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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부산갈맷길 4-3← 몰운대입구-낙동강하굿둑 본문

걷다

06] 부산갈맷길 4-3← 몰운대입구-낙동강하굿둑

julio22 2025. 6. 27. 23:39

날짜: 2025.06.27 - 부산갈맷길 4-3
시간: 13:37:55~15:36:55 (1시간59분00초)
거리: 10.43km (산길샘)

 

좀 멍했다. 관계를 조심해야 된다는 것을 다시금 알았다. 50 넘어가면 편할 줄 알았는데, 조심해야지! 

 

하튼 지하철 타고 덕포역에 내려 338번 타고 부산 구경 제대로 하면서 다대포항역 앞에 내렸는데, 잉 종점은 다대포역이였다. 그래서 지하철 한 정거장을 타고 내려서 몰운대 입구로 갔음. 트랭글에 등록된 경로가 많이 달랐다. 그냥 부산갈맷길 앱을 이용해 도착했는데, 4-3구간을 뱃지를 받지 못했음! *_* 

 

다대포 해수욕장

 

역시 아파트가 많구나! 롯데캐슬과, 아미산 전망대(국가지질공원)도 대충이지만 보고, 그렇게 낙동강 하굿길로 걸를 보고, 그늘있는 임도를 넘어 장림공단 보면 왔음. 침구류 빨아서 납품하는 세탁 공장을 지나쳤던 기억은 남. 낙동강 하구를 낙동강 보면서 걸었음. 그늘이 없어서, 7월~8월은 안가는게 맞겠다! 가덕도 4-2,4-3을 어떤 날에 갈지 고민 해봐야겠음. 두번째 보는 길이라 헤매지는 않고 도착해서, 출발지 홈플러스 마트에서 구입한 게토레이 2개 중 하나를 마시고 수분 섭취 잊지 않도록 노력했음. 

 

아미산 전망대와 다대포는 집중해서 잘 봤음.

 

 

 

저번과 달리 무리 하지 않고 나름 존투 운동으로 노력했는데, 아흐. 30분 이상 더 걸린 것 같음. 저번엔 중간 인증대를 놓쳐서 거의 20분 정도 더 사용했었는데^^; 아흐.  뭐 홈플러스에서 게토레이 사고, 오르막은 천천히 걸었고, 아미산 전망대도 들어가보고 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지만, 천천히 달려서 그랬던 것 같음. 거기엔 5-1 구간도 걸어야 했기에 배분을 좀 했는데, 역시나 엄살이많은가^^; 

https://ikoob.tistory.com/1678

 

07] 4-3 낙동강하굿둑-아미산응봉봉수대입구-몰운대입구

날짜: 2025.01.08 - 갈맷길 4-3 (시계반대방향)시간: 13:28:47~15:01:53 (87:09) 거리: 10.51km (산길샘) 계엄 이후로 정신 차려야지! 어제는 20\25년 첫달리기를 했는데, 오늘 고민하다가 버스타고 하굿둑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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