 설계서 만들기 전의 가장 하기 ..

성냥과 버섯구름 - 우리가 몰랐던 일상의 세계사 (2024/07/12)오애리, 구정은 지음 | 학고재 | 2024년 03월 15일 전자책출간일 ISBN 9788956254654 정말 모르는 이야기일까? 레퍼런스가 확실히 게재되어 있으면 좋겠다. 여러 발명에 관한 이야기를 두서없이 전개한 것 같다가도, 국경을 접한 나라 둘의 관계를 풀어내고 있는데, 토막 글만으로도 흥미롭고, 아프칸에 대한 이야기는 사진작가의 카불 사진과 두어 권의 소설과 그리고 지금도 가자지구에 있는 전쟁 - 트럼프가 예루살렘을 미국 대사관을 옮긴 것이 전쟁의 시작이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면서... 그렇게 외우면서 읽는 것은 아니고, 1/4 정도는 걸으면서 청서하는데, 그렇게 2명의 작가가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 뭔가 하는 궁금증으..
_______2024년7월14일 방송에 중립이 존재하는가? 미국 언론에 실망이다! 바이든이 저런 치매끼가 있는 것을 지금에야 알았을리 없다는 이야길 세상돌아보기 채널에서들으면서 그렇지! 그런데 왜 입다물고 있었는지, 오늘 카페에 오기전에 보니 트럼프 암살시도가 있더라! 이재명의 암살시도와 이어지면서 이건 모든게 어떤 제대로 된 가치있는 인과 관계가 아니라 툭툭 연결되는 그 무엇과 이어지고 있음이... 바이든 업무정지 못시키는 미국 민주당은 정말 엉망이었구나! 미국이 인터넷 시대가 아니였기에 중국 처럼 분열을 겪지 않았단 생각이 들어버렸다. 물론 지금 중국의 위기 또한 인터넷 시대에 감추기만 해서는 안됨을... 그래도 군권을 갖고 있는 시를 무너뜨리기엔 한참이긴 하다 싶은데... 그런데 우리는 어떤가? 아..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 (2024/06/27)유시민 지음 | 생각의 길 | 초판2쇄 2024/06/26 총수 말이 맞다. 읽을 필요가 없는, 꽂아만 둬도 되는 책이다. 하지만 읽으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유시민씨가 참고한 글들로 위로 받고, 여백을 통해 의견을 개진하고, 분노를 표출하고 그렇게 도서관에서 거의 4시간을 읽었고, 오늘 1시간 더 읽어 완독했다. 모든 사태는 어리석은 대통령이 국가권력을 정치적으로 사유화해 무능한 사람들을 중요한 자리에 앉힌 탓에 일어났다. 그렇다 윤석열과 탐관오리( ↔ 청백리)와 김건희와 그 집안 사람의 횡령이 시작과 끝이다! 윤석열을 탄핵에 동의하면서도, 조선시대로 본다면 수많은 탐관오리들이 넘쳐나고 있으니 덮지말고 기록에 남겨 유튜브로 계속 볼 수 있게 해..

내 삶을 바꾸는 경제이야기 12경제, 알아야 바꾼다 손혜원이 묻고 주진형이 답하다 (2024/06/)주진형 지음 | (주)메디치미디어 | 초판 2017년4월15일 밀리의 서재에 담아만 두다가 이제는 읽어야지 싶어서... 좋아하는 손혜원님! 그리고 시니컬한 주진형씨는 말속에 배움이 있다. 그렇게 이제야 제대로 읽어보고자 한다. 유튜브로 몇 편은 본 것 같은데, 시리즈를 처음부터 다 보지 못한 안타까움이 책이라도 읽어 해결하고 싶은 마음에. 1장을 읽는데, 어쩌면 그가 말하는게 더골의 제약이론에서 말하는 제약1이 아닐까?! 이것만 해결하면 남아있는 제약은 사라질 수도 있지 않나! 싶은 상상의 나래속에. 세계은행을 다니다 귀국하면서 삼성전자로 옮겼다. 이어 외국계 전략컨설팅회사, 삼성증권, 우리금융지주 등을..

당신에게 가장 가까운 요즘 역사: 근대 (2024/06/27~)황현필 지음 | 역바연 | 1판 23쇄 2024년 3월 27일 태정태세문단세예성연중인명선광인연숙경영정순헌철고순 이것이 효용있다고 말한 사람은 박문호씨인데 공감했다. 유튜브 영상에서 본 것이라 출처는 기억이 가물가물. 이거라도 아는게 어딘가? 그렇게 1800년에 시작한 순조를 시작해, 헌종,철종,고조,순종으로 이어지는 시간으로 시작해 21개 꼭지로 황현필씨의 해석에 따라가며 보련다. 난 왕 즉위명 중에 효종 다음에 현종을 연으로 잘못 외우고 있음을 알았다. 저다보니 연산군과 같을리 없음에, 바로 현종으로 재기억함! 역사를 기억의 영역에서 내 삶의 영역으로 오게 된 것은 탄핵의 강을 넘기면서다. 모든 이에게 책안의 기록으로 남겨두지말고 자신의..

