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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집에서 나오며 찍은 사진인데, 습관적으로 pc에 복사해 정리하는 나는 토요일인 오늘에야 알았다. 이런 평범한 사진을 왜 찍었지? 확대까지 해보고나서야 알았다. 노부부/요샌 아저씨, 아주머니 정도로 보이긴 하겠으나, 60대는 이상인 것은 거의 확실/ 좋아보였다. 화요일 오전 10시 넘어 함께 나가는 부부 모습에, 그냥 어머니와 연결됐고, 어제인지 오늘 아침인지 부터 어머니의 틀니에 대한 생각이 계속 이어지면서 내가 생각지 못하는 중,고,대학 때의 내가 어머니를 속을 시커멓게 한 것 때문은 아니었는지? 이제서야 갑자기 죄책감이 생겼다. 그전엔 생각도 못했는데, 스트레스가 이빨 빠지게 한다는... 정보가 갑자기 연결되면서, 내 어렸을 때 어머니는 내게 아픈 내색을 한 기억이 없다. 단순한 나는 말하지 않으면..
스**스를 회원으로 가진 않았다. 그래도 방향이 바뀌는 듯 해서 ... 현 대통령과 후보 시절에 만나는 것을 보고 그런 측면도 있고, ... 그런데 미국 우익 프로그램과 연결됐다는 말에, 아아 이제는 정말 끊어야겠다. 이 글을 읽고 그쪽 사람들은 외려 자주 갈 수 있겠으나, 연 70-80은 소비했던 나는 안 가기로 ! 그렇게 검색해본 그 당시 기사... https://www.fntimes.com/html/view.php?ud=2025091915192262009efc5ce4ae_18 거기에 또 다른 사연은 나이 먹어감에 카페인 민감성이 +하면서... 숙면은 하는 것 같은데, 나는 누우면 기절 하는 편인데, 5시반이면 눈떠지고, 어머니의 잠에 대한 조언(잔소리)으로 누워봐도 7시만 되면 일어난다. 20년 간..
1.다이소는 최고 금액이 5천원이라 이해됨. 포장을 뜯기 전에 치수는 확인하고... 2.이케아는 이케아 대로 좋은 환불규정이 있어서 구매에 망설이지 않아도 좋을 듯. 거기에, 환불 받으려고 가는 건, 다른 제품을 구매하는 것과 동일(?)한 하하...
학생들의 외모가 관심에 있는게 아니라, 여학생들이 남학생은 안쓰는 조교모자를 쓰고, 있는게 눈에 많이 띄여서 왜 그렇지? 왜? 그것도 세명 전부가? => 구립 도서관에서도 이런 여학생들이 많아 이번에 궁금해서 답을 얻어보고자... 또 하나는 이 카페에서도 50~60대 할아버지 아저씨도 많이 착용하던데 크록스고무신발의 붐(?)이 이해가 되지 않아 적어봄. 1.조교 모자는 여자 아이돌 군대 생활 때문인가? 아니면 공부하는데 머리 감고 말리는 것을 일욜인 오늘'만'이라도 안하고 시험공부를 하고자 하는 것인가? 미들마치를 읽으며 영국시대상을 상상하는 차에 이것도 기억해 보려고... 하하 무식한 꼰대 아저씨가 이러는게 뭐 그렇긴 하지만서도! 커피는 하나만 시켜두고, 뭐 자리 짐 다놓아두고 30분 이상 비워두고 ..
https://www.youtube.com/shorts/salqA1hiRW4 해당 영상은 박진영 씨가 60세까지 춤을 추기 위해 노화 방지 연구를 시작했다는 내용입니다. [[00:06](http://www.youtube.com/watch?v=salqA1hiRW4&t=6)] 그는 생물학과 의학을 공부하며 노화의 원인을 파악하고, 자신의 몸에 직접 실험했습니다. [[00:11](http://www.youtube.com/watch?v=salqA1hiRW4&t=11)] 그 결과, 흰머리 뿌리가 검은색으로 변하고 새로운 흰머리가 나지 않는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00:19](http://www.youtube.com/watch?v=salqA1hiRW4&t=19)]박진영 씨는 노화 방지에 있어 좋은 음식을 먹는 ..
절대란 말을 정말 자주 사용했던 적이 있었다. 절대군림. 하하 젊을 때 무협지에 빠져 공부 안했던 시절에 그런 것 같은데, 한참을 고정관념에 빠져 살았다. 그렇게 지금은 빠져 있지 않다고 생각했다. 말하는 단어에서 절대란 말을 잘 사용안했으니까... 그런데 반민특위를 연결하면서, 친일파 척결을 못해 우리나라가 이렇게 됐다는 이야기에, 내란 척결에서 국민의 힘 말살(?)을 이야기하는 극단주의 (이슬람 극단주의자, 이스라엘 시온주의자 등등 꼭 생각해보시라!)를 경계해야 한다고 본다. 그들 스스로가 참회하고 사과하고 빠져나와야 된다. 그길을 열어 줘야 한다. 그렇게 몰아가는 집단도 있어야 겠으나 그길을 갈 수 있게 지지하는 그 무엇도 있으면 좋은데, 아이디어가 부족하네! 브라질 전 대통령의 계엄 모의만으로..
예전에, 지금도 그런 생각은 가지고 있으나, 어제 건봉사,낙산사,휴휴암을 다녀오면서 조금 달라졌다. 전에는 반쪽이 교회에 가자면 가고, 성당에 가자면 가고, 절에 가자면 갈 것이란 생각을 했었다. 역시나 마음'만' 먹다보니 지금도 혼자 독신으로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러다, 이번 지인(누님) 따라 절을 다녀왔는데,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믿음적인 행동에, 무시보단, 내가 물위에 떠 있는 기름 같은 느낌을 받았다. 나약한 인간이 신에게 의지하는 것에 뭐라할 수 없는게, 난 신앙은 없지만 ... 형의 완쾌를 구하며, 형이 믿는 부처에게 소환했던 적이 많고, 나역시 무의식으로 나무아미타불은 자주 . 그렇게절,성당,교회 가자면 가지는 못해도 가는 것을 당연히 막지 않겠지만,내가 간다는 말은 이젠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