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o@fEELING
부산갈맷길(←) 완보 본문
멍하니 지내기 보단 발버둥 치는게 나을 것 같아서... 그러다 다시 걸으면서 저번에 걸었던 방향과는 다른 반대 방향으로 걸어보기로 마음을 세웠음. 치악산둘레길을 그렇게 양방향으로 걸었기에! 서울 둘레길을 한바퀴 돈 후에 반대 방향으로 걷는 중에 부산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부산갈맷길를 2회 완보로 끝냄!
01. 6-4구간 go 6-1구간 go 24.41km '25/06/07(土)
겸손하게 마을버스를 내려 1km 정도 걸어가 거기서 다시 내려오는 길로 시작. 내리막 길로 걸어, 매번 걸었던 길로 구포역까지 갔고, 거기서 낙동강 따라 삼락생태공원을 지나 낙동강하굿둑으로, 역시나. 파크골프가 유행이고, 아파트가 가까이 없으니, 사람이 없고, 생태공원이 차량으로 와서 ... 그런 곳임.
02. 6-2구간 go 6-3구간 go 7-1구간 go 29.94km '25/06/13(金)
버스타고 구포역에 가서 거기서 시작했다. 무장애길을 걸어 올라가면서 땀좀 내고 그늘 있는 길로 6-2,6-3을 걷고 오르막으로 남문으로 동문까지 도착했음.
03. 4-3구간(시계방향) go 5-1구간 go 25.35km '25/06/27(金)
4-3 구간을 반대 방향으로 걸었기에 이번엔 정방향으로 걷기 시작해서 봉수대를 제대로 통과해서 4-3을 걷고 나서, 5-1 구간 낙동강하굿둑을 지나 신호항까지 뺑뺑 둘러 걸었네요! 하굿둑 강바닥을 보고 좋았음!
04. 5-2구간 go 5-3구간 go 30.53km '25/09/27(土)
신호항까지 가는데 2시간 넘게 걸리다니, 거기서 역시나 가덕도가 커지는 걸 보면서, 역시나 가까이 가니 가덕도에 있는데, 가덕도를 보지 못하는 하지만 가덕도는 내 몸이 기억하고 있고, 연 그렇게 부산신항을 다시금 보고, 그렇게 거가대교/터널 을 쭉 봤네요.
가덕도 걷는데 너무나 조용했다. 다행히 5-3 구간에서 바다와 내 발소리에서... , 그러나 5-2 구간 마지막에서 사람들 많이 봤고, 5-3 구간 마지막엔 단체로 걸었던 사람들과 팀을 보면서. 거기에 여성 2명이 역방향으로 오는 걸 보는데, 와우 왜 그리 멋진가!! 이날이 갈맷길에서 걷는 사람을 가장 많이 본 날!
거기에, 돌아올때 버스를 타고, 거가대교를 이용했는데 만족.
05. 8-2구간 go 8-1구간 go 7-2구간 go 31.59km '25/10/10(金)
연휴 끝내고 금요일 새벽 2시쯤에 자서 7시30분쯤 일어나서, 늦게 11시쯤 민락역에 도착해서 걷기 시작해서 대략 6시30분쯤에 완보했네요. 이번엔 가장 편한 길을 걸었기에, 처음 부터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고, 그렇게 좋은 기억으로 사기봉, 원효봉, 의상봉까지 다 보고 동문에서 끝. 이로써 동문은 정말 안가도 될 듯. (아흐 금정산성 종주가 한번 남았으니 한번 더 지나칠 듯). 북문에서 동문구간이 부산 전체를 나름 볼 수 있는 아주 멋진 구간임을 다시금 알게 됐음! 마을 버스 타지 않고 걸었다면 분명 6만보를 넘겼을텐데... 겁 많은 나는 이렇게! 마을버스 타고 나서 저녁도 먹지 않고 본가로 귀가
06. 9-2구간 go 9-1구간 go 20.38km '25/10/12(日)
2호선 벡스코역에 내려 동해선으로 갈아타 기장에 내려서 기장군청 앞에서 걷기 시작. 기장 중심가에 사람이 없더라! 일요일이라 그럴 수 있으나, 인구감소는 여기서 체감이 된다고나 할까? 역시나 몸이 기억을 하고 있고, 이전 gps 기록 덕분에 모연정 지나 조금더가서는 오르막이지만 그후로는 상현마을까지 내리막인 것을 알아서 zone 2 모드로 천천히 걸어서 대략 3시간 10분만에 9코스 완보 했음. 동백나무가 심어져 있는 9-2코스도 좋았고, 회동 수원지 상류의 모습과 멋진 도로에 차량이 없어 좋았던 길! 그렇게 갈맷길 완보 목적으론 마지막으로 상현 마을에 도착해서 이번엔 선유도원이라는 멋진 건축 카페에서 케냐 AA 드립커피와 카카오 노아 빵을 만2천8백원에 시간 보내고 감사한 마음으로 마을버스로 금정구청까지 와서 300번으로 갈아타고 화명동으로 옴.
