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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o@fEELING
한국 드라마를 보고자 했다. 보는 것보다 하면서 들을려고 했다. 나름 괜찮네! 윤은 연기를 잘하는 것 같은데 떼깔나지 않는게 아쉽다! 고씨 연기는 괜찮은 것 같은데, 뭐랄까 뭐지? 백그라운드보다보니, 하여튼 끝까지 봤다는데 박수!! 찬성은 나이에 맞지 않는 역인가 싶기도 한데... 최여진 팬이라서. 미사 이후로. 좋은 역 자주 나왔으면!
https://www.youtube.com/watch?v=FAWX2QHO3IE 앞부분만 보면 됨! 한번씩 가서 보는 편인데, 앞부분 보고 구독! 기타는 전혀 모름. 페루 있을 때 배웠어야 했는데,
이걸 인정하게 된 건 탈모 때문인가 싶기도, 아니지 c19 백신 때문일지도, 하지만 오늘 뉴스에 피겨 약물 선수에 모든 사람이 인정하게 된 걸까요? 존맥두걸 박사 책 2권을 어제로 3일만에 다 읽어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약의 힘 = 화학의 힘 분자생물학 관련 지식을 좀 모으려고 합니다!

https://www.comandantegrinder.com/ .:: COMANDANTE Coffee Grinder | Expect the bestHigh-Precision Tool We refined the geometry and structure of the Nitro Blade burr to get the grind performance we were looking for and the particle distribution which worked best with brewing fresh ground specialty arabica beans. Manufacturing a Nitro Bladwww.comandantegrinder.comhttps://smartstore.naver.com/cafeso..

최고의 인테리어는 정리입니다 (2022/02/12) 정희숙 지음 | 가나출판사 | 개정판 2020.05.20 도서관에서 대출 해왔는데, 리디셀렉트를 검색하니 목록에 없었고, 밀리의 서재에 가보니 있어서, 종이책과 전자책을 한꺼번에 보는 것으로, 종이보다 모니터 글자크기가 훨씬 깔끔하고 검색할 수 있으니, 줄긋기를 하고 나중에 리뷰 할 때 참고하기도 편해서 이용하는 편입니다. 거기다 좋은 내용이면 청서도 한번 더 하면서 체화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렇게 우선 모니터로 일독 완료! 간결하고, 그냥 닫으면 되는데, 글에서 분명 있을 암묵지를 느끼긴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천천히, 2~3번 읽기를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행히 전자책이 있으니, 나중에 또 읽게 알람을 만들어 뒀다! 한달 뒤 3월 11일. 계절..

로빈슨 크루소Robinson Crusoe 다니엘 디포, 류경희, 주식회사 열린책들 2011.3.20/ 2011.9.25 2022.1.27 리뉴얼 계몽사에 나온, 어릴 때 한번 이상은 읽었던 것 같다. 그렇게 상상력이 심어졌는지, 내건강과 이어져 그렇게 만화에 빠지고 무협지에 빠지고, 그렇게 나는 다른 길로 접어들었던거지! 그땐 몰랐다! 그렇게 내가 내의지로 살고 있기는 했네! 우연히 리디에 이 책을 봐서 다운로드! 완역본을 굳이 찾으려 한 적도 없고!

