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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아! 한반도 1 - 나의 현대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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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아! 한반도 1 - 나의 현대사

juliocorea92 2026. 9. 9. 01:24

아리랑 1 (2026/09/05~08)

조정래 지음 | 헤냄출판사 | 4판1쇄 2020년 10월15일

 

등단 50주년 기념으로 다시 정리한 소설이 도서관에 있었다. 태백산맥과 한강은 등단 50주년 판형은 아니였고, 그건 덕천도서관에 있을 것으로 보고, 토지까지 제대로 정리가 되고나면 현재의 정치 특히 파병에 얽힌 이상한 시도에 분노하면서 제대로 된 내 역사를 정리하고자 한다. 베트남에 파병가셨던 아버지와 다행히 건강하신 어머니, 갑작스런 부음으로 내게는 이런 귀한 시간을 준 형의 이야기까지 정리하려고 한다. 누군가에게 알려주기 위해서라기 보다 소박하게 내가 정리해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하지만 이것이 끝이 될지는 모르겠다. 소설 네 작품이라 하지만 전부 꾹꾹 눌러쓴 책이라 기운을 가지고 읽어야 하는데... 그러면서도 놀고, 의지를 세우고, 그렇게 해보려는 마음으로 시작. 다행히 밀리의 서재에 있는 책들은 무겁게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될 것 같지만. 그래도 종이 책과 병행할 마음이다.

 

그리고 아리랑1권 1 역부의 길을 읽으면서 글자 크기가 나쁘지 않아서 종이로 읽어야 한다는 생각도 들지만, 몰것다. 청서로 읽으면 속도는 날 수 있으니, 그래도 놓치는 대목도 있을테고, 하지만 1904년에 하와이로 떠난 방영근의 이야기는 ... 힘내고 기를 세우자! 운동도 하고 말이지!

 

오후 4시에 귀향을 보고 왔는데, 귀향에서도 도입부에 아리랑이 불리어 지고, 아리랑1권을 끝내는데 아래에 적었듯이 아리랑이... BTS 멤버중 몇은 아리랑 12권은 읽어봤겠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랬다....

 

1904년 감골댁의 큰아들 방영근이 역부로 하와이에 가는 게 도입부다. 한강과 태백산맥을 2권까지만 읽었는데, (언젠가는 완독해야지 결심은 가지고 있음), 하 수상한 시기엔 나의 현대사를 제대로 시작하기 위한 준비작업이 소설 네편(혹은 다섯편 지리산을 포함할라치면)이라 생각했다. 이것을 읽는 내내 조정래작가와 박경리작가의 이야기에 몰입하면서, 또는 몰입하지 않고, 기세가 있다면 맞서 읽으면서 나의 역사를 제대로 보려는 시작점에서.

 

내 머리속에선 아나키스트도 존재한 조선말기와 일제식민지시대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항거(영화)로 이은 유관순 열사와 언제나 하얼삔의 안중근 장군(참모장), 그리고 요새 회자되는 문화강국이 되길 바라는 김구 주석과 더불어 근대사는 간략한 머리 속 굳은 살이 있는 것 같아도 박정희가 시작 되기 전을 좀 정리가 되어야 나의 현대사 박정희 부터 제대로!! 독재자로, 딸까지 대통령이 되었다는 대한민국은 어떤 그 무엇이 지배하고 있는지! (내 기억엔 흑백TV로 박정희의 죽음을 알고 나 스스로가 많이 슬퍼한 것이 남아있다)

 

세뇌교육에 제대로인 나의 뇌(시키는게 맞다고 생각하면 잘 따라하는 성격임)는 이제야 억지로, 뒤에서라도 욕을 내뱉을 수 있는 '반(정반합의 반)'의 세상이 풍부한 나로선... 내 현대사를 제대로 정리하면서 시간이 비는 그 찰나를 허비만 하지 않으려고 ... 모색중에 결심함.

 

1. 역부의 길 - 감골댁, 방영근

하와이 이민역사도 좀 봐야 할 낀대...

 

2. 철도공사장 일꾼 - 지삼출

구포장교, 낙동장교, 구포다리 1933년3월에 완성되었다는... https://www.youtube.com/watch?v=it6Y0hKgPs8  영도 다리가 1934년에 완성됐다는 기록글을 보고 건너왔는데.. 그것과 연결

1998년 6월에 전역해서 서울에서 취업을 하는 바람에 ... 이 다리에 무관심했더랬다. 새 다리를 건너면서 아래에 구포다리가 보였는데,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그땐 스마트폰이 아니였고, 그렇다고 2008년엔 있었을 것 같기는 한데 버스타면 빨리 지나가서...^^; 하하. 내 현대사에 연결되는 구포다리. 구포장교/낙동장교. 그 당시 동남아에서 가장 긴 다리였다니...

 

3. 일본말을 배워라 - 백종두, 옥향이

92학번으로 3학년 넘어서 ... 제2 외국어를 들어야 졸업할 수 있다는 말에, 3학년2학기인가 4학년 1학기에 일본어 한학기를 들은 이후로 ... 딱히 히라가나만 안헷갈리다가, 지금은 모르겠고... 그렇게 슬램덩크와 손오공나오는 초싸이언 그것 말고는 딱히 본 것이 없네, 뭐 지나다 본것은 제버 있을꺼지만 여까지!

 

4. 거미줄 - 장덕풍, 장칠문, 하야가와는 밤길을 혼자 걸으며... ... 장덕풍을 위시한 자신의 조직원들을 하나하나 점검해 나갔다. 

 

5. 이민이냐 노예냐

방영근 이야기...

 

6. 돈바람, 땅춤 - 

 

7. 일진회 지부

 

8. 차라리 죽자 - 보름이. 감골댁, 무주댁,

. 중매쟁이는 기억 못하고...

 

 

9. 어떤 양반 - 송수익... 다행히 지삼출은 돌아왔네요!

 

10.겨울 들녘 - 

우리네 김제 , 만경의 땅들이 어떻게 넘어갔는지... 정말이지....

 

11.혼탁한 물결

하시모토-러시아어를 할 줄 아는 일본인... 다행이 이제 AI가 다해주니 사람 땜에 뭔가가 주도적으로 바뀌는 일은 없어진 건가? 싶기도하면서도...

 

12.우리 어찌 살거나 - 보름이...그리고, 감골댁, 무주댁..

 

13. 장례식 - 방영근, 주만상의 3달러10센트인가

 

어으허으 어어허야 어얼럴러 어으히야

가네가네 나는 가네

육십이라 한평생을 

반도 못 채우고 나는 가네

어으허으 어어허야 어얼럴러 어으히야

엄니엄니 우리엄니

불효자식 용서하소

미국땅 화와이가 이내 원수요

어으허으 어어허야 어얼럴러 어으히야

저승길이 멀고 험해

고향서도 어둔 발길

타국땅 수만 리서 어찌 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