구매 하지 않았다! 운좋게(?)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간독이나마 1회독. 밀리의 서재 좋다! 박문호씨를 저자는 알고있더라! 어떤 인연인지 궁금했고, 몰입을 추상에서 현실로 가져온 황농문님의 이야기! 퇴직을 한 뒤에 몰입을 체화시키는 학원을 하고 있는 것 같다.대단! 예전에 몰입을 읽고 정말 놀라운 것은 몰입영어 말고 몰입에 대한 책을 개정판도 안내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종결을 제대로 해둔 책에 다시 살을 붙이고 한번 더 일깨움고 있음이다. 조벽님과 연결해 좋은 과정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다. 솔직히는 내가 제대로 소화해 내 자신이 성장하고 싶다!
논문 읽기에 도움이 되는 독서법 말고는 읽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도서관에서 우연히 눈에 띄여, 목차를 보다가 10억이란 것에 꽂힌 것은 아니나, 그냥 ... 이미지로 책을 만들어 삼성노트에 넣어서 간독했다. 줄긋기할 때는 편집모드, 읽을 때는 보기 모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음. Google Play 북 앱도 이번에야 다운 받았고... 독서로 외향적이지 않았던 시간에, 중국 가이드로 월 1천만원도 벌었는데, 불편하여 고졸이었고, 그렇게 7년을 투자하다보니 돈도 벌고 독서로 먹고살게 됐다는 이야기였다. 자신은 이런 컨텐츠를 유튜브로 제작해 계속 돈을 벌려는 모양인데, 약간 먼저 간 사람 오는 사람에게 알려주는 책은 이제 그렇게 필요가 있을지.... 시니컬해진 것은 AI 의 등장으로, chatG..

프로슈머의 시대는 어떻게 오고 있는가 소비가 직업이다 (2024/06/07)정균승 지음 | (주)프롬북스 | 2020년 1월 22일 전자책 발행일 제목이 구체적인 것 같은데 전혀 구체적이지 않다 인클로저와 러다이어트 운동은 AI 시대에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긴 했다. 이 책 서문에서는 나름 체졔적인 안내가 있다. 세상을 알고, 거기에 필요한 전략과 마인드를 가지고, 소비가 직업으로 살면서, 꼭 챙겨야 할 무엇을 밝힌다고 되어 있는데, 100세 쇼크란 단어를 보면 2018년 ebs 3부작 100세 쇼크란 다큐로 정리한 것 같은데, 왜 소비가 직업인지 분명하게 밝혀지진 않은 것으로. 개인으로의 대응적 측면에서 쓴 이 책은 나름 이런 방식으로 정리 한 번 해보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은 들게하지만, ..

12가지 인생의 법칙 (2019년에 구입) 바다가재 이야기에 뿅 가서 하드커버로 구입했고, 기억엔 원서로도 구입한 것 같은데, (그건 망상에만 있었던 것 같다. 왜냐면 한글책이 원서처럼 영어로 되어 있어서 그렇게 기억했던 것 같다.) 그렇게 바다가재'만' 생각했고 읽지 않다가 우연히 밀리의 서재에서 청서로 이틀을 이어 읽다가 구트라(삼성 갤럭시탭 S9 울트라 줄인말)를 장만해서 정말 오랜만에 엄카로 스벅에 와서 읽는데, 갑자기 간독하고 끝냈다. 스터디 코드를 쓴 조씨의 유튜브 영상을 우연히 보다가 반쯤 읽다가 비추하고 화면을 닫았다. 이젠 내가 넘어갈 수 없는 수준(?)까지 온 것이기에 그렇다. 그 강연을 들어간 사람에게 알려주고 싶다. 산의 정상은 자신의 두발로 올라가야 느끼는게 조금이라도 있지! 그..