브레이킹 루틴 천인우 지음 / 중앙books / 2021.12.30 2쇄 12.20 1쇄 청서聽書 한 번! 듣는 내내 비슷한 길을 계획한 중고등학생이라면 필요한 조언서 정도 되지 않을까!? 뱅크샐러드를 언급하면서, 금융 알고리즘 이야기 하나 없는 걸 보면, 제너럴리스트로 살아가려고 하는 것 같은데, 여기서 생각이 끊어졌는데, 다시 이어졌다. 소프트웨어 스펙의 모든 것의 김익환씨가 스탠퍼드 석사 출신/저자는 스탠퍼드 MBA 한다고 해서/이더라! 우연히 오늘 잡은 책에서 정확히 말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의 모든 것을 읽었고, 그렇게 SRS Software Requirements Specification부분 땜에 사두기만 했는데, 그렇게, 지금은 제너럴리스트와 다른 스페셜리스트가 된 김익환님과 대조해 보..
고애신/김태리/를 보는데 불꽃처럼 살거라는데, 그의 부모가 생각났다. 배신자 손에 죽고, 어머닌 한명이라도 죽이고 동료가 떠날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권총을 쏘는 불꽃에, 하루만에 논어를 베껴쓰는, 명석함과 꾸준함을 갖고 있는. 쪼잔해 빠진 조선남자 셋, 고애신을 이길 캐릭터가 없더라! 불쌍해 빠진 조선 사랑을 위해 전부를 거는 남정네!! 수동적이지 않은 고애신의 허그는, 보고십엇소라 쓴 직설에 ㅋㅋ 했었다! 거기다 얼음강에서 보니 키도 컸다! 쿠도 히나/김민정/ 함안댁까지도!. 의병과 이순신장군이 만났다면!? 그랬다면 우리는 더 나았을까?! 내가 생각한 우리 나라 잘사는게 전쟁의 폐허 라 싶은데! 물론, 고애신,쿠도 히나, 함안댁 이 세명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면 그당시 여성에게... 그러다 기..

축적의 길 이정동 / 2017.5.20 / (주)지식노마드 은하계 밖에서 우리를 찍은 상상도에 뽕 간적이 있었다. 그렇게 코스모스 관련 읽을 거리와 볼 거리(넷플릭스 다큐) 등등 쌓아두고, 아직 다 보지 못하고 있다가,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발사됐고, 그렇게 우주에 대해, 마음 한 켠에 담게됐다. 당연히 이런 시작은 박문호님의 입문이지만, 그 후에 많은 생각이 이어지고, 끊어지고, 이어지고 있다! 이건 계속 블로그를 통해 정리할 생각을 계획 중(?!) 하여튼 이 책을 청서하며 어제 시간을 보냈는데, 본래는 닫았을 책을 정리하려고, 하는 건 별거 없는 것에 역시나 눈이 가는 건, 내 깊이가 없어 그런 것일수도 있고, 축적하지 않는 나이기에 가능했을 수도 있지 않나 싶다!

사법부에 대해 좀더 알면 분노를 삭일 수 있을까? 아닌 것 같지만, 아래 유튜브에서 보고 주문했습니다. 종이책을 구매할까하다, 리디북스에 가보니 대여를 했던 책인데 읽지 않았던 것 같네요! 잠시 고민하다 10% 쿠폰도 있고 해서 구매완료.종이책은 어떤 페이지든 갈 수 있는 장점/전자책은 폰만 있으면 볼 수 있음, tts기능으로 걸으며 청서 가능. 양승태를 검색하니, 대한민국 사법사 70년 연표에 취임과 에필로그에 양씨를 언급 되어 있음을 확인했네요! 박근혜 시절 우두머리가 왕관의 무거움을 견디려 하지 않고, 법비로 살려고 했던, 예전엔 자신의 목숨을 위협한다는, 한홍구 저자가 밝히는 걸 보면 무력으로 위협을 가하지도 않았다고 했음, 그런 것도 없이 자기 밥그릇만 챙기기위해 법을 집합 논리로 만들어 버린..