** 모연정 9-2 중간인증대 부터 계속 빨리 도착해서 영도구로 가서 3-3구간을 걸어야지 하는 욕심이 일어났다. 아침 일찍 움직였다면 분명 가능했을 것 같은데, 컨디션은 좋았으나, 거의 12시에 시작한 걷기는 9-1 시작인증대 가까이 갈 수록 포기와 아쉬움. 뭐 이런 저런 생각이 번잡하게 올라왔다가 길 잘못들어가 500m 정도 빽해서^^; 아흐. 그렇게 3일 만에 다 완주해야지 하는 목표가 흔들리고 있음. 해파랑길 1코스도 같이 완보하려는 생각이 있어 더 산만해졌던 것 같은데, 그렇게 선유도원이란 건축물 보면서, 어머니와 통화로 보여드리고 나니 나름. 스스로 만족 했음과, 별일없이 완보한 것에, 저번에 9-1 걸을때 상체는 나가고 발이 나가지 않아 바보같이 넘어진 적이 있어서 그렇게 9-1구간 시간이 좀 더 걸렸던 것 같은... 내내 걸으면서 왜 넘어진거야 하는 쪽팔림이 잊지 않고 살아 났다. 하지만 다행한 것은 오늘로 9코스 정말 감사하게 잘 걸었음에 족함.
07. 3-1구간 go 11.55km '26/04/27(月)
집 주위만 지내다가 오후 1시35분에 시작한 걷기... 부산진시장에서 시작해서 UN기념공원 (유엔묘지라고 안부르더라^^;)을 지나면서 전에 부산근대박물관 관람을 해서... 그렇게 길 구경하면서, 대학도 지나가고, 산을 정상적으로는 넘지 않지만 비스듬히 넘기도 하고 .... 그렇게
08. 4-2구간 go 4-1구간 go 27.35km '26/05/22(金)
조금은 느긋하게 두번 온 곳이라 다대포 해수욕장의 넓은 모래사장을 잘 보고 나서 몰운대도 한바퀴 돌고 시작함 그렇게 감천항 부두세관도 보면서, 왜 나는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는지 4-1 구간 남항대교길을 왜 사진도 찍지 않았을까?! 이런 저런 생각하면서 수산업 냉동창고 건물이 정말 크고, 손질 후 바로 차에 실어 내려오는 건물도 신기 했음. 반도 길이라 가면서 걸을 곳이 보이고, 다 와가면 시작한 길이 보이는 ... 좀 지겹긴 했으나 바다가 있으니...
09. 3-3구간 go 3-2구간 go 29.87km '26/05/29(水)
절영해안센터에서 시작해 영도 한바퀴 돌고, 중간에 처음 본 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 완료! 아미르공원 배배꼬인 길을 걸었고, 거기서 버스타고, 다시 절영해안센터에 와서 다시 걸어 영도를 벗어나고, 용두산을 보고 그 힘든.. 감천마을을 보고 마지막에는 진시장을 봤다는
10. 2-2구간 go 2-1구간 go 23.35km '26/06/05(金)
금요일 드뎌 오륙도스카이워크에서 해파랑길 1코스는 걷기로 했기에 그렇게 바다보면서 광안리해수욕장 지나 민락교까지에서 끝내고, 그리고 걸어서 해운대해수욕장은 호텔지나서, 송정해수욕장까지 지나니 좋네!
오륙도스카이워크까지 버스 타는 길에 BTS 공연장을 지나친것 같은데 사진으로 남기진 못함!
11. 1-2구간 go 1-1구간 go 25.95km '26/06/06(土)
완보하고 잊어보기 위해서 걸었음. 형님을 떠나보낸다는 생각으로! 송정역에서 내려 송정 해수욕장 가는 길에 보니 점심 먹을 수 있는게 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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