살고 싶다면 웨이트 - 가장 과학적인 근력 예찬론 (2024/05/30)테스토스테론, 구보 다카후미 지음 / 김형아 옮김 | 현익출판| 1판2쇄 2023년 5월 2일 2023 세종도서라 대출. ** 조던 피터슨의 12가지 인생의 법칙와 이어졌습니다. 이 책 원서와 한글 책 다가지고 있음에도 아직 전부 읽지도 못하고 앞부분만 3~4번 읽은 상태로 머물러 있는데, 웨이트 책에서 말한 이야기는 피터슨의 바다가재 , 방청소 이야기와 딱 일치했습니다. ** 우울할 땐 뇌과학 - 이 책도 연결해 읽어보면 좋겠다! 우울할 땐 뇌 과학 - 3번은 들어야지! (현재 두번째)우울할 땐 뇌과학 (The Upward Spiral 2015)-최신 뇌과학과 신경생물학은 우울증을 어떻게 해결하는가앨릭스 코브 지음/ 정지인 옮김..

헬스의 정석 이론편 (2024/05/)수피 | (주)한문화멀티미디어 | 개정판 4쇄 2023년 1월 10일 살고싶다면 웨이트 https://ikoob.tistory.com/1406 란 문고판을 읽고 정리해보려고 읽음, 예전에 후기를 쓰려고 했는데 왜 안적어놨지^^; 저자가 본명을 안적은 것 보고 정말 이상했었는데.... 지금도 마찬가지다! 1부 운동과 몸주로 근육과 호르몬, 신진대사에 관한 새롭게 밝혀진 내용 2부 영양과 체중관리탄수화물,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에 과한 최근 업데이트되고 이슈가 된 내용 초판에는 정리되지 않았는데, 개정판으로는 좀 가볍게 읽을 수 있을까?! 궁금했다. 그땐 안됐고, 지금은 되는 이유는 이해 못하는 부분을 덩어리로 넘기는 방법이 있어서.그랬는지도! 읽어보니 그냥 모아둔 ..

TEH TEAM - 성과를 내는 팀에는 법칙이 있다 (2024/05/)아사노 고지 지음 / 이용택 옮김 | 리더스북 | 전자책출간일 2020년 2월 11일 한때 팀장이란 단어가 들어간 책을 참 많이 읽었는데, 어떻게 연결되어 서재에 담아 뒀는데, 읽어볼까! 전자책이 이렇게 간독하기 좋은 매체인줄 몰랐다. 가볍게 읽으면서 줄긋기 하고 줄긋기 한 것을 모아 한번 읽으니 이해가 됐다. 그리고 "권말부록" ABCDE를 이론을 정리했는데, 간결해 좋았다. M = E X V valemce 유의성이란 '얻을 수 있는 결과에 자신이 느끼는 매력' E는 기대 M의 motivation force. 읽는 동안 내내 제약이론으로 내 팀이 있다면 돌파해 나갈 것이고, IT 프로젝트에서는 RFP를 낼 때 부터 경험있는 PM..

내가 천 개의 인생에서 배운 것들 (2024/05/28)김도윤 지음 | 책읽어주는남자 | 2024.4.17 발행 타이탄 도구 저자가 연결됐다. 이것만 적고 밖으로 나가 , 오늘은 청서하지 않고 폰으로 천천히 읽는데... 읽어보니 사모곡이었다.작가 어머니 좋은 분이신것 같다! 물론 난 내 어머님이 가장 위대하고 존경하고 그렇다! 진실한 글이겠으나, 문장력이 그리 뛰어나지 않고, 재테크 고수의 다음 책(?)이라 잡은 사람은 꽤 실망. 난 다행히 밀리의서재에 있어서 간독하고 끝. 역시나 밀리의 한줄 리뷰를 보니 ... 내가 아주 직설적이었지만, 다른 사람도 같은 생각이 대부분!

EBS 다큐프라임 특별기획 100세 수업 - 우리 미래가 여기에 있다 (2024/05/27)EBS 미디어 기획 | 김지승, EBS 100세쇼크 제작팀 지음 | 윌북 willbooks | 초판 1쇄 2018년 11월 10일 기대하지 않은 책이었는데 아주 좋았다. 다만 2024년에 읽는데, 데이터가 갱신되었으면!첫째, 통계 내용 갱신해야 한다.둘째, 여성 노인의 빈곤의 그늘 부분은 현재 20~40대와 다른 상황인데, 이 책을 읽는 20~30대 남성은 반감부터 가질텐데 ... 걱정이다. 그렇게 2시간 반 넘게 청서해서 완료했고, 후기를 쓰는 중에는 책의 그래픽 등을 보고 정리했음. 책 메세지는 건강하고, 돈 걱정 없는 노인은 나이에 따라 차이나지 않은 인간으로 봐야 된다는 것을 알았다. 나 자신이 나이먹는..