success: 31 of 31 (연속 316일차: 누적 총5,123,290 걸음/평균:16,213걸음/일)왜 토요일은 파란색이지!?! 경험에서 벗어나보자구!01월31일(월) 35569서울여상-R-동방1교-도림교-신대방역-구로디지털 단지역-대림역-신도림역-도림천역-오금교/턴/-도림천역-신도림역-대림역-구로디지털단지역-신대방역-도림교-W-동방1교/붕어빵 눈/-서*대입구-서울여상-귀가동방1교에서 처음으로 붕어빵3천원 12개(큰거 말고 작은 동그란 형태) 안먹었으면 체력 바닥 날뻔!도림교 신림본교 통과하는데 왼쪽 무릎쪽 통증이 생겨 그냥 걷기로 함. 붕어빵 먹고 눈오는데 걷는데, 삼성교 지나는데 오른쪽 무릎 부위에 통증에 걷기가 약간 힘들다가 10초 정도 앉아 스트레칭하고 걷기 시작. 나름 오래 달려서 몸이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편 (종이책 구매) 채사장 지음 / 초판 2014년 12월 24일 505쇄 발행 2019년 1월 2일 / 한빛비즈(주) 천만 영화도 안보는 편이지만, 책수집가(? 정체성에 한참 고민하다 사용, 독서가로 바꾸고 싶어!)로서 어떤 계기(?)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구입했고 (구입할 때 505쇄란 것에 놀라긴 했음, 그것 때문에 구매), 페이지를 넘기다 잉 했고, 어디뒀다가, 밀리의 서재 가입과 한 달에 청서(tts)로 몇 권 완독 후, 듣게 됨. 순서는 0 제로를 저자의 요약본으로 듣는데,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고, 너무나 간략화된 것에 아쉽고 그걸 왜곡으로 받아들여야 하나 마나 하는 생각까지 하며... 생각났다. 유튜브인가 어디에서..
노동자의 죽음에 대해 우선 심심甚深한 조의를 표한다. 그리고, 라디오 한 프로그램을 듣는데, 이것은 우리나라의 구조적인 문제가드러난 것일 수 있음을 알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b_2qTUGLyBI 이상한 성공? @홍사훈의 경제쇼블랙스완을 인지할 수 있다는 것이 다행이다. 싶다.왜냐면, 블랙스완이 소멸로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해서다. ( 다 읽지 않고,... 블랙스완 꼭 다 읽고서...) 그렇기에,이번 대통령 선거와 그 방향이 제대로 나갈지 어떨지... 두렵다!두렵다! 그리고 한편으론 무식하게 혼자여서 다행이라는 무식한 생각을 한다는게 ... 부끄러울 뿐이다. 직업은 노동과교육으로 설명될 수 있고, 그렇다면, 노동이 바꿔야 교육도 바뀔 것이며...

PDU 계산해 입력하려면 좀 귀찮긴 한데, 이번 6판으로 PMP 내용 숙지를 위해, 총 시간이 9시간 19분에 agile 쪽 강의도 있어 주저 않고 신청

아버지가 술을 드신 이유를 ... 몇 년 전에야 알았다... 그 마음을... 그래도 엄마가 싫어해서기도 하지만, 술이 브레이크를 없애는 것에 나는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위스키는 오래 보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컵과 주는 것에 한병 더! 위에 밝혔듯 세일이기도 했고! 술이 필요한 날!이 있다. 매일은 아니라도. 이제 술맛을 알기 위해 같은 위스키 2병은 마셔보고... 본래 글렌피딕 15 마시고 싶었기에... 솔직히 술맛은 아직 모름. 글렌버기12 5병은 마셔보고나서 ... 하여튼 발렌타인 시리즈001,002,003 중에 001만 마셔보고서... ... ... 천천히.
수츠suits 시즌3 e01 아주 좋았던 드라마! 재미나게 보다가 시즌2의 마지막 편에서 스톱이 된 이유를 기억해 내지 못했다! 그렇게 다시 넷플로 보는데, 잉 기억이 났다. 오늘 분노에 먹히지 않으려고 했고, 그렇게 suits를 계속 보지 못한게 정의에 매몰되어 있어서 그랬나 하는, 아니지 정의가 아니라, 법 정의에 매몰되어 있었던게 아니었나 하는데, 그런데 오늘 완전히 벗어났다. 판사,검사,포렌식 증거 조사한 공무원,세무 공무원(윤우진 관련 사건 https://newstapa.org/article/BK2Qk ) 등등에 대해 이정도를 알게 됐다. 참 오만했나! 하지만 그것보다 제임스 웹 망원경과 1광년https://tagilog.tistory.com/717 다행인게 인터넷 세상! 이 어떤 건지 감도 못..

다미앵 클레르제-귀르노 지음/ 김정훈 옮김 | 초판1쇄 2013/06/17 발행 땐, 무력할 땐 아리스토텔레스 제목 | 2018년 8월 6일에 새로운 제목과 표지로 재출간! 어제 읽은 「보이는 세상이 실재가 아니다」와 같은 역자의 책이고, 아리스토텔레스에 대한 관심도 많았고, 어제책은 기원전 5세기 시작무렵 밀레토스에서 시작되는 이야길 했는데, 이 책은 아리스토텔레스!! 청서로 딱 좋다. 2시간 남짓. 내용도 좋았고, 읽는 내내 아이러니하게도 박경숙씨가 쓴 「진짜 공부」를 구매했고, 그가 쓴 「문제는 무기력이다」에 혹 했는데, 제대로 읽지 않았지만, 이 책이 더 좋았다. 무기력한 날엔 아리스토텔레스. 박경숙씨에 실망했던 건 여성이란 이유때문이었다. 남편과 함께 벌고 있는 사람! 거기다 여성이면 아이가 있..
개발하면서 PMP를 준비했고, 라이센스 딴 이후로 PM을 할 생각은 전혀! 왜냐면 내 성향상 PM의 스트레스를 감당할 깜냥이 안된다 생각해서다! 그렇지만, PMP 를 유지하는 것은, 새롭게 개정되는 PMBOK를 읽음으로 /조직원(팀원)/으로서는 충실해야 한다고, 거기엔 나이/경험/의 문제도 한 몫했다. 나이가 늘어나기만 하고 줄지 않으니까?! 열역학 제 2법칙에 나이먹음aging이 벗어날 수 없음! 하여튼 PMBOK 7판이 2021에 나왔지만, PMBOK 6판을 새롭게 정리하는 것으로, 이번 renew 해야겠다. 한글판은 6판이 잘 되어 있을거란 생각으로
경력이야, 프로젝트 한 것과 정리하면 되는데, 코비드19 덕분(?)에 잠시 정지하려고 하는 2022년에 쉬기 전에 Project Management Professional 연장/renew/해야 함을 기억해냈다.

우리가 보고, 느끼고, 숨 쉬는 이 세계는 무엇으로 존재하는가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 Reality is not what is seems 카를로 로벨리의 존재론적 물리학 여행 카를로 로벨리 지음 | 김정훈 옮김 | 이중원 감수 한국의 독자들께 이 책은 저의 모든 생각과 열정을 담은 한 권입니다. 마음속 깊은 감사와 우정을 보내며. 카를로 로벨리 청서를 3시간 하니 일청을 할 수 있었는데, 이글 타이핑을 하려니 제목은 정말 뜬금없다. 실재는 보여지는 것이 아니다가 더 쉽지 않나? 번역이 아주 좋은데, 제목은 아쉽다. 현학적이게 보여서, 그리고 읽고 나서 그냥 앞뒤 따지지 않고 소심하게 적어봤음. 청서 하기에 딱이었다. 빈틈없이 잘 들였다. 우와! 했다. -- 현재 청서하고 있는 「철학 vs 철학」 ..

제목에 등장하는 과학자 이름만 다 알아도 웬만한 과학 상식은 다 이해할 수도, 요즘 면역학, 분자 생물학 보는데, 답답한 건 전자 현미경 한번 보지 못한 내가, 과학을 글로 배운다는게 맞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 말이지... 하여튼 유튜브로 전자 현미경 관련 찾아보면서... ... ... 자음과 모음 출판사 사이트에 가니 이런 리스트라도 검색되었다면, 좋았을텐데, 갑자기 출판사 세일즈맨으로 취업하고 싶어진다! 검색에선 찾지 못하고 yes24에서 세트 판매 사이트에서 저자와 연결된 제목 리스트 찾아 연결했음.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 이야기,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 시리즈도 있더라! 국민학교 시절 위인전기 읽었던 기억이 우리나라 위인은 좀 알고 있다 자랑하는 편인데, 이런 시리즈도 읽었다면 정말 과학하..
돈이 없으면 사는재미가 줄지! 인생의미에 사는재미가 옳다구나! 했는데, 물론 사는재미의 중의에 대해 공감도 했지만서도... 돈을 증식 할 생각도 강하지 않으니, 인생의미가 참 애매해짐!