일류의 조건 (2024.05.26)사이토 다카시 지음 | 정현 역 | 초판 발행 2024.03.20 | (주) 필름 리디셀렉트에 있었다. 박문호 유튜브에 있어서 잡아었다. 저자가 일류인지, 아니면 그 분야의 달인이라면 읽어볼 것 같은데, 물론 달인이 아니라도 달인에 관한 이야기를 쓸 수는 있지만, 2시간 걸으면서 청서 완료. 듣는 내내 떠나지 않은 것은 육체 노동자 일류와 지식 노동자 일류를 구분하지 않은 것도 이상하고, 모방, 요약, 추진 이런 세가지에 관한 이야기라면 한페이지로 끝날 수 있는데, 딱히 신선하거나, 논리적이지도 않으면서... 끝. 사족: 물리적으로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열명 이상을 넘어서지는 못하리라! 하지만 컴퓨터 프로그래머로서 나는 우리 분야는 성과가 만배도 차이가 있다는 이야기에..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2024/01/26,02/21) 송길영 (forecastofthetimes.com) | 교보문고 | 2023년 9월 25일 전자책 발행 밀리서재에 투자(? 3년 구독권 구매)한뒤 잊었던(^^;) 리디(리디북스에서 RIDI 로 브랜드 명이 바뀜) 에서 검색, 바로 구입하고, 청서 중! 저자의 주장(?)에 관심있어 구입한 것은 아니고, 적립금이 18만원정도 있어, 잊기 전에 소비해야지 하는 생각과 이 정도는 읽어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그건 교보문고 1위로 되어 있어, 그렇긴한데, 트렌드2024가 1위인걸 보면 믿기지 않지만서도...여기까지. _______ (2024/04/01) 이제야 송씨의 이야기가 내게는 왜 이렇게 겉도는지 알았다. 정치 위기, 기후 위기, AI 위기를 이..

검찰의 심장부에서 (2024/03/??) 한동수 지음 | 오마이북 | 2023. 알릴레오 북스에서 한번 정리해준 영상을 오늘에야 봐서 https://www.youtube.com/watch?v=_r34CR_0PN0
가장쉬운책시리즈005 가장쉬운 알고리즘책(2014/12/24) 미와요시코 지음/나가시마 타카시 집필협력/김대희,장재호 옮김| 초판1쇄 2014.9.29 부끄럽고 부끄럽다. 알고리즘을 2학기에 걸쳐 수강했는데, 거의 20년이 흐른 지금, 기억에 남는게 없다. 정확히는 그때 시험(외워 알고리즘을 쓰는 것)후로 반납했다. 빅오에 대한 설명 관점이 좋았던 것 말고, 딱히 이 책만이 주는 장점은 발견하지 못했다. 다만 비전공자들이 매번 주눅들어 하지 않았음 하는 마음으로 이런 책으로 시작해도 될 것 같다. 전공자들도 별 깊이가 없어요~~. (혹시 나만 그런지 모르지만!) 거기엔 정말이지... 그렇게 복잡한 것을 현실 세계에선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번명이겠지!)이 한 이유다. 자신의 웹 프로그램을 빅오로 계산할 수..

스페인어 진짜학습지 오늘주문해서 오늘 받았음 그런데 본래는 중국어를 신청해서 다음달 여행가서 쓸 중국어를 배우려고 했는데, 카페에서 조회하다보니 스페인어를 주문해서 중국어를 주문해 내일 받을 예정. 왜 스페인어를 주문했는지 ^^; 여하튼 이번 기회에 스페인어 정리해볼 생각인데, 다행인지 열어본 내용은 거의 아는 내용. 그래도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는 것. 바로 잡는 것으로! 발음 12 장과 72일 간 배우는 스페인어 (a4 2장: a3 한장을 접어 a4 4페이지가 하루 학습지 분량)
지금 생각하면 정말 황당한 이야기 인데, 빠져 읽었음. 연재되지 않고 완결작이라면 끝까지 읽었을것 같은데,,, 지금은 빠져나와서 인지... 하지만 연재가 쌓이면 시간 죽이기(?)용으로 읽을 듯.
이 책은 왜 빠졌는지, 그냥 멍하니 읽었다. 어찌보면 형 부음에 빠져 읽었는지 모르겠다. 지금은 빠져나온 것 같은데, 그 상상에 나는 몰입해 읽었고, 이것도 어쩌면 끝까지 읽을 생각을 하고 있는데, 몰입에서 벗어나서 그런지 요샌 ...ㅋ
처음엔 정말 그 캐릭에 빠져서 읽었는데, 이젠 몰입에서 빠져나왔음. 삼국지를 읽지 않은 사람도 이 책을 읽으면 삼국지 읽은 느낌이 들지 않을까? 생각했음. 정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