https://ikoob.tistory.com/973 글렌피딕 인연 https://ikoob.tistory.com/1002 글렌피딕 15 https://ikoob.tistory.com/1374 글렌피딕 21 글렌피딕15를 추천했는데, 동네 걷기 중에 팔아서 가져옴. 보통은 9만원대라고 했는데, 105000원에 구입했음. 술을 좋아하지 않는데, [월말김어준] 위스키 기사에서 추천하길래... 한 모금을 넘길 때, 목끝을 타고 내려가는 그 느낌이 좋았고, 보관을 오래 할 수 있다는 것도... https://ikoob.tistory.com/973 글렌피딕 인연 https://ikoob.tistory.com/1002 글렌피딕 15 https://ikoob.tistory.com/1374 글렌피딕 21

비주얼타이머 - 안드로이드 앱/공짜/ TIME TIMER - 11마존 디지털 뽀모도로 - 교보문고 뽀모도로 기법이 좋은 걸 아는데, 몰입할 그무엇이 없어 아직 제대로 이용해본적이없다! 나는 지금까지 제대로 살아내고 있는 건지.^^; 책읽다가 심심해서 적어봄.

작년은 뜻한바가 있어 무작정 312,709에 구입했다면, 올해는 행사 이후 메일 받고 그냥 주문했다. 이번은 스타트업이 아니라 si갈 생각이라 필요 없음에도, 체코에 있는 한국사람(?)에 세상 공짜도 아닌데, vscode가 아주 좋지만, visual studio가 훨씬 나을 것도 아니까! 하지만 java쪽으로 가면서 m$쪽은 사용하지 않아서... ^^; c++ 플러그인도 있고 하니, 어쨌든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 후드티 받았으니 1년은 또 사용해봐야지! 계획은 파이썬을 좀 제대로 사용해보려는데, 아나콘다보다 나은지는 잘 몰라서... 데이터 쪽 툴이 하나 있긴 한데... 그것 쓸정도는... 아흐 실력없음 인증. 이번 온라인 행사에서 퀴즈5개 풀어 당첨 확률이 좀 높아졌는데, 2벌 받음. 어릴 땐 좋아했는..
오자크 정말 재밌겠음. 15분 정도만 본 상태
우와 새롭게 시작하는데 이렇게 재미날 수가, 변호사 직업에 대한 이야기와 주인공과 하비의 이야기와 등등 모든게 더 새롭게 흥미롭게 다가오는게 신기함! 세번째 보는 것 같은데 말이지.
하정우씨를 싫어하지 않았다. 다큐스타일 영화보고 외려 좋아한다는 느낌까지 갖고 있었는데... ... ...? 한 사람을 포장하기 위해서 책을 출판할 수 있다는 것을 제대로 알았다. 잊지말자! 잊지말자! 꽤 씁쓸한 경험! 매번 제목에 속는 책 읽는 나^^; 처음엔 그림도 그리고, 책도 내고 정말 다재다능하군! 했다. 수필집이라 전문성은 없는 거지만, 읽다가 꽤씸했다. 걷는 사람이라니!?? 작년 4월1일 부터 하루 만보 이상 걸었던 나는, 스스로에게 물었다. 걷는 것은 몸에만 영향을 끼치는게 아니라 정신에도 영향을 주는데, 나같은 게을러 빠진 이에겐 무언가 무언가 생각하기를 줬다. 소리 잡지 [월말김어준]을 알게 되면서, 걷을 땐 음악'만' 듣지 않고 탐험가의 이야기와 리디북스 읽청으로도 시간을 보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